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미치는 영향
할리스와 다른 서비스에서 같은 아이디·비밀번호를 쓰는 이용자
할리스는 이번 유출에 비밀번호가 포함됐다며 멤버십과 동일한 계정 정보를 사용하는 다른 서비스의 비밀번호도 변경하도록 요청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할리스에서 유출된 정보에는 고객 아이디와 비밀번호, 이름, 생년월일, 전화번호, 주소, 이메일이 포함됐습니다. 중복가입확인정보(DI)와 서비스 이용 관련 정보도 유출 항목에 들어갔습니다. 계정에 접속할 때 쓰는 정보와 고객의 연락처·주소가 함께 포함된 사고이며, 할리스는 고객에게 비밀번호 변경을 요청했습니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신고된 유출 규모는 중복 회원을 포함해 약 276만 건으로 전해졌습니다. 이는 피해 고객이 276만 명으로 확정됐다는 뜻이 아니며, 정확한 유출 규모는 추가로 확인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인 피해 회원 수와 유출 정보가 외부에서 다시 악용됐는지는 공개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할리스는 9월 3일부터 10월 7일 사이 외부 해킹 공격으로 정보가 빠져나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두 날짜는 회사가 파악한 정보 유출 기간이며, 고객정보가 처음 쌓인 시기를 뜻하지 않습니다. 유출 대상에는 비밀번호까지 포함됐지만, 실제로 다른 서비스의 계정에 접근하는 데 쓰였다는 사실까지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피해 대상은 2020년 2월 11일 이전 할리스 멤버십 가입 고객으로 전해졌습니다. 유출된 정보가 2009년부터 2020년 2월 11일 사이 누적된 고객정보로 추정된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따라서 2026년의 해킹 발생 기간과 과거 고객정보의 누적 기간은 서로 다른 기준이며, 현재 회원 전체가 같은 범위로 피해를 봤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침해사고 신고 시점도 별도 쟁점입니다. 이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KISA에서 받은 답변과 신고서 내용을 종합하면, 운영사 케이지에프앤비가 사고를 인지한 뒤 신고하기까지 29시간49분이 걸렸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신고서에 적힌 인지 시각은 10월 15일 낮 12시52분이고 접수 시각은 10월 16일 오후 6시41분25초여서, 법정 신고 기한인 24시간을 넘겼다는 내용입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할리스는 유출된 정보가 현재 운영 중인 고객 데이터베이스에서 나온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과거 멤버십 서비스를 개편하기 위해 제공했던 임시 데이터 파일이 유출됐다는 입장입니다. 이 설명은 정보가 담겨 있던 파일의 성격에 관한 것으로, 회사도 고객정보 유출 자체를 부인하지는 않았습니다.
정보통신망법은 정보통신서비스 제공자가 침해사고 발생 사실을 알게 되면 24시간 안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나 KISA에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기면 최대 5,0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다만 법에 정해진 과태료 상한과 할리스에 실제로 내려진 처분은 구분해야 하며, 할리스에 대한 과태료 부과 결정은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할리스 고객의 아이디·비밀번호와 이름·연락처·주소 등이 유출됐습니다.
- 할리스는 외부 해킹에 따른 정보 유출 기간을 9월 3일부터 10월 7일 사이로 파악했습니다.
- 할리스는 멤버십과 동일한 계정 정보를 사용하는 다른 서비스의 비밀번호 변경을 요청했습니다.
누가 무엇을 말하나
할리스
고객에게 사과하고 개인정보 보호와 피해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할리스 멤버십뿐 아니라 같은 계정 정보를 쓰는 다른 서비스의 비밀번호도 바꾸도록 권고했습니다. 출처가 불분명한 전화·문자·이메일에는 응답하거나 링크를 누르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용어와 앞으로 확인할 것
- 중복가입확인정보(DI)
- 같은 사람이 동일한 서비스에 중복 가입했는지 확인하는 데 사용하는 식별정보입니다.
이 기록의 기사 집계 보기
날짜별 보도 건수
- 3
- 3
매체 성향별 보도 건수
- 진보 성향 2건
- 미분류 4건
많이 보도한 매체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할리스 이름으로 링크가 담긴 문자나 개인정보 입력 요청이 오면 회사 안내로 볼 수 있습니까?+
할리스는 문자로 링크를 보내지 않으며 비밀번호나 금융·결제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출처가 불분명한 연락에 응답하거나 링크를 누르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2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한겨레
- 국민일보
리포트 갱신 기록 보기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6건, 매체 3곳 기준)
2026년 10월 21일 15:46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