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었나
한국은행이 10월 29일 발표한 기업경기조사에서 10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104.2로 집계됐습니다. 9월의 99.1보다 5.1포인트 올랐고, 2022년 8월의 105.5 이후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전산업 지수는 9월에 하락한 뒤 한 달 만에 반등했습니다.
기업심리지수는 기업의 업황과 자금 사정 등에 관한 주요 조사 지수를 합쳐 만든 심리 지표입니다. 2003년 1월부터 2025년 12월까지의 장기 평균을 100으로 놓고, 그보다 높으면 기업 심리가 장기 평균보다 낙관적이라는 뜻입니다. 이번 조사는 10월 14일부터 21일까지 진행됐으며 전국 기업 3,450곳이 응답했습니다.
제조업 지수는 9월보다 6.1포인트 오른 105.6으로, 2022년 6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제조업 중 중소기업은 11.2포인트 오른 105.6을 기록했고, 대기업은 3.9포인트 오른 105.1을 기록했습니다. 내수기업은 8.1포인트 오른 103.8로, 1.8포인트 상승해 106.1을 기록한 수출기업보다 상승 폭이 컸습니다.
한국은행은 9월 추석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와 자동차 파업의 여파가 해소된 점을 제조업 상승의 배경으로 설명했습니다. 반도체·자동차·조선의 생산과 투자 증가가 기계·장비, 고무·플라스틱처럼 주력 산업에 제품을 공급하는 후방 산업으로 이어진 영향도 제시했습니다. 원·달러 환율 하락에 따른 원자재 구입 부담 완화도 중소기업과 내수기업의 심리 개선 요인으로 꼽았습니다.
비제조업 지수도 9월보다 4.3포인트 오른 103.2로, 2022년 9월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반도체 공장과 데이터센터 투자, 중국 국경절 연휴에 따른 외국인 관광객 증가, 의약품 수요 증가와 화물운임 상승이 건설·도소매·운수창고업 등의 심리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습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9월에는 추석 연휴와 완성차 파업의 영향이 중소기업에 더 크게 작용했다고 한국은행은 설명했습니다. 10월의 큰 상승 폭에는 이처럼 비교 대상인 9월의 지수가 낮았던 기저효과도 함께 반영됐다는 분석입니다.
기업심리지수는 기업이 경기를 어떻게 느끼는지 보여주는 조사 지표입니다. 기업과 소비자 심리를 함께 반영한 10월 경제심리지수는 100.8로, 9월보다 0.9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10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는 2022년 8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 제조업과 비제조업 지수가 모두 9월보다 올랐습니다.
- 제조업 중 중소기업과 내수기업의 상승 폭이 각각 대기업과 수출기업보다 컸습니다.
용어와 앞으로 확인할 것
한국은행 조사에서 11월 전산업 기업심리지수 전망치는 101.8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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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성향별 보도 건수
- 진보 성향 2건
- 보수 성향 2건
- 미분류 2건
많이 보도한 매체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를 가리지 않고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노컷뉴스
- 한겨레
- 조선일보
- 연합뉴스
-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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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6건, 매체 5곳 기준)
2026년 10월 29일 06:34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