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미치는 영향
서울에서 집을 사거나 전세를 구하는 사람
9월에는 매매심리가 약해지는 동안 전세심리는 높아져 매수와 임차의 시장 여건이 서로 다르게 나타났습니다. 권건우 전문연구원은 매매시장에 가격 고점 인식과 규제 영향이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세종에서 주택 매매를 계획하는 사람
아실 집계에서 9월 세종 아파트 매매는 509건으로 8월보다 늘었습니다. 권건우 전문연구원은 정부기관 이전 소식이 심리 상승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해, 거래 증가와 이전 기대가 함께 나타난 상황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국토연구원이 10월 15일 발표한 9월 주택매매시장 소비심리지수에서 서울은 130.8을 기록했습니다. 7월 139.9에서 8월 132.5로 내려간 뒤 9월에도 전월보다 1.7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두 달 연속 하락은 매매시장을 바라보는 심리가 이전보다 약해졌다는 뜻이지만, 지수 자체는 여전히 상승 국면에 해당합니다.
같은 조사에서 세종의 매매심리지수는 125.3으로 전월보다 12.4포인트 올랐습니다. 7월 101.5, 8월 112.9에 이어 두 달 연속 상승하면서 보합 국면에서 상승 국면으로 이동했습니다. 서울은 지수 수준이 세종보다 높지만 최근 흐름은 하락했고, 세종은 더 낮은 수준에서 빠르게 올라왔다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 지수는 전국 152개 시·군·구의 일반 가구와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한 설문 결과입니다. 값은 0∼200 사이이며, 100을 넘으면 전월보다 가격이 올랐거나 거래가 늘었다는 응답이 많다는 뜻입니다. 국면은 별도 기준으로 나눠 95 미만은 하강, 95 이상 115 미만은 보합, 115 이상은 상승으로 구분하므로 지수의 하락과 하강 국면 진입은 서로 다른 의미입니다.
전세시장에서는 서울과 세종 모두 심리가 높아졌습니다. 서울 전세심리지수는 8월 120.7에서 9월 122.8로 올랐고, 세종은 같은 기간 119.2에서 125.0으로 상승했습니다. 세종은 전세심리지수가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서울은 매매심리의 둔화와 전세심리의 상승이 함께 나타나 집을 사는 시장과 빌리는 시장의 흐름이 엇갈렸습니다.
전국 수치는 서울과 다른 방향으로 움직였습니다. 전국 매매심리지수는 9월 117.3으로 전월보다 0.6포인트 올랐는데, 수도권이 125.6에서 124.9로 낮아진 반면 비수도권은 106.5에서 108.4로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수도권에서도 경기와 인천의 지수가 모두 낮아졌으므로, 전국 평균의 상승만으로 서울을 포함한 모든 지역의 매매심리가 강해졌다고 볼 수는 없습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서울의 둔화 원인으로는 집값 수준과 금융·규제 부담이 거론됐습니다. 한국은행의 7월과 8월 연속 기준금리 인상, 정부 세제개편안 발표가 매수세를 위축시켰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다만 이 조사는 시장 참여자의 응답을 모은 결과이므로 각각의 요인이 지수를 얼마나 낮췄는지를 보여주는 수치는 아닙니다.
세종에서는 중앙행정기관의 추가 이전 계획이 주택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와 연결됐다는 해석이 나왔습니다. 부동산 플랫폼 아실이 집계한 세종 아파트 매매는 8월 325건에서 9월 509건으로 늘었고, 증가율은 56.6%였습니다. 이는 세종의 아파트 거래 건수로, 일반 가구와 중개업소의 응답을 합친 주택 매매심리지수와는 대상과 측정 방식이 다릅니다.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서울의 9월 주택 매매심리지수는 두 달 연속 하락했지만 상승 국면을 유지했습니다.
- 세종의 9월 주택 매매심리지수는 보합 국면에서 상승 국면으로 바뀌었습니다.
- 서울과 세종의 9월 주택 전세심리지수는 모두 전월보다 상승했습니다.
누가 무엇을 말하나
권건우
국토연구원 전문연구원권건우 전문연구원은 서울에서 가격이 고점이라는 인식과 강화된 규제가 매매심리 하락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의 매매와 전세 지수 방향은 엇갈렸지만 두 시장 모두 상승 국면이라는 점을 짚었습니다. 세종에 대해서는 정부기관 이전 소식이 이어지면서 지수 상승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습니다.
용어와 앞으로 확인할 것
9월 세종 아파트 매매 건수는 아실의 집계 시점 수치이며, 실거래 신고기한인 10월 말까지 신고가 추가되면 집계가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기록의 기사 집계 보기
날짜별 보도 건수
- 4
- 1
매체 성향별 보도 건수
- 보수 성향 1건
- 미분류 4건
많이 보도한 매체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4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세계일보
- 서울경제
- 연합뉴스
- 헤럴드경제
리포트 갱신 기록 보기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5건, 매체 5곳 기준)
2026년 10월 24일 12:41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