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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원, 캘리포니아 우편투표 집계 보류 요청 기각

미국 제9연방항소법원이 10월 26일 캘리포니아주 유권자 2만 명의 우편투표 용지를 따로 분리해 집계를 보류해 달라는 법무부 요청을 기각했습니다. 시민권 여부를 둘러싼 다툼은 끝나지 않았으며, 지방법원에서 심리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리포트 기준 2026-10-27 · 기사 3건 대조 · 마지막 집계 11월 5일

  1. 요점 01

    법무부는 시민권이 의심되는 유권자의 신원을 확인할 때까지 집계 보류를 요구했습니다.

  2. 요점 02

    항소법원 다수 판사는 투표 도중 투표지를 분리하면 권리 침해와 혼란이 생길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3. 요점 03

    로스앤젤레스 선거 당국은 무작위 조사 대상의 대다수가 미국 출생자였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의 차례
01사안의 핵심

무슨 일이 있었나

미국 제9연방항소법원은 현지시간 10월 26일 법무부의 긴급 요청을 2대 1로 기각했습니다. 법무부는 11월 3일 중간선거를 앞두고 연방정부가 비시민권자로 의심한 캘리포니아 유권자 2만 명의 우편투표 용지를 별도로 분리해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시민권 여부가 확인될 때까지 해당 투표지를 집계하지 못하도록 법원의 임시 조치를 구한 것입니다.

쟁점이 된 2만 명은 법무부가 미국 시민이 아닐 가능성을 제기한 유권자들입니다. 법무부는 이들이 중간선거 유권자로 등록된 것으로 의심되는데도 캘리포니아주 정부가 조처하지 않는다며 소송을 냈습니다. 이 숫자는 법무부가 문제를 제기한 대상의 규모이며, 비시민권자의 불법 투표가 확인된 인원으로 제시된 것은 아닙니다.

항소법원 다수 의견은 이미 투표가 진행되고 있다는 점에 무게를 뒀습니다. 다수 판사들은 이 단계에서 특정 유권자의 투표지를 분리하면 투표할 권리인 참정권을 침해하고 선거 과정에 혼란을 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면 소수 의견을 낸 판사는 불법 투표 가능성이 있는 표를 가려내는 것이 선거 공정성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고 주장했습니다.

의혹을 뒷받침하는 근거의 충분성도 양측이 맞서는 부분입니다. 로스앤젤레스 선거 당국은 법원에 낸 설명에서 법무부가 지목한 유권자를 무작위로 추출해 조사했더니 대다수가 미국에서 태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캘리포니아주 당국은 연방정부가 의심 대상을 어떤 방식으로 식별했는지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법무부 요구를 거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기각된 것은 투표지를 분리하고 집계를 보류해 달라는 법무부의 요청입니다. 사건은 캘리포니아 남부 연방지방법원에서 다시 다뤄지며, 해당 법원은 현지시간 10월 27일 양측 입장을 심리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항소법원의 기각과 시민권 의혹에 관한 후속 심리는 구분해서 이해해야 합니다. 법무부는 하급 법원에 11월 3일 중간선거 전까지 예비 판단을 내려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소송은 법무부가 10월 15일 캘리포니아주 정부를 상대로 제기하면서 시작됐습니다. 법무부는 의심 대상자의 신원을 확인하기 전까지 우편투표 집계를 멈춰 달라는 취지로 법원에 개입을 요구했습니다. 연방정부의 확인 요구와 주 선거 당국의 투표 관리가 충돌한 가운데, 투표가 진행되는 시점에 임시 조치를 할 필요가 있는지가 법정 쟁점이 됐습니다.

절차를 둘러싼 판단도 나왔습니다. 항소법원의 마크 베넷 판사와 가브리엘 산체스 판사는 지방법원이 사건을 처리하기 전에는 항소법원에 판결할 권한이 없다고 밝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는 투표지를 분리할 때 생길 문제와 별개로, 어느 법원이 먼저 판단해야 하는지를 다룬 설명입니다.

02사실과 주장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제9연방항소법원은 법무부의 집계 보류 요청을 2대 1로 기각했습니다.
  • 법무부는 10월 15일 캘리포니아주 정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 법무부가 분리와 집계 보류를 요구한 대상은 유권자 2만 명의 우편투표 용지였습니다.
03당사자의 설명

누가 무엇을 말하나

미국 법무부

캘리포니아주에서 미국 시민이 아닌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들이 중간선거 유권자로 등록됐는데도 주 정부가 대응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의 신원을 확인할 때까지 우편투표 용지를 별도로 보관하고 집계를 보류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 선거 당국

법무부가 지목한 유권자 가운데 무작위로 뽑은 대상을 조사한 결과, 대다수가 미국에서 태어난 것으로 확인됐다고 법원에 밝혔습니다. 법무부의 의심 대상에 미국 출생자가 포함돼 있다는 조사 결과를 제시했습니다.

제9연방항소법원 소수 의견 판사

불법 투표 가능성이 있는 표를 선별하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투표지를 분리하는 것이 선거의 공정성을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조치라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04더 알아보기

용어와 앞으로 확인할 것

  1. 캘리포니아 남부 연방지방법원은 현지시간 10월 27일 심리를 열어 집계 보류 요구를 둘러싼 양측 입장을 다시 들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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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보도 현황 · 기사 3건 · 이 사이트가 수집한 기사 기준

많이 보도한 매체

  • SBS1
  • 연합뉴스1
  • 뉴시스1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3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SBS
  • 연합뉴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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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은 기사15건

2026년 10월 27일부터

보도한 매체6곳

수집 대상 기준

집계된 날9일

날짜별 브리핑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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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도한 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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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같은 사안을 다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의 기사를 가리지 않고 발행 시각 순서로 모았습니다.
  2. 해설 리포트는 여러 매체의 기사를 대조해서 AI가 쓰며, 양쪽 성향의 기사가 모두 있으면 양쪽을 함께 대조하고 어느 한쪽의 편을 들지 않습니다. 새 보도가 쌓이면 갱신하고 건수는 직접 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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