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리핑/사회/복지부 무연고 사망자·유족 정보 노출

#인권·복지

SOCIETY / ISSUE REPORT

복지부 e하늘 무연고 공고의 사망자·유족 정보 노출

10월 1일 복지부의 장사정보시스템 e하늘 무연고 공고 게시판에 사망자와 유족의 개인정보가 노출됐다는 지적이 언론 보도로 나왔습니다.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은 지자체 담당자가 입력한 연고자 정보가 그대로 게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복지부는 개인정보 유출은 없었다는 입장입니다.

모은 기사3건

2026년 10월 1일부터

보도한 매체3곳

수집 대상 기준

집계된 날2일

날짜별 브리핑 기준

가장 많이 다룬 매체뉴시스

1건

이 글의 차례
  • 지자체 담당자가 무연고 사망자 정보를 등록하면서 적은 연고자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가 e하늘 게시판에 보였습니다.
  • 동아일보는 2018년 2월부터 2026년 8월까지의 공고를 분석해 사망자 6,070명의 주민등록번호가 노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 복지부는 유출은 없었다고 밝혔고, 진흥원은 직접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출처가 불분명한 전화와 문자를 조심하라고 안내했습니다.
주민등록번호가 노출된 무연고 사망자 수
6,070명2018년 2월~2026년 8월 게시 공고 6,540건 분석 결과, 동아일보 보도
외국인등록번호가 노출된 외국인 사망자 수
152명2018년 2월~2026년 8월 게시 공고 분석 결과, 동아일보 보도

무슨 일인가

10월 1일 복지부가 운영하는 장사정보시스템 e하늘의 무연고 공고 게시판에서 개인정보가 노출됐다는 지적이 언론 보도로 나왔습니다. 이 게시판에는 통상 사망자의 이름, 생년월일, 주민등록지, 사망 일시·장소·원인, 간략한 사망 상황, 화장일시 등이 올라갑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은 지자체 무연고 담당자가 '발견 경위 및 특징' 항목에 연고자의 성명, 주민번호, 휴대전화번호를 참고사항으로 적은 경우 해당 내용이 노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노출된 유족 정보는 주민등록번호 29건, 휴대전화번호 55건, 성명과 생년월일 152건입니다. 지자체가 사망 경위를 조사하며 파악한 유족의 가정 상황도 함께 노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동아일보 단독 보도에 따르면 무연고 사망자 공고가 시작된 2018년 2월부터 2026년 8월까지 게시된 6,540건을 분석한 결과 주민등록번호가 노출된 사망자는 6,070명이었습니다. 외국인등록번호가 노출된 외국인 사망자는 152명이었습니다.

배경과 경위

복지부는 이번에 지적된 내용을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장사법 제12조에 따른 무연고 장례처리 공고를 위해 지자체 담당자들이 내부시스템인 장사행정정보시스템에서 관리하는 정보 일부가, 대외용 시스템인 e하늘장사정보시스템에 노출될 우려가 있음을 확인했다는 것입니다. 복지부는 개인정보 유출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동아일보는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사망자의 신원정보가 노출되면 명의 도용이나 서류 위·변조에 쓰일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같은 기사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집계로 2018년 8월부터 5년간 사망자 명의로 개설된 계좌는 1,065개였고 대출은 49건 실행됐습니다. 동아일보는 사망자 신원정보의 악용 가능성을 설명하면서 사망자 명의의 계좌 개설과 대출 집계를 함께 소개했습니다.

  1. 무연고 사망자 공고가 시작됐습니다. 동아일보가 분석한 6,540건 게시물의 기준 시점입니다.
  2. e하늘에 무연고 사망자의 주민등록번호가 노출됐다는 지적이 언론 보도로 나왔고, 복지부는 개인정보 유출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누가 무엇을 주장하나

복지부
지적된 내용은 내부시스템의 정보 일부가 대외용 e하늘에 노출될 우려가 있음을 확인한 사항이라고 밝혔습니다. 개인정보 유출은 없다는 입장입니다.
한국장례문화진흥원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은 지자체 담당자가 '발견 경위 및 특징' 항목에 연고자 정보를 기입한 경우 그 내용이 노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직접적인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면서, 출처가 불분명한 전화·문자에 응답하거나 첨부파일·링크를 열지 말라고 안내했습니다.
황석진(동국대 국제정보보호대학원 교수)
해킹이 아닌 업무 과실로 정보가 노출된 것은 직무 유기에 가깝다고 주장했습니다. 비슷한 문제가 있는지 공공 사이트를 모두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엇갈리는 주장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10월 1일 e하늘 무연고 공고와 관련해 개인정보 노출 지적이 보도됐습니다.
  • 노출 대상에는 사망자뿐 아니라 유족(연고자) 정보도 포함됐습니다.

주장이 엇갈리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

  • 복지부는 개인정보 유출은 없다고 밝혔지만, 한국장례문화진흥원은 일부 연고자 정보가 게시판에 노출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동아일보가 분석한 사망자 6,070명의 주민등록번호 노출 수치는 복지부와 진흥원의 설명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진흥원은 직접적인 피해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고, 동아일보는 전문가들이 사망자의 신원정보가 명의 도용이나 서류 위·변조 등 범죄에 악용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고 전했습니다.

용어 풀이

e하늘장사정보시스템
복지부가 운영하는 장사 관련 정보 시스템으로, 무연고 공고 게시판 등 대외용 화면을 포함합니다.
장사행정정보시스템
지자체 업무담당자가 무연고 장례처리 정보를 관리하는 내부시스템입니다.
무연고 사망자
장례를 치를 연고자가 없는 사망자로, 지자체가 공고를 거쳐 장례를 처리합니다.
장사법 제12조
복지부가 무연고 장례처리 공고의 근거로 언급한 조항입니다.
한국장례문화진흥원
이번 사안의 노출 경위와 피해 확인 여부를 설명한 기관입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

  • 복지부가 개인정보 유출은 없다고 밝힌 데 대해, 노출 범위와 규모를 어떻게 설명하는지가 쟁점입니다.
  • 동아일보가 제시한 사망자 6,070명의 주민등록번호 노출 수치에 대해 복지부와 진흥원이 입장을 내는지가 확인 대상입니다.
  • 진흥원이 직접 피해가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힌 만큼, 이후 피해 사례가 접수되는지가 변수입니다.
  • 황석진 교수가 요구한 공공 사이트 전반의 점검이 이뤄지는지는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갱신 기록

  1.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3건, 매체 3곳 기준)

자주 묻는 질문

무엇이 노출됐나요?+

지자체 담당자가 무연고 사망자 정보를 등록할 때 적은 연고자의 성명, 주민등록번호, 휴대전화번호 등이 게시판에 보였습니다. 동아일보는 사망자의 주민등록번호와 외국인등록번호도 노출됐다고 보도했습니다.

복지부는 개인정보가 유출됐다고 인정했나요?+

아닙니다. 복지부는 개인정보 유출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내부시스템의 정보 일부가 대외용 시스템에 노출될 우려가 있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족 정보는 얼마나 노출됐나요?+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주민등록번호 29건, 휴대전화번호 55건, 성명과 생년월일 152건입니다. 유족의 가정 상황 등도 함께 노출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를 입었거나 의심되면 어떻게 하나요?+

진흥원은 출처가 불분명한 전화·문자에 응답하거나 첨부파일·링크를 열지 말라고 안내했습니다. 피해가 났거나 의심되면 담당부서로 연락하라고 밝혔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3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2026년 10월 02일 06:41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

보도 구성

많이 보도한 매체

뉴시스1건
연합뉴스1건
동아일보1건

날짜별 기사 흐름 3

제목을 누르면 원문이 새 탭에서 열립니다.

3건

  1. 무연고 사망자 정보 노출?…복지부 "개인정보 유출은 없어"뉴시스
  2. 복지부 장사정보포털 무연고 사망자·유족 정보 유출연합뉴스
  3. [단독]무연고 사망자 관리 구멍, 6070명 주민번호-유족 정보 8년간 노출동아일보
HOW TO READ

이 페이지는 이렇게 읽습니다.

  1. 같은 사안을 다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의 기사를 가리지 않고 발행 시각 순서로 모았습니다.
  2. 해설 리포트는 여러 매체의 기사를 대조해서 AI가 쓰며, 양쪽 성향의 기사가 모두 있으면 양쪽을 함께 대조하고 어느 한쪽의 편을 들지 않습니다. 새 보도가 쌓이면 갱신하고 건수는 직접 셉니다.
  3. 기사 본문은 싣지 않고 원문으로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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