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GAUGE REPORT핵심과 근거를 함께 읽다해설 리포트 · 경제

5대 은행 정규직 감소와 비정규직 증가의 배경과 쟁점

5대 은행에서 정규직이 줄고 비정규직이 늘어난 고용구조 변화가 확인됐습니다. 2026년 10월 21일 공개된 집계에 대해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은 고용 안정성과 금융소비자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을 금융당국이 점검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리포트 기준 2026-10-21 · 기사 4건 대조 · 마지막 집계 10월 23일

  1. 요점 01

    전체 임직원도 감소해 정규직 감소와 비정규직 증가가 함께 나타났습니다.

  2. 요점 02

    하나은행만 전체 인력이 늘었고, 신한은행은 두 고용형태 모두 줄었습니다.

  3. 요점 03

    디지털 전환과 퇴직이 배경으로 거론되지만 직접적인 대체 여부는 구분해야 합니다.

이 글의 차례
01사안의 핵심

무슨 일이 있었나

금융감독원이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의원에게 제출한 임직원 현황에서 5대 은행의 정규직 감소가 확인됐습니다. 대상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이며, 비교 시점은 2022년 말과 2026년 7월 말입니다. 이 기간 정규직은 4,080명 줄고 비정규직은 1,048명 늘었으며, 전체 임직원은 3,032명 감소했습니다.

정규직 감소 규모가 가장 큰 곳은 KB국민은행이었습니다. 정규직은 1만 4,990명에서 1만 2,614명으로 2,376명 줄었고, 비정규직은 2,136명에서 2,566명으로 430명 늘었습니다. 비정규직 증가에도 전체 임직원은 1만 7,126명에서 1만 5,180명으로 1,946명 줄어, 고용형태의 변화와 전체 인력 감소가 함께 나타났습니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에서도 정규직 감소와 비정규직 증가가 동시에 확인됐지만 전체 인력의 방향은 달랐습니다. 우리은행은 정규직이 1만 2,855명에서 1만 2,336명으로 줄고 비정규직은 690명에서 1,194명으로 늘었으나, 전체 임직원은 감소했습니다. 하나은행은 정규직이 389명 줄고 비정규직이 661명 늘면서 전체 임직원이 272명 증가해, 5대 은행 중 유일하게 전체 인력이 늘었습니다.

신한은행과 NH농협은행은 비정규직이 늘어난 은행들과 다른 흐름을 보였습니다. 신한은행은 정규직이 796명, 비정규직이 421명 줄었고, NH농협은행은 정규직 인원에 변동이 없는 가운데 비정규직이 126명 감소했습니다. 따라서 5대 은행을 합친 비정규직 증가를 모든 은행이 같은 방향으로 인력을 바꿨다는 뜻으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이번 수치가 보여주는 것은 두 기준 시점 사이의 고용형태별 인원 변화입니다. 정규직이 줄고 비정규직이 늘었다는 결과만으로, 줄어든 정규직의 업무를 비정규직이 그대로 넘겨받았다고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쟁점은 전체 인력 축소와 함께 나타난 변화가 퇴직에 따른 감소인지, 디지털 전환에 따른 업무 재편인지, 고용형태별 업무 재배치인지를 구분하는 데 있습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인력 변화의 배경으로는 디지털 전환과 비대면 금융서비스 확대, 희망퇴직·명예퇴직이 복합적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이 거론됐습니다. 모바일과 비대면 거래가 늘면서 점포 운영과 인력 배치를 조정하고, 퇴직을 통해 인력을 재편했다는 분석입니다. 다만 각 요인이 정규직 감소에 얼마나 영향을 줬는지를 나눈 수치는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희망퇴직의 보상 방식도 감소 수치를 해석할 때 구분할 대목입니다. 은행들이 특별퇴직금 등 일시적인 보상을 지급해 희망퇴직을 실시해 왔으므로, 정규직 감소를 곧바로 고용 불안이나 비정규직 대체로 해석하기 어렵다는 분석도 보도됐습니다. 이는 감소 자체를 부정하는 설명이 아니라, 인원 변화의 원인과 의미를 판단하려면 퇴직 경위도 함께 봐야 한다는 해석입니다.

02수치와 기준

숫자의 대상과 기준은 무엇인가

5대 은행 정규직 감소분 중 KB국민은행의 비중
58.2%2022년 말 대비 2026년 7월 말, 금융감독원이 박성훈 의원에게 제출한 임직원 현황
우리은행 비정규직 인원 증가율
73.0%2022년 말 대비 2026년 7월 말, 금융감독원이 박성훈 의원에게 제출한 임직원 현황
03사실과 주장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2022년 말과 2026년 7월 말을 비교한 5대 은행 집계에서 정규직은 감소하고 비정규직은 증가했습니다.
  • KB국민은행의 정규직 감소 규모가 5대 은행 중 가장 컸습니다.
  • 전체 임직원이 증가한 은행은 하나은행뿐이었습니다.
04당사자의 설명

누가 무엇을 말하나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국회 정무위원회

은행들이 디지털 혁신과 경영 효율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정규직이 감소하고 비정규직 비중이 높아지는 고용구조 변화가 나타났다고 지적했습니다. 금융당국이 이 변화가 고용 안정성, 내부통제, 금융소비자 서비스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점검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는 서비스 악화나 금융사고 증가가 확인됐다는 발표가 아니라, 인력 변화의 영향을 살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05더 알아보기

용어와 앞으로 확인할 것

내부통제
금융회사가 법규 위반이나 업무상 오류·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내부에 마련하고 운영하는 관리 절차입니다.
이 기록의 기사 집계 보기
한눈에 보는 보도 현황 · 기사 4건 · 이 사이트가 수집한 기사 기준

매체 성향별 보도 건수

  • 보수 성향 2건
  • 미분류 2건

많이 보도한 매체

  • 서울경제1
  • SBS1
  • 동아일보1
  • 조선일보1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4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동아일보
  • 조선일보
  • 서울경제
  • SBS
  1. 5대 은행 정규직 4000명 줄 때 비정규직 1000명 늘었다동아일보
  2. 디지털전환·경영효율화에...5대 은행, 정규직 4000명 줄일 때 비정규직 1000명 늘려조선일보
  3. “평균연봉 1억” 신의 직장이었는데…정규직 4000명 줄고 비정규직 확 늘어난 은행들, 무슨 일?서울경제
  4. 5대 은행서 정규직 4,080명 줄 때 비정규직 1,048명↑SBS
리포트 갱신 기록 보기
  1.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4건, 매체 4곳 기준)

2026년 10월 21일 13:03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

보도량과 날짜별 기사 기록 보기
모은 기사4건

2026년 10월 21일부터

보도한 매체4곳

수집 대상 기준

집계된 날3일

날짜별 브리핑 기준

가장 많이 다룬 매체서울경제

1건

보도 구성

많이 보도한 매체

서울경제1건
SBS1건
동아일보1건
조선일보1건

날짜별 기사 흐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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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

  1. “평균연봉 1억” 신의 직장이었는데…정규직 4000명 줄고 비정규직 확 늘어난 은행들, 무슨 일?서울경제
  2. 5대 은행서 정규직 4,080명 줄 때 비정규직 1,048명↑SBS
  3. 5대 은행 정규직 4000명 줄 때 비정규직 1000명 늘었다동아일보
  4. 디지털전환·경영효율화에...5대 은행, 정규직 4000명 줄일 때 비정규직 1000명 늘려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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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같은 사안을 다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의 기사를 가리지 않고 발행 시각 순서로 모았습니다.
  2. 해설 리포트는 여러 매체의 기사를 대조해서 AI가 쓰며, 양쪽 성향의 기사가 모두 있으면 양쪽을 함께 대조하고 어느 한쪽의 편을 들지 않습니다. 새 보도가 쌓이면 갱신하고 건수는 직접 셉니다.
  3. 기사 본문은 싣지 않고 원문으로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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