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미치는 영향
11월에 대한항공 뉴욕 왕복 항공권을 발권하는 여행객
유류할증료로 81만 6,200원을 부담하게 됐습니다. 10월 발권 기준보다 이 항목에서만 9만 1,000원을 더 내게 됐습니다.
11월에 대한항공 일본·중국 노선 항공권을 발권하는 여행객
인천~나리타·오사카·베이징과 김포~하네다 등 노선의 편도 유류할증료가 7만 6,000원으로 정해졌습니다. 해당 노선에서는 10월보다 편도당 1만 200원의 추가 부담이 발생하게 됐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10월 16일 공개된 11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모두 27단계로 책정됐습니다. 10월의 23단계보다 높아졌으며, 적용 기준은 11월에 항공권을 발권하는지 여부로 정해졌습니다. 11월에 출발하는 항공편 전체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항공권을 발권하는 달에 적용하는 요금을 발표한 것입니다.
인상의 직접적인 기준은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가격인 MOPS의 상승으로 확인됐습니다. 11월 요금 산정에 쓰인 9월 16일~10월 15일 평균가격은 배럴당 173.89달러로, 직전 산정 기간의 158.57달러보다 9.7% 올랐습니다. 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유가가 상승한 흐름이 항공유 가격을 거쳐 항공권에 붙는 추가 요금에 반영됐습니다.
유류할증료는 항공사가 유가 상승에 따른 비용 부담 일부를 운임에 반영하기 위해 항공권에 별도로 붙이는 요금을 뜻합니다. 실제 부과액은 항공사와 운항 거리에 따라 달라지며, 대한항공의 11월 편도 요금은 5만 5,600~40만 8,100원으로 정해졌습니다. 10월의 4만 9,000~36만 2,600원과 비교하면 최저액과 최고액이 모두 높아졌습니다.
대한항공 인천~뉴욕 노선은 편도 유류할증료가 36만 2,600원에서 40만 8,100원으로 4만 5,500원, 12.5% 오르게 됐습니다. 왕복 유류할증료는 81만 6,200원으로, 10월보다 9만 1,000원 늘어나게 됐습니다. 댈러스·보스턴·시카고·애틀랜타·워싱턴·토론토 노선에도 같은 편도 요금이 적용되며, 이 금액은 유류할증료 항목에 해당합니다.
대한항공 인천~파리·로마 노선의 편도 유류할증료는 32만 2,000원에서 37만 100원으로 14.9% 오르게 됐습니다. 인천~나리타·오사카·베이징과 김포~하네다 등 주요 동북아 노선은 6만 5,800원에서 7만 6,000원으로 15.5% 인상됐습니다. 인천~후쿠오카·칭다오 등 최단거리 노선은 4만 9,000원에서 5만 5,600원으로 13.5% 올라, 노선마다 인상액과 인상률이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아시아나항공도 11월 편도 유류할증료를 6만 2,400~35만 1,100원으로 정했습니다. 10월의 5만 3,400~30만 1,200원보다 높은 금액이며, 뉴욕 등 장거리 노선에는 상한인 35만 1,100원이 적용되도록 책정했습니다. 두 항공사 모두 27단계를 적용하지만 요금 범위는 서로 달라, 같은 단계라는 발표만으로 실제 부담액까지 같아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이 확인됐습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5월에 최고 단계인 33단계까지 올라갔다가 8월에는 14단계로 낮아졌습니다. 이후 9월 21단계, 10월 23단계, 11월 27단계로 다시 높아지는 흐름을 보였습니다. 이번 발표는 5월부터 계속 오른 결과가 아니라, 한동안 하락했던 요금이 9월부터 연속으로 인상된 상황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인상을 이해하려면 항공유 가격을 측정하는 기간과 요금이 적용되는 달을 구분해서 읽어야 합니다. 11월 유류할증료는 9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의 평균가격을 기준으로 정해졌습니다. 따라서 이번 발표가 설명하는 것은 해당 산정 기간에 오른 항공유 가격이 11월 발권 요금에 반영되는 과정으로 한정됩니다.
유류할증료의 단계와 승객에게 부과하는 원화 금액도 구분해서 설명할 수 있습니다. 단계는 23단계에서 27단계로 함께 올랐지만, 대한항공 노선별 인상률은 12.5%, 14.9%, 15.5% 등으로 달랐습니다. 단계 상승 폭, 실제 늘어난 금액, 기존 요금에 대한 인상률은 서로 다른 기준으로 제시된 수치에 해당합니다.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11월 국제선 유류할증료는 10월보다 4단계 높은 27단계로 책정됐습니다.
- 산정 기준인 싱가포르 항공유 평균가격은 직전 기간보다 9.7% 상승했습니다.
-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모두 11월 편도 유류할증료의 최저액과 최고액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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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별 보도 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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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도한 매체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5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동아일보
- 조선일보
- 중앙일보
- 서울경제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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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5건, 매체 5곳 기준)
2026년 10월 17일 06:41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