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었나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10월 28일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 경제에 예상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의 통화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가 끝난 뒤 나온 발언입니다.
워시 의장은 최근 기술 분야의 빠른 성장을 뒷받침하는 투입재 상당 부분이 한국과 일본에서, 일부가 싱가포르에서 온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한국 경제의 상황을 보면 미국으로 향하는 비행기와 선박에 무엇이 실려 있는지 알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생산과 공급 상황을 미국으로 들어오는 물품과 연결해 살펴본다는 뜻입니다.
이 발언은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가 미국 국채를 보유한 해외 공공기관이나 한국 등 해외 시장에 혼란을 주는 일을 어떻게 피할 것인지 묻는 질문에서 나왔습니다. 대차대조표 축소는 중앙은행이 보유 자산을 줄이는 조치입니다. 예를 들어 연준이 보유 채권의 만기가 돌아왔을 때 다시 투자하지 않으면 시중의 유동성이 줄어듭니다.
워시 의장은 대차대조표 문제가 전담 태스크포스에서 논의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그는 전담팀의 결론과 권고안이 2027년 1분기 초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 전달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대차대조표를 바꾸기로 결정한다면 제안과 권고를 검토한 뒤에 이뤄질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연준은 같은 날 회의에서 미국 기준금리를 기존 연 3.75~4%로 동결했습니다. 한국 기준금리는 연 3%이며, 미국 금리의 상단을 기준으로 한 두 나라의 차이는 1%포인트입니다. 워시 의장의 한국 경제 관련 발언은 이 금리 결정 뒤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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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 의장은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와 약 20년 전부터 알고 지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 신 총재와 긴급한 상황에서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를 어떻게 활용할지 논의한 적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워시 의장은 10월 28일 회의 뒤 기자회견에서 한국 경제에 대한 관심을 밝혔습니다.
- 워시 의장은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와 금융위기 당시 대차대조표 활용을 논의했다고 말했습니다.
- 연준은 10월 28일 미국 기준금리를 연 3.75~4%로 유지했습니다.
누가 무엇을 말하나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한국 경제에 관심을 두는 이유로 신기술 성장에 필요한 투입재의 공급을 들었습니다. 케빈 워시(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는 대차대조표에 변화를 주기로 결정한다면 전담팀의 제안과 권고를 검토한 뒤에 이뤄질 것이며, 현재 정책 여건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다고 말했습니다.
용어와 앞으로 확인할 것
워시 의장은 대차대조표 전담팀의 결론과 권고안이 2027년 1분기 초 연방공개시장위원회에 전달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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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30일 06:36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