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GAUGE REPORT핵심과 근거를 함께 읽다해설 리포트 · 경제

국책은행 지분 보유 대기업 8곳의 매출 감소와 비교 기준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가 2026년 10월 23일 발표한 분석에서 국책은행의 현재·과거 지분 보유 대기업 8곳의 매출이 5년간 평균 15.3% 감소했습니다. 같은 기간 동종업계 경쟁사 매출은 평균 42.8% 늘었지만, 조사 기업마다 비교한 연도는 달랐습니다.

리포트 기준 2026-10-23 · 기사 4건 대조 · 마지막 집계 10월 25일

  1. 요점 01

    조사에는 현재 국책은행이 지분을 가진 기업과 민간에 매각된 기업이 함께 포함됐습니다.

  2. 요점 02

    KAI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었지만 주요 방산 경쟁사보다 증가율이 낮았습니다.

  3. 요점 03

    기업별 분석 기간이 달라 8곳 모두의 최근 5년 실적으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이 글의 차례
01사안의 핵심

무슨 일이 있었나

리더스인덱스의 분석 대상은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지분을 보유했거나 과거 보유했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HMM, 한화오션, 대우건설, 금호타이어, 아시아나항공, HSG성동조선, 케이조선입니다. 이들 기업의 실적을 동종업계 경쟁사와 비교한 결과, 8곳 중 7곳의 매출 증가율이 해당 업종 비교 기업 가운데 최저 수준이었습니다. 조사에서 확인된 핵심은 국책은행과 지분 관계가 있었던 기업들의 성장률이 비교 대상보다 낮았다는 점입니다.

매출 감소율을 이해하려면 먼저 비교 기간을 구분해야 합니다. 현재도 국책은행이 지분을 보유한 KAI는 2020~2025년, HMM은 2021년 상반기~2026년 상반기 실적을 비교했고, 민간에 매각된 나머지 6곳은 각 매각 시점 이전 5년을 비교했습니다. 따라서 평균 15.3% 감소는 서로 다른 시기의 기업별 실적을 묶은 결과이며, 8곳 전체의 2021~2026년 매출 변화라는 뜻은 아닙니다.

수익성 지표에서도 경쟁사와 차이가 났습니다. 조사 대상 8곳의 영업이익 증가율은 평균 26.8%로, 경쟁사 평균 149.2%보다 122.4%포인트 낮았습니다. 매출은 평균적으로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평균적으로 늘었으므로, 이번 결과를 모든 기업의 매출과 이익이 함께 감소했다는 의미로 읽을 수는 없습니다.

KAI는 매출이 감소한 기업이 아니라 경쟁사보다 증가 속도가 느렸던 기업입니다. 2020~2025년 매출은 2조 8,251억원에서 3조 6,964억원으로 30.8% 늘었지만, 주요 방산 경쟁사 4곳의 평균 증가율 200.9%를 밑돌았습니다. 같은 기간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01.8%,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는 169.1%, 한화시스템은 123.0%, 현대로템은 109.6% 늘어 KAI의 증가율이 비교한 방산 5곳 중 가장 낮았습니다.

KAI의 영업이익도 같은 기간 1,395억원에서 2,692억원으로 92.9% 증가했습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현대로템의 영업이익 증가율은 각각 1,166.4%, 1,125.5%로 KAI보다 높았습니다. HMM의 경우에는 2021년 상반기~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이 74.1% 감소한 반면 비교 기업인 팬오션은 107.9% 증가해, KAI와 달리 이익 자체가 줄어든 결과를 보였습니다.

민간에 매각된 기업들의 수치는 매각 이전 기간의 실적입니다. 옛 대우조선해양인 한화오션은 2018~2023년 매출이 23.2% 줄었지만, 같은 기간 HD한국조선해양과 삼성중공업은 각각 61.8%, 52.1% 늘었습니다. 대우건설은 2017~2022년 매출이 11.5% 감소해 주요 경쟁사 6곳의 평균 증가율 20.6%를 밑돌았고, 금호타이어도 2013~2018년 매출이 30.8% 줄어 비교한 타이어 경쟁사들의 평균 증가율 5.5%와 차이가 났습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이번 조사는 현재의 지분 보유 관계만으로 기업을 고르지 않았습니다. KAI와 HMM을 제외한 6곳은 이미 민간에 매각된 기업이지만, 국책은행이 지분을 보유했던 시기의 실적을 비교하기 위해 포함했습니다. 한화오션의 현재 이름으로 제시된 매출 감소율도 대우조선해양 시절을 포함하는 기간의 수치이므로, 현재 소유 구조 아래의 성과와 구분해야 합니다.

수출입은행은 2016년부터 KAI의 최대주주 지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산업은행은 HMM의 주요 주주입니다. 이처럼 국책은행의 지분 보유 관계와 기업별 실적 격차는 확인됐지만, 발표된 수치 자체는 국책은행의 관여가 매출 감소를 일으킨 경로까지 설명하지는 않습니다. 이번 비교는 기업별 성장률 차이를 보여주는 결과로 읽어야 하며, 매출 감소와 성장 둔화도 구분해야 합니다.

02수치와 기준

숫자의 대상과 기준은 무엇인가

조사 대상과 경쟁사의 평균 매출 증가율 격차
58.1%포인트리더스인덱스가 2026년 10월 23일 발표한 기업별 5년 실적 비교이며, 기업마다 분석 기간이 달랐습니다.
03사실과 주장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리더스인덱스는 산업은행·수출입은행의 현재·과거 지분 보유 대기업 8곳을 경쟁사와 비교했습니다.
  • 현재 지분 보유 기업과 매각 기업에는 서로 다른 분석 기간을 적용했습니다.
  • KAI의 매출 증가율은 비교 대상인 주요 방산 5개사 가운데 가장 낮았습니다.
04당사자의 설명

누가 무엇을 말하나

리더스인덱스

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조사 대상 8곳의 투하자본수익률이 평균 5.7%포인트 하락한 결과를 두고 자본 효율성이 악화했다고 분석했습니다. 투하자본수익률은 투입한 자본으로 얼마나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며, 조사 대상 8곳의 평균 하락 폭은 5.7%포인트였습니다.

05더 알아보기

용어와 앞으로 확인할 것

%포인트
두 비율의 차이를 나타내는 단위로, 증가율 자체의 크기와 구분해 사용합니다.
이 기록의 기사 집계 보기
한눈에 보는 보도 현황 · 기사 4건 · 이 사이트가 수집한 기사 기준

매체 성향별 보도 건수

  • 진보 성향 1건
  • 보수 성향 1건
  • 미분류 2건

많이 보도한 매체

  • 경향신문1
  • 국민일보1
  • 조선일보1
  • 연합뉴스1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를 가리지 않고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경향신문
  • 조선일보
  • 국민일보
  • 연합뉴스
  1. 국책은행 품은 대기업 8곳, 5년 매출 15% 뒷걸음…경쟁사는 43% 성장경향신문
  2. 경쟁사 날아가는데... 국책은행 손 댄 기업은 성장 부진조선일보
  3. 국책은행 지분 보유 대기업 8곳, 5년간 매출 15% 감소…경쟁사는 43% 성장국민일보
  4. 국책은행 지분 보유 대기업, 5년간 매출 15%↓…업계성장률 미달연합뉴스
리포트 갱신 기록 보기
  1.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4건, 매체 4곳 기준)

2026년 10월 23일 12:57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

보도량과 날짜별 기사 기록 보기
모은 기사4건

2026년 10월 23일부터

보도한 매체4곳

수집 대상 기준

집계된 날3일

날짜별 브리핑 기준

가장 많이 다룬 매체경향신문

1건

보도 구성

많이 보도한 매체

경향신문1건
국민일보1건
조선일보1건
연합뉴스1건

날짜별 기사 흐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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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

  1. 국책은행 품은 대기업 8곳, 5년 매출 15% 뒷걸음…경쟁사는 43% 성장경향신문
  2. 국책은행 지분 보유 대기업 8곳, 5년간 매출 15% 감소…경쟁사는 43% 성장국민일보
  3. 경쟁사 날아가는데... 국책은행 손 댄 기업은 성장 부진조선일보
  4. 국책은행 지분 보유 대기업, 5년간 매출 15%↓…업계성장률 미달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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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같은 사안을 다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의 기사를 가리지 않고 발행 시각 순서로 모았습니다.
  2. 해설 리포트는 여러 매체의 기사를 대조해서 AI가 쓰며, 양쪽 성향의 기사가 모두 있으면 양쪽을 함께 대조하고 어느 한쪽의 편을 들지 않습니다. 새 보도가 쌓이면 갱신하고 건수는 직접 셉니다.
  3. 기사 본문은 싣지 않고 원문으로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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