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갱신하루 수익률을 추종하는 상품 구조와 연령별 평균 손실의 계산 기준, 금융감독원장과 전문가의 발언을 반영했습니다.
나에게 미치는 영향
단일종목 ETP를 거래한 개인투자자
8월 14일 기준 전체 거래 계좌의 평균 손실은 약 1,156만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평균은 개인별 확정 손실액이 아니라, 매매손익과 보유 잔고의 평가손익을 함께 반영한 계좌 기준 금액입니다.
단일종목 ETP를 거래한 70대 이상 투자자
8월 14일 기준 9,800개 계좌의 평균 손실은 약 2,994만원으로 전체 계좌 평균의 2.6배였습니다. 60대도 계좌당 평균 약 1,321만원의 손실로 전체 평균을 웃돌았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총손실은 이미 매도한 거래의 손익과 아직 보유한 상품의 손익을 합친 결과입니다. 매매로 확정된 손실은 2조 3,242억원이었고, 보유 잔고의 매입원가를 8월 14일 종가와 비교한 평가손실은 3조 9,888억원이었습니다. 평가손실이 전체의 63.2%를 차지하므로, 6조원대 손실 전부가 매도를 통해 확정됐다는 의미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
손실의 변화는 두 종류의 금액을 함께 봐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7월 말부터 8월 14일까지 확정된 매매손실은 3,604억원 늘었지만, 평가손실은 507억원 줄어 총손실이 3,097억원 증가했습니다. 이 흐름은 손실을 감수한 매도와 관련됐을 수 있으나, 주가 변동과 신규 거래의 영향도 섞일 수 있어 평가손실이 줄어든 만큼 기존 투자자의 손실이 회복됐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해당 기간 한 번이라도 거래한 개인 명의 계좌는 54만 6,000개였으며, 40대 계좌가 16만 5,200개로 가장 많았습니다. 40대는 확정된 매매손실 7,120억원과 평가손실 1조 3,410억원을 기록해 두 항목 모두 연령대별로 가장 컸으며, 총손실은 2조 530억원이었습니다. 이어 50대가 1조 8,655억원, 30대가 1조 912억원, 60대가 8,059억원의 손실을 기록했고, 40·50대의 합계는 전체의 62.1%였지만 계좌당 평균 손실은 70대 이상에서 가장 컸습니다.
증권사별로 고객 계좌의 손실을 나누면 키움증권이 1조 2,870억원, 미래에셋증권이 1조 2,576억원으로 가장 컸습니다. 두 회사 고객의 손실 합계는 2조 5,446억원으로 집계된 전체 손실의 40.3%였으며, 이는 증권사 자체의 손실이 아닌 개인투자자의 계좌 손익입니다. 이어 삼성증권 고객의 손실이 9,994억원, NH투자증권이 8,517억원, 한국투자증권이 5,521억원이었습니다.
금융감독원이 10개 증권사 고객 계좌를 집계한 개인투자자 손실은 6조 3,130억원이었습니다. 10월 21일 공개된 수치의 산정 기간은 상품 출시일인 5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로, 삼성전자·SK하이닉스 관련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이 대상입니다. 미래에셋·키움·삼성·NH투자·한국투자·KB·신한·메리츠·하나·대신증권의 계좌를 합친 결과여서 국내 모든 증권사의 거래를 포괄하지는 않습니다.
8월 14일 이후에도 레버리지 ETF 가격이 추가로 하락하면서 개인 손실이 집계 당시보다 커졌을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다만 이후의 매수·매도와 보유 잔고를 반영한 전체 계좌 손익은 이 집계로 확인할 수 없습니다. 확정 손실 증가를 손실을 감수한 매도나 증권사의 강제 처분인 반대매매와 연결하는 해석도 나왔지만, 개별 계좌의 실제 매도 사유가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이번 통계에는 상장지수펀드인 ETF와 상장지수증권인 ETN이 함께 들어갔습니다. ETF는 자산운용사가 운용하고 ETN은 증권사가 발행하며, 둘을 묶어 상장지수상품인 ETP라고 부릅니다. 따라서 ETF만의 손실로 소개하거나, 레버리지와 인버스의 손익을 따로 구분하지 않은 총액을 특정 상품 하나의 결과로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정방향 2배 레버리지 상품은 기초주식의 하루 수익률을 두 배로, 인버스 2배 상품은 반대 방향으로 두 배 추종하도록 설계됐습니다. 매일 달라지는 투자금에 수익률이 누적되므로 장기간의 결과는 기초주식의 누적 등락률에 단순히 두 배나 마이너스 두 배를 곱한 값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같은 방향의 상승이 이어지면 정방향 레버리지 상품의 누적 수익률이 주식 상승률의 두 배를 웃돌 수도 있지만, 등락이 반복되면 주가가 제자리로 돌아와도 손실이 남을 수 있습니다.
40·50대의 손실 총액을 해석할 때는 거래 규모도 함께 봐야 합니다. 두 연령대의 거래 계좌는 32만 3,200개로 전체의 59.2%였으므로, 손실 총액이 크다는 것만으로 계좌마다 가장 큰 손실을 봤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계좌당 평균 손실은 수익을 낸 계좌까지 포함한 전체 거래 계좌 수로 해당 연령대의 순손실을 나눈 값입니다.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집계 대상은 10개 증권사의 개인투자자 계좌였습니다.
- 손익 산정 기간은 5월 27일부터 8월 14일까지였습니다.
- 연령별 손실 총액과 계좌당 평균 손실의 최대 연령대는 달랐습니다.
누가 무엇을 말하나
박준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의원개인 손실이 6조원을 넘고 40·50대에 집중된 반면, 기관과 외국인은 큰 수익을 거뒀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금감원의 손익 정보 공개와 책임 규명이 필요하다며 국정조사와 특검을 요구했지만, 기관·외국인의 수익 규모는 이번에 공개된 개인 계좌 손익으로 확인된 사실과 구분해야 합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10월 19일 국정감사에서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출시가 증시 변동을 키운 원인인지 묻자, 일정 부분 원인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답했습니다. 이는 상품이 시장 변동에 미친 영향에 대한 판단이며, 개인 손실의 원인을 계좌별로 분석한 결과와는 구분해야 합니다.
김대종
세종대 교수70대 이상 계좌의 평균 손실과 관련해 은퇴 이후 3,000만원은 큰 금액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정부가 상품 도입을 서두르면서 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하며, 상장 경위를 규명하고 재발을 막아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 기록의 기사 집계 보기
날짜별 보도 건수
- 17
- 6
매체 성향별 보도 건수
- 진보 성향 5건
- 보수 성향 9건
- 미분류 9건
많이 보도한 매체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2배 레버리지 상품에서 36% 손실이 나면 36% 올라야 원금이 되나요?+
금융당국이 상장 전에 제시한 사례에서 투자금 100만원이 64만원으로 줄었다면 원금 회복에 필요한 상승률은 56.25%입니다. 손실 뒤에는 줄어든 투자금이 상승률의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를 가리지 않고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노컷뉴스
- 오마이뉴스
- 경향신문
- 세계일보
- 조선일보
- 중앙일보
- 서울신문
- SBS
- 국민일보
리포트 갱신 기록 보기
- 하루 수익률을 추종하는 상품 구조와 연령별 평균 손실의 계산 기준, 금융감독원장과 전문가의 발언을 반영했습니다. (기사 23건, 매체 11곳 기준)
- 40대의 거래 계좌 수와 손실 구성, 키움·미래에셋증권 고객 손실이 전체의 40.3%를 차지했다는 집계를 반영했습니다. (기사 16건, 매체 11곳 기준)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13건, 매체 11곳 기준)
2026년 10월 22일 07:07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