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리핑/정치 지형/한동훈의 노무현 시계 수수 주장과 민주당의 사과 요구

POLITICS / ISSUE REPORT

한동훈 노무현 시계 수수 주장과 민주당 사과 요구 공방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 10월 2일 SNS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 본인 또는 가족이 3억원 상당 피아제 시계 2개와 수십억원을 받은 것은 '팩트'라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같은 날 법원의 판단이 없다며 노 전 대통령과 유족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 의원은 사자명예훼손으로 고발해 보라고 맞섰습니다.

모은 보도8건

2026년 10월 2일부터

진보 성향 매체2건

매체 단위 분류

보수 성향 매체3건

매체 단위 분류

성향 미분류 매체3건

통신사 등 미분류 매체

이 글의 차례
  • 한 의원은 10월 1일 국회 토론회에서 민주당이 노 전 대통령의 '조작 수사 피해자 신화'를 만들었다고 주장한 뒤 10월 2일 시계 수수 주장을 SNS에 올렸습니다.
  • 민주당 조계원 대변인은 노 전 대통령이 기소되지 않았고 법원 판단도 없다며 수사 단계의 혐의를 사실로 단정했다고 비판했습니다.
  • 양측은 시계와 금품 수수 여부, 노 전 대통령을 피해자로 볼 수 있는지, 사자명예훼손 해당 여부를 두고 엇갈리고 있습니다.
한 의원이 노 전 대통령 측이 받았다고 주장한 금품
3억원 상당 피아제 시계 2개와 수십억원2026년 10월 2일 한 의원 SNS 글, 뉴시스·한국경제·세계일보 보도

무슨 일인가

무소속 한동훈 의원은 10월 1일 국회에서 열린 개정 형사소송법 시행 토론회에서 민주당 정치인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에 대한 '조작 수사 피해자 신화'를 만들어 주입해 왔다고 주장했습니다. 한 의원은 법무부 장관을 지낸 검사 출신입니다.

10월 2일에는 SNS에 노 전 대통령 본인 또는 가족이 스폰서 박연차 씨에게서 3억원 상당 피아제 시계 2개와 수십억원을 불법으로 받은 것은 '팩트'라고 썼습니다. 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는지 부쉈는지는 고위 공직자가 불법 금품을 받으면 안 된다는 본질을 가리지 못한다고도 주장했습니다.

같은 날 더불어민주당 조계원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법원의 판단은 존재하지 않는다며 한 의원에게 노 전 대통령과 유족에게 사과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 의원은 시계와 금품을 받지 않았다는 것이냐고 되물었고, 사자명예훼손으로 고발해 보라고 응수했습니다.

배경과 경위

민주당 브리핑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2009년 4월 30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받았고 구속영장은 청구되지 않았습니다. 서거 뒤인 6월 12일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공소권 없음으로 내사를 종결했습니다. 권양숙 여사와 노건호 씨는 참고인 조사만 받았고 기소된 가족은 없다고 민주당은 밝혔습니다.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조 대변인은 당시 수사를 총괄한 이인규 전 대검 중수부장이 이후 여러 차례 '논두렁은 국정원 작품'이라고 주장했다고 짚었습니다.

이번 공방은 검찰 제도 개편과도 이어져 있습니다. 한 의원은 민주당이 만든 피해자 신화가 검찰 제도 폐지로 이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검찰청은 78년 만에 폐지되어 기소는 공소청이, 중대범죄 등 주요 수사는 중대범죄수사청이 맡게 됩니다.

  1. 민주당 설명에 따르면 노무현 전 대통령이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2. 민주당 설명에 따르면 대검 중수부가 노 전 대통령 서거 뒤 공소권 없음으로 내사를 종결했습니다.
  3. 한동훈 의원이 국회 토론회에서 민주당이 노 전 대통령의 조작 수사 피해자 신화를 만들었다고 주장했습니다.
  4. 한 의원이 SNS에 시계 2개와 수십억원 수수가 사실이라고 올렸고, 민주당 조계원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한 의원은 고발해 보라고 재반박했습니다.

누가 무엇을 주장하나

한동훈(무소속 국회의원, 전 법무부 장관)
노 전 대통령 본인 또는 가족이 박연차 씨에게서 3억원 상당 시계 2개와 수십억원을 불법으로 받은 것은 사실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이 스스로 쓴 글에서 돈을 받았다고 인정하고 사과했다고도 했으며, 비판 대상은 노 전 대통령이 아니라 민주당 정치세력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계원(더불어민주당 대변인)
노 전 대통령은 혐의를 부인했고 기소된 가족도 없으며 법원의 판단이 없는데 수사 단계의 혐의를 사실로 부른다고 비판했습니다. 논두렁 시계 보도가 노 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았다고 주장하며 노 전 대통령과 유족에게 사과하고 본인 관련 수사에도 응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윤건영(국회의원)
뉴시스와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 의원에게 휴대폰 비밀번호 공개를 요구하고, 정치적 이익을 위해 고인을 욕보이는 행태를 그만두라고 말했습니다. 한 의원은 이 의원을 지목해 받았는지 안 받았는지를 답하라고 맞받았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엇갈리는 주장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한 의원은 10월 1일 국회 토론회에서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조작 수사 피해자 신화'를 거론했습니다.
  • 한 의원은 10월 2일 SNS에 3억원 상당 피아제 시계 2개와 수십억원 수수가 사실이라고 올렸습니다.
  • 같은 날 민주당 조계원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법원의 판단이 없다며 한 의원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 한 의원은 민주당에 사자명예훼손으로 고발해 보라고 했습니다.
  • 한 의원은 민주당이 자신의 주장이 틀렸다면 욕설 대신 사실로 반박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주장이 엇갈리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

  • 노 전 대통령 본인 또는 가족이 시계와 금품을 불법으로 받았는지를 두고 한 의원은 사실이라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법원 판단이 없는 수사 단계의 혐의라고 반박했습니다.
  • 노 전 대통령을 조작 수사의 피해자로 볼 수 있는지를 두고 한 의원은 민주당이 만든 허구라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논두렁 시계 피의사실공표가 죽음으로 몰았다고 주장했습니다.
  • 한 의원이 제기한 노 전 대통령이 직접 쓴 글에서 금품 수수를 인정했다는 주장에 대한 민주당의 반박은 보도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한 의원의 발언이 사자명예훼손에 해당하는지를 두고 민주당은 범죄라고 반발했고, 한 의원은 고발되면 오히려 무고죄로 처벌받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용어 풀이

논두렁 시계
노 전 대통령 측이 받은 시계를 논두렁에 버렸다는 취지로 당시 알려진 이야기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사자명예훼손
허위 사실을 드러내 죽은 사람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를 처벌하는 형법상의 죄입니다.
피의사실공표
수사기관이 기소 전에 피의자의 혐의 내용을 외부에 알리는 일로, 법으로 제한됩니다.
공소권 없음
피의자가 사망하는 등의 이유로 기소할 수 없다고 보고 사건을 종결하는 처분입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

  • 한 의원이 기다리겠다고 밝힌 민주당의 사실 관계 반박이 나오는지가 쟁점입니다.
  • 한 의원이 고발해 보라고 한 데 대해 민주당이 사자명예훼손 고발 등으로 대응하는지는 보도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한 의원은 SNS에서 김민석 민주당 대표를 지목하며 노 전 대통령 수사 당시 민주당 정치인들의 태도에 관해 답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한동훈 의원은 무엇을 주장했나요?+

노 전 대통령 본인 또는 가족이 박연차 씨에게서 3억원 상당 피아제 시계 2개와 수십억원을 불법으로 받은 것이 사실이라고 10월 2일 SNS에 올렸습니다.

민주당은 왜 사과를 요구했나요?+

조계원 대변인은 노 전 대통령이 기소되지 않았고 법원 판단도 없는데 수사 단계의 혐의를 사실로 단정했다고 주장하며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한 의원은 사과 요구에 어떻게 답했나요?+

사과 대신 사자명예훼손으로 고발해 보라고 했습니다. 고발되면 상대가 무고죄로 처벌받을 것이라고도 주장했습니다.

이 공방은 왜 검찰 개편과 연결되나요?+

한 의원은 민주당이 노 전 대통령을 조작 수사 피해자로 내세워 검찰 폐지로 이어갔다고 주장하고 있어서입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5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2026년 10월 3일 집계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리포트를 쓰면 이 주소의 본문을 바꿉니다. 2026년 10월 3일 리포트 기록 ↗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

양쪽 보도, 나란히 읽기

양쪽 매체의 요약과 원문을 나란히 놓았습니다.
01한동훈의 노무현 시계 수수 주장과 민주당의 사과 요구양쪽 보도 비교전체 8건 진보 2보수 3

진보 성향 매체 2건

한동훈이 노무현의 3억 원 시계 수수를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민주당과의 공방을 예고했다는 점을 부각했습니다. 한동훈이 노무현의 피해자 이미지가 민주당 정치세력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주장했다는 내용도 전했습니다.

보도 원문

보수 성향 매체 3건

한동훈의 시계 수수 주장과 민주당의 사과 요구가 맞섰다는 점을 부각했습니다. 민주당이 관련 법원 판단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는 내용도 전했습니다.

보도 원문

보도 구성

수집된 보도의 구성

진보 성향2건
보수 성향3건
미분류3건
기사 발행일별 보도 건수
  1. 7
  2. 1

날짜별 기사 흐름 8

제목을 누르면 원문이 새 탭에서 열립니다.

1건

  1. 한동훈 "'노무현 피해자 신화'는 노무현 아닌 이를 이용해먹은 민주당 정치세력이 만든 것"프레시안

7건

  1. 한동훈 “피아제 안 받았나” vs 민주당 “법원 판단 존재하지 않아”중앙일보
  2. 與 "한동훈, 노무현에 무릎 꿇고 사과해야" 韓 "고발해보라, 제 말이 팩트"뉴시스
  3. 이번엔 ‘노무현 시계’ 공방…한동훈 “받은 건 팩트” 與 “무릎 꿇고 사과하라”세계일보
  4. 與 "노무현에 무릎 꿇고 사과하라"…한동훈 "고발해보라"연합뉴스
  5. 與 "인면수심 사자명예훼손"…한동훈 "盧 3억 시계는 팩트"한국경제
  6. 한동훈 "노무현 3억 시계 받은 건 팩트 '피해자 신화'는 허구"…민주당과 전면전 예고JTBC
  7. 한동훈 "盧측 3억 시계·수십억 받은 건 팩트…與, 틀렸다면 반박하라"뉴시스
HOW WE WRITE

이 리포트는 이렇게 작성합니다.

  1.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의 기사를 모두 읽고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사실로 씁니다.
  2. 한쪽만 전한 주장과 확인되지 않은 의혹은 말한 사람을 밝혀 따로 적고, 맞서는 입장은 분량과 어조를 비슷하게 맞춥니다.
  3. 매체가 쓴 평가어는 옮기지 않고 어느 쪽이 옳은지 판단하지 않습니다. 수치는 직접 집계하며, 본문은 AI가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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