-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두 사람이 국정 현안과 당내 사안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언론 공지로 밝혔습니다.
- 이 대통령은 9월 21일 순방 출국 전 입원 중이던 정 전 대표에게 전화해 안부를 물었고, 이번 만찬은 그 뒤에 이뤄졌습니다.
- 일부 매체와 정치권은 같은 날 청와대가 김지용 후보자의 인사청문 절차 진행 방침을 밝힌 점과 만찬을 연결해 해석했지만, 청와대가 그런 의도를 밝힌 내용은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이 대통령과 정 전 대표의 만찬 시간
- 4시간10월 1일 청와대 공지를 전한 한겨레, 조선일보, 연합뉴스 등 여러 매체 보도
무슨 일인가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일 청와대에서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저녁 만찬을 했습니다.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배석했고, 만찬은 4시간 동안 이어졌습니다. 최근 건강 악화로 입원했다가 퇴원한 정 전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한 자리입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에서 두 사람이 국정 현안과 당내 사안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와대가 밝힌 내용에는 구체적인 논의 안건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같은 날 청와대는 검찰 출신인 김지용 초대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의 인사청문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권 안에서는 이 후보자에 대한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만찬 소식은 이 일정과 같은 날 알려졌습니다.
배경과 경위
정 전 대표는 8·17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김민석 현 대표와 당대표 자리를 놓고 경쟁했다가 패배했습니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6월 지방선거와 전당대회 일정으로 피로가 쌓여 입원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이 대통령의 기자회견이 열린 9월 18일 소셜미디어에 입원 사실을 알렸고, 9월 23일께 퇴원 소식을 전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9월 21일 유엔총회 참석과 멕시코 순방을 위해 출국하기 전, 입원 중이던 정 전 대표에게 전화해 안부를 물었습니다. 일부 보도에 따르면 이때 퇴원 후 별도로 만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번 만찬은 이 제안의 연장선에서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9월 18일 기자회견에서 여권 구성원을 '이재명의 동지들'이라고 부르며 통합을 강조했습니다. 같은 보도는 이후 이 대통령이 통합 행보를 이어 왔다고 전했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이 기자회견을 열었고, 정청래 전 대표는 같은 날 소셜미디어로 입원 사실을 알렸습니다.
- 이 대통령이 유엔총회 참석과 멕시코 순방 출국에 앞서 입원 중인 정 전 대표에게 전화해 안부를 물었습니다.
- 정 전 대표가 소셜미디어에 퇴원 소식을 올리고 '건강하게 잘 살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 대통령과 정 전 대표가 청와대에서 4시간 동안 만찬을 했고, 청와대는 김지용 후보자의 인사청문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누가 무엇을 주장하나
- 강유정(청와대 수석대변인)
- 청와대 입장을 전하며 두 사람이 국정 현안과 당내 사안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지용 후보자 문제가 논의됐는지는 전해진 공지 내용에 없습니다.
- 이재명(대통령)
- 청와대는 여권 내 일부 반발에도 김지용 후보자의 인사청문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청와대는 국회에 김지용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개최를 요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당내 강경파 의원들
-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김 후보자를 '친윤 검사', '검찰주의자'라는 이유로 지명 철회를 요구해 왔습니다. 한겨레는 검찰개혁 강경론을 펴는 인사들을 중심으로 반발이 계속된다고 전했습니다.
- 정청래(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 퇴원 때 '건강하게 잘 살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겨레는 정 전 대표가 선명한 검찰개혁을 요구해 온 인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만찬에 대한 정 전 대표 본인의 별도 발언은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엇갈리는 주장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이 대통령과 정 전 대표는 10월 1일 청와대에서 만찬을 했습니다.
- 만찬에는 강훈식 비서실장이 배석했고, 시간은 4시간이었습니다.
-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두 사람이 국정 현안과 당내 사안에 대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고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고 밝혔습니다.
- 정 전 대표는 건강 악화로 입원했다가 9월 23일께 퇴원했습니다.
- 이 대통령은 9월 21일 출국 전 입원 중인 정 전 대표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 청와대는 10월 1일 김지용 후보자의 인사청문 절차를 진행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주장이 엇갈리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
- 한겨레는 정치권에서 이번 만찬이 김지용 후보자 임명 추진에 따른 지지층 분열을 막으려는 행보라는 해석이 나온다고 전했지만, 청와대가 그런 의도를 밝혔다는 보도는 없습니다.
-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여권 안에서는 만찬이 당내 강경파를 달래려는 것 아니냐는 말이 나왔으나, 두 사람이 김 후보자 문제를 실제로 논의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경향신문은 일각에서 만찬을 청와대의 김 후보자 임명 수순과 연결해 해석한다고 전했고, 청와대는 두 사람이 국정 현안과 당내 사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체에 따라 달랐던 점
- 10
- 4
용어 풀이
-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
- 검찰청 폐지 이후 경찰과 함께 수사를 맡는 기관으로,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0월 2일부터 수사와 기소가 분리되는 체제에서 운영됩니다.
- 공소청
- 검찰청이 폐지된 뒤 기소와 공소 유지를 맡는 기관으로, 공소청 검사는 직접 수사를 할 수 없습니다.
- 인사청문회
- 고위 공직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을 국회가 공개적으로 검증하는 절차입니다.
- 8·17 민주당 전당대회
- 정청래 전 대표와 김민석 현 대표가 당대표 자리를 놓고 경쟁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입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
- 김지용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청와대가 국회에 개최를 요구하겠다고 밝혔으며, 일정은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청와대의 후보자 임명 추진과 당내 강경파 의원들의 지명 철회 요구가 맞서고 있어, 양쪽의 대응이 쟁점으로 남아 있습니다.
- 뉴시스는 10월 2일 검찰청이 폐지되고 경찰과 중수청이 수사를, 공소청이 기소와 공소 유지를 맡도록 형사사법 절차가 개편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이재명 대통령과 정청래 전 대표의 만찬은 언제, 어디서 열렸나요?+
10월 1일 청와대에서 열렸습니다. 강훈식 비서실장이 배석했고 4시간 동안 이어졌습니다.
만찬이 김지용 후보자 임명과 관련이 있나요?+
관련이 있다는 해석이 일부 매체와 정치권에서 나왔지만, 청와대가 그렇게 밝힌 적은 보도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두 사람이 이 문제를 논의했는지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정청래 전 대표는 왜 입원했나요?+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6월 지방선거와 8·17 전당대회 일정 등으로 피로가 쌓여 입원했습니다. 정 전 대표는 9월 18일 입원 사실을 알렸고 9월 23일께 퇴원했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를 가리지 않고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이 대통령, 정청래와 4시간 만찬…“국정 현안·당내 사안 공감대”한겨레
- 李대통령,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와 4시간 독대 만찬노컷뉴스
- [단독] 이 대통령, 정청래 전 대표와 청와대 초청 만찬…퇴원·건강 회복 격려경향신문
- 김지용 논의 했나… 李, 정청래와 만찬조선일보
- 李대통령, 정청래 전 대표와 4시간 만찬…“진솔한 대화 나눠”세계일보
- 李, 정청래와 4시간 만찬…靑 “국정 및 당내 사안에 깊은 공감대”동아일보
- 李대통령, 정청래와 만찬…靑 "당내 사안 진솔 대화·공감대"연합뉴스
- 이 대통령, 정청래와 청와대 만찬…4시간 동안 국정 현안·당내 사안 대화뉴시스
- 李대통령, 정청래 전 대표와 만찬…“국정 현안·당내 사안 진솔한 대화”서울신문
2026년 10월 2일 집계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리포트를 쓰면 이 주소의 본문을 바꿉니다. 2026년 10월 2일 리포트 기록 ↗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