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미치는 영향
엔비디아 또는 AMD 주식을 보유한 투자자
10월 21일 현지시간 엔비디아 주가는 2% 넘게, AMD 주가는 3% 넘게 올랐습니다. 스페이스X 실적 발표 뒤 관련 반도체주가 상승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10월 21일 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278.04포인트 오른 2만 6702.8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상승률은 1.05%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의 0.69%와 대형주 중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의 0.58%를 웃돌았습니다. 주요 지수가 함께 오른 가운데 기술주의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컸습니다.
상승의 계기가 된 것은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3분기 실적 발표였습니다. 스페이스X는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1% 늘었고 상장 이후 처음 분기 흑자를 냈다고 발표했습니다. AI 사업의 성장이 실적을 뒷받침하면서, 대규모 AI 투자가 실제 매출과 이익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가 관련 주식으로 확산됐습니다.
스페이스X를 이끄는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는 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와의 합병을 논의할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두 회사의 결합을 검토하는 절차에 관한 발표로, 합병을 확정했다는 내용은 아니었습니다. 실적과 합병 논의 소식이 함께 전해진 거래일에 스페이스X와 테슬라 주가는 모두 상승했습니다.
반도체와 AI 서버 관련 기업도 상승에 동참했습니다. 엔비디아와 AMD, 마이크론, 마벨테크놀로지 주가가 올랐고, AI 서버 제조업체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시장 예상을 웃도는 매출 전망을 제시했습니다. 슈퍼마이크로컴퓨터는 AI 플랫폼 수요 증가를 전망의 이유로 들었으며, 이 기업의 주가도 상승했습니다.
다만 주요 지수의 상승이 모든 기술기업의 주가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AI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는 장중 상승과 하락을 오간 뒤 하락 마감했고, 아마존과 알파벳도 내렸습니다. 실적 발표 뒤 AI 관련 기대가 커졌지만, 기업별 주가 흐름에는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이번 반등에 앞서 시장에서는 AI에 투입하는 자금에 비해 충분한 수익을 낼 수 있는지가 쟁점이 됐습니다. 최근 기술주 약세의 배경에도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우려가 있었습니다. 따라서 스페이스X의 실적 발표는 한 기업의 성과와 함께 AI 산업의 수요와 수익을 판단하는 계기로 받아들여졌습니다.
스페이스X는 3분기 매출이 145억 8,000만달러, 순이익이 44억달러라고 발표했습니다. 회사가 밝힌 AI 사업 부문 매출은 76억달러로, 앤스로픽과 구글 등에 데이터센터의 컴퓨터 처리 능력을 빌려주는 사업이 상당 부분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회사가 발표한 같은 분기 설비투자는 196억달러였고 이 가운데 약 164억달러가 AI 사업에 투입돼, 매출 성장과 투자 부담이 함께 나타났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10월 21일 현지시간 뉴욕증시의 다우·S&P500·나스닥 지수가 모두 상승했습니다.
- 스페이스X는 3분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61% 증가했다고 발표했습니다.
- 머스크는 스페이스X와 테슬라의 합병 논의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을 발표했습니다.
누가 무엇을 말하나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상무스페이스X와 슈퍼마이크로컴퓨터의 실적 발표가 AI 관련 주식의 투자심리를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AI 클라우드 기업을 중심으로 주가 변동이 이어진 점은 관련 우려가 해소되지 않았음을 보여줬으며, 이러한 우려가 지수 상승폭을 제한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조 자이들
자산관리업체 크레셋 수석 시장전략가스페이스X의 실적이 추가로 성장할 여지가 있음을 보여줬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도 지나친 낙관과 과잉 투자라는 근본적인 문제까지 바뀐 것은 아니라며, 성장 가능성과 투자 부담을 함께 짚었습니다.
용어와 앞으로 확인할 것
- 설비투자
- 기업이 사업에 사용할 시설과 장비 등을 확보하는 데 지출하는 자금을 뜻합니다.
테슬라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회사가 발표할 실적이 다음 확인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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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성향별 보도 건수
- 진보 성향 1건
- 보수 성향 2건
- 미분류 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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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대조한 기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를 가리지 않고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경향신문
- 한국경제
- 조선일보
- 서울신문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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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6건, 매체 5곳 기준)
2026년 10월 22일 09:39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