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갱신비만치료제의 세대별 이용 경험과 고려 이유, 부작용 우려를 추가하고 AI 심리 상담 비율의 응답 기준을 명확히 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의 '2026년 한국 웰니스 보고서'는 건강정보를 얻는 경로에 생성형 AI가 포함돼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챗GPT와 제미나이처럼 질문에 맞춰 글이나 답변을 만드는 AI에 건강·의료 정보를 물어본 경험률은 46.2%였습니다. 이 수치는 이용 경험을 묻는 응답으로, 아플 때 AI를 가장 먼저 찾는 사람의 비율이나 정기적으로 이용하는 사람의 비율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건강·의료 목적으로 AI를 이용한 응답자 가운데 가장 많이 꼽은 질문은 증상·질환 검색과 원인 문의로 61.8%였습니다. 건강기능식품 정보 검색·추천은 43.6%, 식단 정보 검색·추천은 34.3%, 처방전·검사 결과 해석은 34.0%였습니다. 이 비율의 대상은 전체 조사 참여자가 아니라 건강·의료 목적의 AI 이용자이므로, 전체 응답자의 이용 경험률인 46.2%와 기준이 다릅니다.
조사는 2026년 7월 21일부터 8월 5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 거주하는 25~69세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온라인·모바일 설문과 심층 면접을 활용했으며, 대상은 은퇴자를 포함해 독립적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성인이었습니다. 따라서 AI와 비만치료제 이용 경험률은 이 조사에 참여한 사람들의 응답이며, 모든 연령이나 지역의 성인을 대상으로 집계한 비율과는 구분해야 합니다.
건강·의료 목적으로 AI를 이용한 경험률은 Z세대에서 55.5%였습니다. 이 목적으로 AI를 이용한 사람 가운데 정서·심리 상담에도 활용했다는 비율은 Z세대 37.1%, 베이비붐세대 12.6%였습니다. 심리 상담 비율은 전체 세대 구성원이 아니라 건강·의료 목적의 AI 이용자를 기준으로 하며, 상담의 효과나 AI 답변의 의학적 정확성을 나타내는 수치는 아닙니다.
같은 조사에서 위고비·마운자로 등 GLP-1 계열 비만치료제를 최근 1년 안에 처방받거나 이용했다는 응답은 10.3%였습니다. 세대별 경험률은 Z세대 16.5%, 밀레니얼 세대 14.2%, X세대 7.7%, 베이비붐세대 2.9% 순으로 젊은 세대에서 높았습니다. 여건이 허락하면 앞으로 이용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은 전체의 33.9%였고, 이미 처방·이용 경험이 있는 응답자에서는 65.5%였지만 이를 실제 추가 처방이나 구매로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비만치료제 이용 의향에 '보통' 이상으로 답한 응답자는 고려 이유로 건강 개선 40.4%, 외모·체형 관리 31.9%, 식욕 조절 20.8%를 꼽았습니다. 이들 가운데 Z세대는 외모·체형 관리가 48.2%로 가장 많았고, 베이비붐세대는 건강 개선이 55.3%로 가장 많아 치료제를 고려하는 목적에서도 차이가 났습니다. 한편 전체 응답자의 57.3%는 부작용을 우려한다고 답했으며, 이 비율은 실제 부작용 발생률을 뜻하지 않습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보고서가 다룬 웰니스는 질병 유무를 넘어 몸과 마음을 포함한 건강한 삶을 뜻합니다. 수면과 스트레스에 대한 관심은 AI를 마음 돌봄에도 활용하는 현상을 이해하는 배경이지만, 관심의 변화만으로 AI 이용 이유를 모두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는 건강관리 소비에 관한 응답도 집계했습니다. 주기적인 운동이 필수라는 응답은 2024년 61.9%에서 2026년 79.1%로 높아졌지만, 운동에 돈을 쓰는 것이 자신을 위한 투자라는 응답은 79.4%에서 60.6%로 낮아졌습니다. 응답자 1인당 월평균 건강관리 지출은 같은 기간 21만 9,000원에서 21만 3,000원으로 줄었으며, 이 지출 변화가 AI 이용을 늘렸다는 인과관계는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보고서는 세대를 Z세대 1995~2004년생, 밀레니얼 세대 1980~1994년생, X세대 1965~1979년생, 베이비붐세대 1955~1964년생으로 구분했습니다. 비만치료제 처방·이용 경험률은 남성 11.6%, 여성 9.0%였지만 인지도는 여성 83.1%, 남성 73.0%로 순서가 달랐습니다. 치료제를 알고 있다는 응답과 실제 처방받거나 이용했다는 응답은 서로 다른 질문의 결과입니다.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건강·의료 목적의 생성형 AI 이용 경험률은 조사 응답자 기준 46.2%였습니다.
- 건강·의료 목적의 AI 이용자들은 증상·질환 검색과 원인 문의를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 최근 1년 안에 GLP-1 계열 비만치료제를 처방받거나 이용한 경험률은 10.3%였습니다.
누가 무엇을 말하나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한국은 건강하게 사는 기간이 세계 최상위권인 데 비해 삶의 만족도는 그 수준에 미치지 못한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에 오래 사는 것뿐 아니라 몸과 마음, 사회적 관계를 포함한 삶 전체의 건강을 논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연구소가 제시한 건강관리의 방향이며, AI 상담의 치료 효과에 대한 판단으로 제시한 발언은 아닙니다.
이 기록의 기사 집계 보기
날짜별 보도 건수
- 5
- 2
매체 성향별 보도 건수
- 보수 성향 4건
- 미분류 3건
많이 보도한 매체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4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매일경제
- 조선일보
- 서울경제
- 서울신문
리포트 갱신 기록 보기
- 비만치료제의 세대별 이용 경험과 고려 이유, 부작용 우려를 추가하고 AI 심리 상담 비율의 응답 기준을 명확히 했습니다. (기사 7건, 매체 4곳 기준)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3건, 매체 2곳 기준)
2026년 10월 26일 07:11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