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갱신SK하이닉스가 솔리다임 상장 검토를 중단한 이유와 HBM4의 4분기 전망을 반영했습니다.
나에게 미치는 영향
SK하이닉스 주주
3분기 배당은 주당 2만 원이며 기준일은 2026년 11월 30일입니다. 배당금은 기준일로부터 1개월 안에 지급될 예정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SK하이닉스는 10월 28일 연결 기준 2026년 3분기 매출이 104조 6,155억 원, 영업이익이 83조 3,338억 원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연결 기준은 회사와 종속회사의 실적을 합쳐 나타낸 것입니다. 두 수치 모두 분기 기준 최대이며, 매출이 분기에 100조 원을 넘은 것은 처음입니다.
매출은 2025년 같은 분기보다 327.9%, 영업이익은 632.1% 늘었습니다. 매출에서 영업이익이 차지하는 비율인 영업이익률은 79.7%였고, 2025년 2분기부터 6개 분기 연속 최대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당기순이익은 39조 7,756억 원으로 직전 분기보다 58% 줄었습니다. 환율 하락에 따른 외환손실과 투자자산 평가손실 등이 영향을 미쳤습니다.
SK하이닉스는 대형 클라우드 서비스 기업을 포함한 주요 고객 14곳과 장기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물량은 2027~2028년 전체 생산능력의 50% 이상이며, 통상 5년인 계약 기간을 일부 고객과 더 늘리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합의한 가격 범위 안에서 시장 상황을 반영하고 고객의 주문 이행을 위한 예치금도 계약에 넣었다고 설명했습니다.
SK하이닉스는 2026 회계연도에 현금배당 30조 원 이상과 자사주 매입·소각 60조 원 이상을 포함해 약 100조 원을 주주에게 돌려줄 계획입니다. 자사주 소각은 회사가 사들인 주식을 없애는 조치입니다.
이사회가 결의한 3분기 현금배당은 총 14조 원으로 주당 2만 원입니다. 실적을 반영한 배당 1만 원과 일본 반도체 기업 키옥시아 지분 매각에 따른 특별배당 1만 원으로 구성됩니다. 키옥시아 투자 수익은 일회성 수익이며, 회사는 이번 지급분을 제외한 나머지 수익 대부분을 2026 회계연도 결산 확정 후 결산배당에 포함할 계획입니다.
나머지 2개 단락 더 읽기
연간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에는 8월에 발표해 최근 매입을 마친 40조 원이 포함됩니다. 이사회가 새로 결의한 20조 원 중 10조 원은 소각하고 나머지 10조 원은 임직원 보상에 쓰므로 주주환원액에서 제외합니다. 김우현 최고재무책임자는 연간 매입 규모 안에서 분기마다 자사주를 지속적으로 매입할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실적을 이끈 것은 인공지능 서버에 쓰이는 메모리 수요였습니다. 여러 메모리를 쌓아 데이터 처리 속도를 높인 고대역폭메모리의 신제품 HBM4 출하가 본격화했고, 서버용 D램인 DDR5와 데이터센터 저장장치 판매도 늘었습니다. 회사는 2026년 4분기에 HBM4의 출하량과 매출이 이전 제품인 HBM3E를 앞지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SK하이닉스는 앞서 2025~2027년 누적 잉여현금흐름의 50%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잉여현금흐름은 영업으로 벌어들인 돈에서 시설 투자 등 자산의 유지와 확대에 쓴 돈을 뺀 금액입니다.
이번 계획은 인공지능 투자 수익성과 메모리 호황이 지속될지에 대한 우려로 주가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나왔습니다. 인공지능 서버 업체의 자금이 부족해지면 메모리 수요와 반도체 업계 실적도 줄어들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손자회사 솔리다임의 미국 증시 상장 검토를 둘러싸고 SK하이닉스 주주가치가 훼손될 수 있다는 비판도 있었습니다. 회사는 10월 23일 상장 검토를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10월 28일 실적과 주주환원 계획 발표 뒤 SK하이닉스 주가는 정규장에서 10.89% 오른 148만 7,000원에 마감했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SK하이닉스의 2026년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모두 분기 기준 최대였습니다.
- 회사는 2026년 약 100조 원의 주주환원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 회사는 주요 고객 14곳과 장기공급계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누가 무엇을 말하나
김우현
SK하이닉스 최고재무책임자김우현 최고재무책임자는 회사 주가가 이익과 현금흐름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이런 상황에서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하는 것이 주당 가치를 높이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재원
유안타증권 연구원이재원 연구원은 수요가 메모리 가격과 영업이익, 주주환원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는 이번 실적이 인공지능 투자 지속성과 메모리 이익의 정점에 관한 우려를 반박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박준덕
SK하이닉스 D램 마케팅 담당 부사장박준덕 부사장은 확보한 장기공급계약과 고객사와 구체적으로 협의 중인 수요를 합치면 2029년까지 D램과 HBM 물량이 사실상 판매처를 확보했다고 말했습니다. 확정된 계약뿐 아니라 협의 중인 수요도 포함한 설명입니다. 그는 주요 대형 클라우드 기업의 매출이 전년 대비 30~80% 성장하고 인공지능 서비스 유료 사용자도 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SK하이닉스
회사는 고객이 요청한 HBM 물량이 실제 공급 가능 물량의 2배를 넘는다고 밝혔습니다. 반도체 공정의 기술적 난도와 새 생산시설을 짓는 데 걸리는 시간을 근거로 공급이 수요에 못 미치는 상황이 2030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투자 주체가 대형 기술기업에서 일반 기업과 소형 인공지능 기업으로 넓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류형근
대신증권 연구원류형근 연구원은 2026년 4분기 영업이익이 처음으로 100조 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확정된 실적이 아닌 연구원의 전망입니다.
곽노정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곽노정 사장은 금융시장 변동성과 반도체 업계의 주가 조정을 고려하면 솔리다임 상장으로 당초 기대한 효과를 얻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솔리다임의 투자와 자금 조달을 두 회사의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선우
메리츠증권 연구원김선우 연구원은 HBM 판매 비중이 높아 범용 D램 가격 상승의 수혜는 제한됐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HBM4 공급이 본격화하면서 이익에 대한 기여가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용어와 앞으로 확인할 것
SK하이닉스는 2026 회계연도 결산이 확정된 뒤 키옥시아 투자 수익에 따른 나머지 특별배당을 결산배당에 포함해 지급할 계획입니다.
이 기록의 기사 집계 보기
날짜별 보도 건수
- 1
- 63
- 6
매체 성향별 보도 건수
- 진보 성향 10건
- 보수 성향 41건
- 미분류 19건
많이 보도한 매체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를 가리지 않고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한겨레
- 오마이뉴스
- 경향신문
- 동아일보
- 조선일보
- 한국경제
- SBS
- 연합뉴스
- 이데일리
- 세계일보
- 국민일보
- 서울경제
-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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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하이닉스 주가의 10월 28일 마감 결과와 4분기 영업이익에 대한 증권사 연구원의 전망 등을 반영했습니다. (기사 64건, 매체 13곳 기준)
- SK하이닉스의 장기공급계약 조건과 고객 수요, 2030년까지의 공급 부족 전망을 반영했습니다. (기사 56건, 매체 12곳 기준)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43건, 매체 12곳 기준)
2026년 10월 29일 06:44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