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GAUGE REPORT핵심과 근거를 함께 읽다해설 리포트 · 경제

음료에서 과자까지 넓어지는 식품업계 저당·제로 경쟁

식품업계가 탄산음료를 넘어 과자와 시리얼, 초콜릿 음료까지 저당·제로 제품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6년 10월 24일 기준으로 기존 제품의 맛을 살리면서 당을 줄이거나 새로운 맛을 추가하는 경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기준 2026-10-24 · 기사 3건 대조 · 마지막 집계 10월 27일

  1. 요점 01

    제로 식품 구매 경험은 늘었지만, 집계 대상은 엘포인트 회원입니다.

  2. 요점 02

    기존 인기 브랜드를 활용한 제로 상품이 신규 상품보다 많이 팔렸습니다.

  3. 요점 03

    기업들은 당 함량을 낮추는 것과 함께 맛과 식감을 유지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이 글의 차례
01독자의 생활

나에게 미치는 영향

과자와 시리얼을 고르는 소비자

해태제과의 저당 웨하스 다크초코·황치즈와 켈로그의 제로슈거 그래놀라 다크초코가 출시돼, 당을 줄인 제품에서도 맛을 고를 수 있는 범위가 넓어졌습니다.

초콜릿 맛 두유나 핫초코를 마시는 소비자

매일유업의 '매일두유 초콜릿 저당'과 동서식품의 '미떼 제로슈거'가 출시됐습니다. 기존에 즐기던 종류의 음료에서 저당 제품이나 설탕을 사용하지 않은 제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습니다.

02사안의 핵심

무슨 일이 있었나

최근 제품 확대는 단맛이 중요한 여러 식품에서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해태제과는 첫 저당 브랜드 '로슈'를 출시하고 '저당 미니 웨하스' 다크초코·황치즈를 내놨습니다. 한국마즈의 켈로그는 기존 '프로틴 그래놀라 제로슈거'에 이어 다크초코 제품을 선보이며, 당을 줄인 제품 안에서도 맛의 선택지를 늘렸습니다.

음료에서는 익숙한 초콜릿 맛을 유지하는 제품이 나왔습니다. 매일유업은 '매일두유 초콜릿 저당'을, 동서식품은 설탕을 사용하지 않은 '미떼 제로슈거'를 출시했습니다. 제품마다 저당 또는 제로슈거라는 서로 다른 표현을 사용하고 있어, 모두 같은 정도로 당을 줄였거나 열량까지 같다고 묶어 설명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경쟁의 배경에는 제로 식품을 구매한 소비자 비율의 상승이 있습니다. 롯데멤버스가 엘포인트 회원 거래를 분석한 결과, 2025년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제로 식품을 한 차례 이상 산 소비자는 29.3%였습니다. 2년 전 26.3%보다 3.0%포인트 높아졌으며, 이 수치는 해당 기간에 구매 경험이 있는 회원의 비율을 뜻합니다.

기업들이 기존 브랜드를 활용하는 이유를 보여 주는 구매 차이도 나타났습니다. 같은 롯데멤버스 분석에서 탄산음료의 기존 인기 제품 기반 제로 상품은 신규 제로 상품보다 품목당 평균 판매량이 약 5배 많았습니다. 푸딩·젤리와 커피·차 음료에서는 약 3배 차이가 나타났으며, 이는 상품 하나당 평균 판매량을 비교한 결과입니다.

당을 줄인 제품의 확대와 함께 간식 관련 지출도 증가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국가데이터처 가계동향조사를 분석한 결과, 2026년 2분기 가구당 월평균 당류 및 과자류 지출은 3만 3,300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7% 늘었습니다. 다만 이 통계는 당류 및 과자류 전체에 쓴 금액이므로, 저당·제로 제품의 매출이나 구매량이 그만큼 증가했다는 뜻으로 읽을 수는 없습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제품 개발은 기존 제품의 당을 줄이는 방식과, 먼저 나온 제로 제품에 새로운 맛을 더하는 방식으로 나뉘고 있습니다. 켈로그는 2025년 출시한 제로슈거 그래놀라의 설계를 이어 다크초코 맛을 추가했습니다. 익숙한 제품을 바탕으로 당 함량이나 맛의 선택지를 달리한다는 점이 여러 기업의 제품 확대에서 공통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 변화를 보여 주는 두 통계는 조사 대상과 기간이 다릅니다. 가계동향조사 분석은 2026년 2분기 가구의 월평균 지출을, 엘포인트 거래 분석은 2025년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회원의 구매 경험을 보여 줍니다. 지출액 증가와 제로 식품 구매 경험 확대는 각각 확인됐지만, 두 수치만으로 가계의 실제 당 섭취량 변화를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03사실과 주장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식품업체들이 과자·시리얼·음료의 저당·제로 제품군을 확대했습니다.
  • 엘포인트 회원의 제로 식품 구매 경험 비율이 2년 전보다 높아졌습니다.
  • 기존 인기 브랜드 기반 제로 상품의 품목당 평균 판매량이 신규 제로 상품보다 많았습니다.
04당사자의 설명

누가 무엇을 말하나

해태제과

해태제과는 '저당 미니 웨하스'의 당 함량을 기존 제품보다 약 90% 낮췄다고 설명했습니다. 해태제과는 당을 줄이면서 웨하스의 바삭한 식감과 초콜릿·치즈 풍미를 살리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식품업계 관계자

익명

식품업계 관계자는 소비자가 영양과 식생활 관리를 중시하면서도 맛과 먹는 즐거움을 유지하려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수요에 대응해 기업들이 당 함량을 낮추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맛과 식감을 갖춘 제품을 늘리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05더 알아보기

용어와 앞으로 확인할 것

%포인트
두 비율의 차이를 나타내는 단위로, 비율 자체의 증가율과 구분해 사용합니다.
이 기록의 기사 집계 보기
한눈에 보는 보도 현황 · 기사 3건 · 이 사이트가 수집한 기사 기준

날짜별 보도 건수

  1. 1
  2. 2

매체 성향별 보도 건수

  • 보수 성향 1건
  • 미분류 2건

많이 보도한 매체

  • 세계일보1
  • 연합뉴스1
  • 국민일보1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3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세계일보
  • 연합뉴스
  • 국민일보
  1. 과자는 먹고 싶은데 설탕은 부담…유통업계 저당·제로 경쟁 불붙었다세계일보
  2. "달콤함 그대로, 당은 빼고"…식품업계, 과자·음료 '저당' 경쟁연합뉴스
  3. “익숙한 맛에 당만 뺐더니 잘나가네”⋯ 식품업계 ‘제로·저당’ 확장 경쟁국민일보
리포트 갱신 기록 보기
  1.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3건, 매체 3곳 기준)

2026년 10월 24일 09:51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

보도량과 날짜별 기사 기록 보기
모은 기사5건

2026년 10월 22일부터

보도한 매체4곳

수집 대상 기준

집계된 날4일

날짜별 브리핑 기준

가장 많이 다룬 매체세계일보

2건

보도 구성

많이 보도한 매체

세계일보2건
중앙일보1건
연합뉴스1건
국민일보1건
기사 발행일별 보도 건수
  1. 1
  2. 2
  3. 2

날짜별 기사 흐름 5

제목을 누르면 원문이 새 탭에서 열립니다.

2건

  1. “줄여야 산다”…먹거리부터 밥솥까지 ‘저당 열풍’중앙일보
  2. 설탕 빼고 당류 45% 줄였다…두유부터 과자·치킨까지 ‘저당 경쟁’세계일보

2건

  1. 과자는 먹고 싶은데 설탕은 부담…유통업계 저당·제로 경쟁 불붙었다세계일보
  2. "달콤함 그대로, 당은 빼고"…식품업계, 과자·음료 '저당' 경쟁연합뉴스

1건

  1. “익숙한 맛에 당만 뺐더니 잘나가네”⋯ 식품업계 ‘제로·저당’ 확장 경쟁국민일보
HOW TO READ

이 페이지는 이렇게 읽습니다.

  1. 같은 사안을 다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의 기사를 가리지 않고 발행 시각 순서로 모았습니다.
  2. 해설 리포트는 여러 매체의 기사를 대조해서 AI가 쓰며, 양쪽 성향의 기사가 모두 있으면 양쪽을 함께 대조하고 어느 한쪽의 편을 들지 않습니다. 새 보도가 쌓이면 갱신하고 건수는 직접 셉니다.
  3. 기사 본문은 싣지 않고 원문으로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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