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갱신코스피의 장중 낙폭 축소와 SK하이닉스의 한때 상승 전환,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부담을 반영했습니다.
나에게 미치는 영향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주
10월 23일 삼성전자는 장중 하락세를 이어갔지만, SK하이닉스는 하락 출발 후 한때 상승했습니다. 두 종목이 함께 내렸던 장 초반과 달리 이후에는 보유 종목과 거래 시점에 따라 주가 흐름이 달라졌습니다.
코스닥 상장 반도체·로봇·이차전지 종목 투자자
코스피가 낙폭을 줄인 뒤에도 코스닥은 3%대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코스닥 상장 반도체·로봇·이차전지 종목 투자자 코스피가 낙폭을 줄인 뒤에도 주성엔지니어링·레인보우로보틱스·에코프로 등은 전 거래일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됐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국내 시장에 앞서 열린 미국 시장에서는 반도체주가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10월 22일 현지 거래에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2.60%, 주요 반도체 종목의 흐름을 보여 주는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6.72% 하락했습니다. 메타와 엔비디아 등도 하락한 가운데 국내 반도체 대형주가 함께 약세를 보였다는 점이 이번 하락의 주요 연결고리로 제시됐습니다.
10월 2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36% 내린 5403.17로 출발한 뒤 5305.98까지 떨어졌습니다. 이후 하락분을 일부 만회하며 5400선 안팎을 오갔습니다. 개장 직후의 일방적인 하락에서 벗어났지만, 전 거래일 수준을 회복한 것은 아니었습니다.
장중 수치는 관측 시점에 따라 차이가 났습니다. 오전 10시 43분에는 5475.94까지 낙폭을 줄였다가 오전 11시 10분에는 5393.33을 기록했고, 오후 12시 13분에는 5413.58로 다시 5400선을 회복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따라서 5300대 하락과 5400선 회복은 같은 날의 흐름이며, 어느 수치도 거래를 마친 종가를 뜻하지 않습니다.
투자자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이 순매수로 돌아섰고, 기관도 매수 우위를 보였습니다. 순매수는 해당 시간까지 주식을 판 금액보다 산 금액이 많다는 뜻이며, 외국인은 반대로 순매도를 이어갔습니다. 코스닥은 코스피의 반등에도 3%대 하락세를 보였고, 반도체 소재·부품·장비주와 로봇·이차전지 주요 종목도 약세를 나타냈습니다.
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 상장 추진 중단을 발표한 뒤 장 초반 하락에서 한때 상승으로 돌아섰습니다. 솔리다임이 별도로 상장되면 기존 SK하이닉스 주주가치가 희석될 수 있다는 시장의 우려가 있었고, 상장 중단이 이 불확실성을 줄였다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다만 이후 다시 하락했다가 보합권으로 움직이는 등 주가 방향이 바뀌어, 상장 중단 발표와 미국 기술주 약세가 미친 영향을 각각 수치로 나누기는 어렵습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AI 설비 등에 쓰는 자본 지출에 대한 우려가 국내 AI·반도체 기술주 하락을 촉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 데이터센터 건설 지연과 AI 기반시설 투자심리 약화가 전력기기 업종에도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습니다. 반면 바이오 업종에는 경기방어주 성격이 부각되고, 기술평가 계약·임상 진전·학회 발표 등 상승 동력을 가진 기업을 중심으로 관심이 커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미국 기술주를 둘러싼 쟁점은 AI 사업에 투입한 돈이 실제 수익과 현금으로 이어질 수 있는지였습니다. 메타는 매출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음에도 주가가 6.98% 하락했습니다. 여러 기사에서 공통으로 지목한 문제는 메타의 잉여현금흐름 적자였습니다.
자금 조달에 대한 우려는 AI 전문 클라우드 업체 코어위브에서 대형 기술기업으로 번지는 흐름으로 설명됐습니다. 코어위브는 빌린 돈을 통한 사업 확장에 대한 경계가 이어졌고, 메타의 현금흐름과 신용위험 지표도 관심을 받았습니다. 매출 성장이나 AI 서비스 수요에 대한 기대와 별개로, 투자에 필요한 자금을 감당할 수 있는지가 쟁점이 된 것입니다.
기술주 우려에 더해 원유 공급에 대한 불안도 겹쳤습니다. 예멘의 친이란 반군 후티와 사우디아라비아 간 공방이 격화하면서 공급 차질 우려가 커졌고, 국제유가가 상승했습니다.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경계와 유가 상승이 함께 위험자산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코스피는 10월 23일 하락 출발한 뒤 장 초반 5400선 아래에서 거래됐습니다.
- 같은 날 코스닥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주가도 장 초반 하락했습니다.
- 직전 미국 거래에서 나스닥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함께 하락했습니다.
- 코스피는 10월 23일 장중 5305.98까지 하락한 뒤 낙폭을 줄였습니다.
확인된 사실 1개 더 보기
- SK하이닉스는 솔리다임 상장 추진 중단을 발표했고, 주가는 장중 한때 상승했습니다.
누가 무엇을 말하나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메타의 실적 발표 뒤 신용부도스와프 프리미엄이 100bp에서 117bp로 올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코어위브의 1160bp보다 상당히 낮지만, 대규모 클라우드 사업을 운영하는 기업들로 신용 우려가 확대되는 점을 시장이 경계하고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코어위브 같은 AI 전문 클라우드 업체에 대한 수요가 매우 크다고 말했습니다. 동시에 자본 부족이 성장을 막고 있다고 설명해, 서비스 수요와 사업 확장에 필요한 자금 확보를 서로 구분했습니다.
SK하이닉스
최근 자본시장 여건과 주가 흐름 등을 고려해 솔리다임의 나스닥 상장을 철회한다고 공시했습니다. 현재의 기업공개가 SK하이닉스와 기존 주주에게 가장 유리한 선택인지 다시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용어와 앞으로 확인할 것
- 신용부도스와프(CDS) 프리미엄
- 채무자가 돈을 갚지 못할 위험에 대비하는 계약의 비용으로, 높아질수록 시장이 평가하는 신용위험이 커졌음을 뜻합니다.
- bp
- 금리나 비율의 차이를 나타내는 단위로, 1bp는 0.01%포인트를 뜻합니다.
이 기록의 기사 집계 보기
매체 성향별 보도 건수
- 진보 성향 3건
- 보수 성향 9건
- 미분류 6건
많이 보도한 매체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를 가리지 않고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한겨레
- 동아일보
- 조선일보
- SBS
- 연합뉴스
리포트 갱신 기록 보기
- 코스피의 장중 낙폭 축소와 SK하이닉스의 한때 상승 전환,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부담을 반영했습니다. (기사 18건, 매체 8곳 기준)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7건, 매체 6곳 기준)
2026년 10월 23일 13:18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