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미치는 영향
서울에서 전세를 구하거나 계약을 갱신하는 세입자
2026년 1~9월 서울 신규 전세 계약은 2025년 같은 기간보다 줄었고, 일부 갱신 계약에서는 이전에 없던 월세가 생겼습니다. 김인만 소장은 2027년 입주 물량 감소로 전세 매물 부족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서울 임대차 시장에서 전세를 구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은 2027년 서울의 아파트 입주 물량이 2026년보다 줄어 전세 매물 부족이 더 심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공개시스템을 바탕으로 한 집계에서는 2026년 1~9월 서울의 신규 임대차 계약 중 월세 비중이 57%였습니다. 2025년 같은 기간의 46.74%보다 높아졌습니다. 서울 25개 자치구 중 양천구를 제외한 24곳에서 신규 월세 계약이 전세 계약보다 많았습니다.
같은 기간 신규 월세 계약은 2025년 5만 1,522건에서 2026년 5만 1,427건으로 큰 변화가 없었습니다. 반면 신규 전세 계약은 5만 8,715건에서 3만 8,803건으로 줄었습니다. 월세 비중이 높아진 데에는 월세 계약 증가보다 전세 계약 감소가 크게 작용했습니다.
계약을 갱신하면서 월세를 새로 부담하게 된 사례도 집계됐습니다. 2026년 갱신된 월세 계약 3만 5,161건 중 3,472건은 이전 계약에 월세가 없었습니다. 한국부동산원 집계에서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10월 19일 기준 2026년 들어 8.73% 올랐고, 2025년 같은 기간 상승률은 2.17%였습니다.
정비사업으로 기존 주택에서 이주하는 가구와 새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도 전세 수급의 변수입니다. 정비사업 이주 예정 물량은 2027년 1만 3,446가구, 2028년 4만 5,256가구로 전망됐습니다. 부동산R114가 추산한 2028년 서울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은 1만 5,388가구입니다. 이주가 특정 지역에 집중되면 주변 전세 매물과 가격에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한국부동산원과 부동산R114 집계에서는 서울의 연간 적정 아파트 수요가 최소 4만 7,000호로 제시됐습니다. 서울 아파트 입주 물량은 2026년 2만 4,000호 수준에서 2027년부터 연간 1만 1,000호 안팎으로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새 아파트 입주 때 전세를 끼고 집을 산 소유자가 내놓는 물량은 주변 전세 공급을 늘리는 역할을 해왔습니다. 실거주 의무와 토지거래허가제 등은 주택의 실제 거주와 거래에 적용되는 규제로, 새 아파트가 임대차 시장에 나오는 데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거론됐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김인만 소장은 2027년 서울의 아파트 입주 물량 감소와 전세 매물 부족을 연결해 전망했습니다.
- 김 소장은 2026년보다 2027년의 전월세 수급이 나빠질 수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누가 무엇을 말하나
김인만
김인만부동산경제연구소 소장김 소장은 과거 전세난에서는 가격 상승이 문제였다면 2027년에는 계약할 전세 매물 자체가 부족해지는 것이 핵심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입주 물량이 줄고 실거주에 따른 혜택이 전세 공급을 더 줄일 수 있다는 것이 근거입니다. 그는 서울의 집값이 크게 오를 가능성은 낮게 보면서도 경기·인천으로 상승세가 확산할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용어와 앞으로 확인할 것
2027년과 2028년 서울 정비사업 이주 예정 물량과 아파트 입주 예정 물량이 전세 수급에 영향을 줄 변수로 거론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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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도한 매체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3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세계일보
- 매일경제
- 뉴시스
리포트 갱신 기록 보기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3건, 매체 3곳 기준)
2026년 10월 28일 09:41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