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은 9월 22일 분양신청 공고를 내고 10월 말까지 신청을 받을 계획입니다.
- 북가좌6구역은 9월 16일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고, 목동3단지는 대형 소유주 협의체의 협상 중단으로 지연이 예상됩니다.
- 정릉골 재개발은 국민대 학군단 부지 이주 협약을 맺었고, 호반건설은 창동상아1차 등 2곳의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무슨 일인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은 9월 22일 조합원 분양신청 공고를 내고 다음 달 말까지 접수할 계획입니다.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이번 신청으로 주택형과 분담금이 최종 확정되지는 않습니다. 조합은 시공사와 대안설계를 진행한 뒤 분양신청을 한 차례 더 받을 방침입니다.
서대문구는 9월 16일 북가좌6구역 재건축의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다고 17일 밝혔습니다. 이 구역은 2014년 5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지 12년 만에 인가를 받았습니다. 지하 6층~지상 34층, 16개 동, 1,953가구 규모로 지어질 예정입니다.
양천구 목동신시가지 3단지에서는 대형 주택형이 몰린 7개 동 소유주 협의체가 추진위원회에 협상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전용 122㎡ 이상 소유주는 전체의 23.4%입니다. 성북구는 9월 17일 정릉골 조합과 국민대 관계자가 학군단 부지 이주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호반건설은 9월 19일 도봉구 창동상아1차 재건축과 중랑구 중화역2의6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습니다.
배경과 경위
재건축·재개발은 조합 설립, 사업시행계획 인가, 분양신청, 관리처분계획 인가, 이주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단지마다 소유주 구성과 이해관계가 달라 속도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은마아파트는 4,424가구 규모로, 서울경제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사업시행계획인가를 마치고 내년 상반기 이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목동3단지는 1986년 준공된 1,588가구를 헐고 3,371가구로 짓는 사업입니다. 지난해 80%대 동의율로 추진위 승인을 받았지만, 올해 상가 문제와 대형 소유주 갈등으로 창립총회가 석 달 넘게 미뤄졌습니다.
정릉골 재개발은 정릉동 일대에 1,411세대를 짓는 사업입니다. 학군단 이전 협의가 교육시설이라는 특수성과 대체시설 확보 문제로 오래 진척되지 못했습니다. 성북구는 8월 갈등조정위원회를 열어 조정안을 제시했고, 조합과 국민대는 진행 중인 소송을 포함한 분쟁을 모두 끝내기로 했습니다.
- 서대문구가 북가좌6구역 재건축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습니다.
- 성북구 정릉골 조합과 국민대가 학군단 부지 이주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 호반건설이 창동상아1차 재건축과 중화역2의6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습니다.
- 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이 조합원 분양신청 공고를 낼 예정입니다.
- 은마아파트 조합원 분양신청 접수가 마무리될 계획입니다.
누가 무엇을 주장하나
- 임인빈(목동3단지 추진위원장)
- 협상 중단 통보를 받은 뒤 구청에 유권해석을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추진위는 일부 요구를 수용했지만 지분을 넘는 대의원 50% 배정과 별도 선출은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 목동3단지 대형 주택형 소유주 협의체
- 대의원 배분과 의결 구조를 둘러싼 갈등 끝에 추진위와의 협상을 잠정 중단하겠다고 통보했습니다.
- 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 관계자
- 사업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우선 분양신청을 받고, 시공사와 대안설계 이후 다시 받을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세입자와는 협의체에서 이주 시기 등을 계속 논의하겠다고 했습니다.
- 은마아파트 상가 세입자 일부
- 조합 설명에 따르면 기존 정비사업 사례를 들어 보상 수준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내용은 세입자 측 직접 발언이 아니라 조합을 통해 전해졌습니다.
- 이승로(성북구청장)
- 조합과 국민대가 서로 양보해 이룬 결과라며 앞으로도 갈등 조정을 통해 정비사업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엇갈리는 주장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은마아파트 재건축조합은 9월 22일 분양신청 공고를 내고 10월 말까지 접수할 계획입니다.
- 서대문구는 9월 16일 북가좌6구역 재건축의 사업시행계획을 인가했습니다.
- 성북구는 9월 17일 정릉골 조합과 국민대의 학군단 부지 이주 협약 체결을 밝혔습니다.
- 호반건설은 창동상아1차 재건축과 중화역2의6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시공사로 선정됐고, 올해 도시정비 수주액은 1조 1,526억 원입니다.
주장이 엇갈리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
- 은마아파트에서 상가 세입자 보상 수준을 높여야 한다는 주장은 조합을 통해 전해졌고, 세입자 측 입장은 자료에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목동3단지에서 대형 소유주 측이 요구한 대의원 50% 배정과 별도 선출을 추진위는 받아들이기 어렵다는 입장이어서 양측 견해가 엇갈립니다.
매체에 따라 달랐던 점
- 2
- 2
- 1
- 3
용어 풀이
- 사업시행계획 인가
- 조합이 세운 건축계획과 기반시설 계획을 지자체가 승인하는 절차입니다.
- 조합원 분양신청
- 조합원이 새로 지어질 주택 중 원하는 주택형을 신청하는 절차입니다.
- 관리처분계획 인가
- 조합원별 분양 내용과 분담금 등을 정한 계획을 지자체가 승인하는 절차로, 이주 등 후속 단계의 기준이 됩니다.
- 가로주택정비사업
- 도로로 둘러싸인 좁은 구역에서 기존 가로를 유지하며 소규모로 주택을 새로 짓는 사업입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
- 은마아파트 분양신청 접수 결과와 시공사 대안설계 이후 두 번째 분양신청 여부
- 은마아파트의 내년 1월 총회 안건 의결과 세입자 이주·보상 협의
- 목동3단지 추진위의 대응 방안과 구청 유권해석 결과
- 북가좌6구역의 관리처분계획 인가 등 후속 절차
자주 묻는 질문
은마아파트 분양신청은 언제까지인가요?+
조합은 9월 22일 공고 후 10월 말까지 접수할 계획입니다. 추석 연휴에도 업무를 이어간다고 합니다.
은마아파트 분양신청으로 분담금이 확정되나요?+
아닙니다. 조합은 시공사와 대안설계를 진행한 뒤 분양신청을 한 차례 더 받을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목동3단지 조합 설립이 왜 늦어지나요?+
대형 주택형 소유주 협의체가 협상을 중단했기 때문입니다. 조합 설립에는 구분소유자와 토지면적 각각 4분의 3 이상 동의와 동별 과반 요건이 필요합니다.
북가좌6구역은 어느 단계까지 왔나요?+
9월 16일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받았고, 관리처분계획 인가 등 후속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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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0일 집계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이후의 보도는 반영하지 않습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