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었나
일본 내각부는 생성형 AI 사업자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투명성 확보를 위한 ‘프린시플 코드’를 시행했습니다. 프린시플 코드는 기업이 따를 기본원칙을 뜻하며, 내각부는 10월 26일부터 이를 수용하는 기업의 신고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기업에 정보를 공개할 기준을 제시하고, 참여 여부와 대응 상황을 외부에서 볼 수 있게 하는 방식으로 자발적인 이행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적용 대상은 AI 모델이나 서비스를 개발하거나 제공하는 사업자이며, 일본에서 서비스를 운영하는 해외 기업도 포함됐습니다. 다만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는 결과물을 만들 가능성이 현저히 낮은 AI 시스템 등은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따라서 일본에서 제공되는 AI 서비스가 모두 같은 적용 대상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며, 원칙에는 권리 침해 가능성에 따른 예외가 포함됐습니다.
공개하도록 한 정보는 AI 모델의 구조, 이용허락 조건, 학습 방법, 학습 데이터의 개요이며, 기업은 이를 자사 홈페이지 등에 설명하도록 했습니다. AI가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졌는지와 이용을 허용하는 조건을 함께 공개하는 구성입니다. 학습 데이터는 ‘개요’를 공개 항목으로 정했으며, 학습에 사용한 개별 작품을 확인하는 문제는 이용자의 문의에 대응하는 항목에서 다루고 있습니다.
기업은 지식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도 설명하도록 했습니다. 학습 방법에 관한 기술 정보와 함께 다른 사람의 권리를 보호하는 대응을 공개 항목에 포함한 것입니다. AI가 무엇을 배웠는지에 관한 정보 공개와 권리 보호 조치에 관한 설명을 함께 요구하고 있습니다.
AI 이용자의 문의에 대응하는 내용도 원칙에 포함됐습니다. 이용자가 AI로 만든 이미지와 비슷한 기존 작품을 발견해 그 작품이 학습 데이터에 들어갔는지 묻는 경우 등이 해당하며, 자신의 작품이 학습에 쓰였는지 확인하려는 권리자의 문의도 다루고 있습니다. 다만 답변을 법적 절차에 활용하지 않는다는 등의 조건이 붙어, 문의로 받은 정보를 사용하는 데 제약을 두고 있습니다.
기본원칙은 법적 강제력이 없는 자율 방식으로 운영되며, 이를 수용한 기업은 원칙을 이행하거나 이행하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도록 했습니다. 정부는 참여 기업 명단과 각 기업의 대응 상황을 설명한 홈페이지 링크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기업이 원칙을 수용했다는 사실과 개별 항목을 실제로 어떻게 이행했는지는 구분되며, 정부가 공개하려는 정보에는 이 두 내용이 함께 포함됐습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원칙을 마련한 배경에는 생성형 AI의 무단 학습에 따른 지식재산권 침해 논란과 분쟁이 있습니다. AI가 기존 작품을 학습에 이용하는 과정에서 권리 문제가 제기되자, 일본 내각부는 2026년 8월 기본원칙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시행은 그 원칙을 적용하고 수용 기업의 신고를 받는 단계로 이어진 것입니다.
이번 사안에서는 기존 작품이 AI 학습에 이용됐는지에 관한 문의 대응과 기업의 권리 보호 조치 공개가 기본원칙에 포함됐습니다. 내각부는 강제 규제 대신 기업의 정보 공개와 참여 현황 공개를 통해 대응하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일본 내각부는 2026년 10월 26일 생성형 AI 기본원칙의 적용을 시작했습니다.
- 기본원칙은 법적 강제력 없이 기업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마련됐습니다.
- 정부는 수용 기업 명단과 각 기업의 적용 상황을 설명한 홈페이지 링크를 공개할 방침을 밝혔습니다.
누가 무엇을 말하나
후루카와 도시하루
일본 지식재산전략담당상국민이 생성형 AI를 안심하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기업들의 참여 상황을 점검한 뒤 필요하면 지침을 재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자율 원칙을 시행하면서 참여 상황을 살펴보고 지침의 수정 여부를 판단하겠다는 입장을 제시했습니다.
용어와 앞으로 확인할 것
일본 내각부는 기본원칙을 수용한 기업 명단과 대응 상황을 설명한 홈페이지 링크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후루카와 도시하루 지식재산전략담당상은 기업 참여 상황을 점검해 필요하면 지침을 재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록의 기사 집계 보기
매체 성향별 보도 건수
- 보수 성향 1건
- 미분류 2건
많이 보도한 매체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3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동아일보
- 뉴시스
- 연합뉴스
리포트 갱신 기록 보기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3건, 매체 3곳 기준)
2026년 10월 27일 07:28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