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미치는 영향
영업점에서 증권계좌를 새로 만들려는 투자자
금감원이 목표로 제시한 2027년 1분기까지 개선이 이행되면, 영업점에서도 관리계좌 지정 여부를 선택할 수 있게 됩니다. 상담·자산관리 서비스를 받는 계좌와 해당 서비스 비용이 반영되지 않는 비관리계좌의 수수료를 비교해 개설하게 됩니다.
영업점에서 만든 관리계좌로 모바일 거래를 하는 투자자
기존 고객에게는 문자나 거래시스템 알림으로 계좌 유형과 비관리계좌 신규 개설·자산 이관 절차를 안내할 예정입니다. 비관리계좌로 옮기면 더 낮은 매매수수료를 적용받을 수 있지만, 기존 상담·자산관리 서비스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금융감독원은 영업점에서 계좌를 만드는 투자자도 상담·자산관리 서비스를 받을지 선택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꾸기로 했습니다. 수수료와 서비스 차이를 먼저 설명하고, 그 설명을 바탕으로 고객이 계좌 유형을 고르게 하는 내용입니다. 금감원은 약관 개정 등을 거쳐 2027년 1분기 안에 개선 조치 이행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증권사의 이행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 대상은 국내 증권사 37곳의 위탁매매계좌와 연금저축펀드계좌 매매수수료 부과 기준이었습니다. 금감원은 이 가운데 10곳이 온라인 개설 계좌보다 영업점 개설 계좌에 높은 수수료를 부과했다고 밝혔습니다. 위탁매매계좌는 증권사를 통해 주식 등 금융상품을 사고파는 계좌이며, 이번에 확인된 차이는 계좌를 만들 때 내는 비용이 아니라 상품을 거래할 때 적용되는 매매수수료의 차이입니다.
금감원이 제시한 한 증권사의 사례에서는 영업점 개설 계좌의 온라인 거래 수수료율이 0.136%, 온라인 개설 비관리계좌의 수수료율이 0.010%였습니다. 동일한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즉 스마트폰으로 금융상품을 거래하는 시스템을 이용해도 두 계좌의 수수료율은 13.6배 차이가 났습니다. 이 수치는 특정 증권사의 비교 사례로, 점검 대상 전체의 평균이나 모든 영업점 계좌에 적용되는 공통 수수료율을 뜻하지 않습니다.
수수료가 달라진 이유는 영업점에서 개설한 계좌를 자동으로 ‘관리계좌’로 지정하는 방식에 있었습니다. 관리계좌는 상담·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좌로, 일부 증권사는 해당 서비스 비용을 매매수수료에 반영했습니다. 따라서 거래를 모바일로 한다는 사실만으로 수수료가 같아지는 구조가 아니었으며, 계좌 개설 경로와 관리계좌 지정 여부가 거래 비용에 영향을 줬습니다.
금감원은 관리계좌와 비관리계좌의 수수료 차이,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설 단계에서 비교해 안내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증권사는 약관이나 거래설명서 등에 영업점·온라인 개설 방식과 관리계좌 여부에 따른 수수료 부과 기준을 명시하게 됩니다. 관리계좌를 선택하는 고객에게는 어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지도 구체적으로 설명해, 더 높은 수수료와 제공 서비스의 관계를 알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입니다.
기존 관리계좌 보유자도 안내 대상에 포함됩니다. 금감원은 증권사가 문자메시지와 거래시스템 알림 등을 통해 관리계좌 보유 사실을 알리고, 필요하면 비관리계좌를 새로 개설해 자산을 옮기는 절차를 안내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기존 계좌의 수수료를 일괄적으로 낮추는 방식이 아니라 다른 계좌 유형을 선택할 경로를 알려주는 조치이며, 비관리계좌로 자산을 옮기면 기존 상담·자산관리 서비스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점검의 출발점은 영업점에서 만든 계좌의 매매수수료가 온라인 개설 계좌보다 높은데도 설명이 부족하다는 민원이었습니다. 투자자는 계좌를 개설할 때 수수료가 다르게 부과된다는 점과 관리계좌에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충분히 안내받지 못했다는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영업점 개설 계좌의 매매수수료 차이와 관련 서비스에 대한 안내가 부족하다는 민원이 제기됐습니다.
금감원은 수수료 차이뿐 아니라 고객이 다른 유형을 선택할 기회가 제한됐다는 점도 문제로 짚었습니다. 해당 증권사의 영업점 고객은 관리계좌로 자동 지정돼 비관리계좌를 고를 수 없었습니다. 개선안은 상담·자산관리 서비스의 비용을 설명하는 절차와 서비스를 선택하는 절차를 함께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일부 증권사는 영업점에서 만든 계좌를 관리계좌로 자동 지정했습니다.
- 같은 온라인 거래에서도 영업점 개설 계좌와 온라인 개설 계좌의 수수료가 달랐습니다.
- 개선안에는 신규 고객의 계좌 유형 선택과 기존 고객에 대한 안내가 함께 포함됐습니다.
누가 무엇을 말하나
금융감독원
금감원은 영업점 개설 계좌의 수수료 차이와 서비스에 대한 안내가 부족하고, 자동 지정 방식으로 투자자의 선택권이 제한됐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에 개설 단계의 비교 설명과 계좌 유형 선택을 보장하고, 기존 고객에게도 변경 경로를 안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이런 조치로 계좌 유형 선택권이 넓어지고 불필요한 매매수수료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어와 앞으로 확인할 것
금융감독원은 약관 개정 등을 거쳐 2027년 1분기 안에 개선 조치 이행을 마치는 것을 목표로 증권사의 이행 현황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이 기록의 기사 집계 보기
매체 성향별 보도 건수
- 진보 성향 4건
- 보수 성향 1건
- 미분류 2건
많이 보도한 매체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기존 계좌가 관리계좌인지 어디에서 알아볼 수 있습니까?+
해당 증권사 고객센터나 MTS에서 관리계좌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는 안내가 나왔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를 가리지 않고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경향신문
- 한겨레
- 노컷뉴스
- 조선일보
- 국민일보
- 연합뉴스
리포트 갱신 기록 보기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7건, 매체 6곳 기준)
2026년 10월 15일 06:47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