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멕시코 자유무역협정 협상은 2006년 중단됐고, 양국은 2022년 재개에 합의했지만 아직 타결하지 못했습니다.
- 청와대는 멕시코가 USMCA의 원산지 규정 논의가 정리돼야 한국과 무역협정을 논의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이 대통령은 제조업과 공급망을 바탕으로 신산업·에너지·문화 분야 협력도 넓히자고 했습니다.
- 지난해 한국·멕시코 교역액
- 206억 달러이재명 대통령의 2026년 9월 25일 포럼 발언을 여러 매체가 보도했습니다.
무슨 일인가
이재명 대통령은 멕시코를 국빈 방문해 2026년 9월 25일 멕시코시티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린 한·멕시코 비즈니스 포럼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양국의 산업 구조가 서로 보완적이라며 무역협정이 기업 활동을 뒷받침하고 경제협력을 발전시킬 제도적 기반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양국 정부가 관련 논의를 조속히 재개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한국 기업들이 멕시코에 투자해 왔고, 양국 경제 관계가 포괄적 무역협정으로 이어지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첨단 산업과 공급망 협력을 강화하고 바이오·헬스케어·뷰티, 에너지·전력·인프라, 문화 창조 산업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자고 제시했습니다. 북미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도 양국 기업이 함께 대응할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멕시코가 미국과 USMCA 재검토를 협의하는 중이라 당장은 한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에 나설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양국은 정부가 참여하는 공동위원회를 설치해 공동 이익을 연구하기로 했으며, FTA보다 범위가 좁은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등 다른 형태의 협력 가능성도 열어두기로 했습니다.
배경과 경위
한국과 멕시코의 FTA 협상은 2006년 중단됐습니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양국은 2022년 협상 재개에 합의했지만 아직 타결하지 못했습니다.
한국은 멕시코에 부품과 자재를 보내 현지에서 가공·조립한 뒤 미국 시장에 판매해 왔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미국이 USMCA 재검토 과정에서 원산지 규정과 관련해 멕시코에 강한 조건을 제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원산지 규정은 상품이 어느 나라에서 생산된 것으로 인정되는지 정하는 기준입니다.
2026년 9월 24일 정상회담 뒤 청와대는 양국이 무역·투자 협력 틀을 논의했고 공동위원회를 통한 공동 연구에 합의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의 다음 날 발언은 이 협력 논의를 기업과 산업 전반으로 넓히자는 제안으로 이어졌습니다.
- 한·멕시코 자유무역협정 협상이 중단됐습니다.
- 양국이 자유무역협상 재개에 합의했지만 타결에는 이르지 못했습니다.
- 한·멕시코 정상회담에서 양국이 무역협정 가능성을 열어두고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시티 비즈니스 포럼에서 무역협정 논의 재개와 산업 협력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누가 무엇을 주장하나
- 이재명 대통령(대한민국 대통령)
- 양국의 산업 구조가 서로 보완적이므로 무역협정이 경제협력을 발전시키고 기업의 사업 확대를 뒷받침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제조업·첨단 공급망 협력에 더해 신산업, 에너지, 문화 분야의 교류도 넓히자고 제안했습니다.
- 청와대 고위 관계자(대한민국 대통령실)
- 한국은 FTA를 선호하지만 멕시코는 USMCA 재검토 협의가 정리돼야 한국과 무역협정을 논의할 수 있다는 입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양국은 공동위원회에서 공동 이익을 연구하며 FTA 외의 협력 형태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 최태원(대한상공회의소 회장·SK그룹 회장)
- 한국의 기술·투자 역량과 멕시코의 제조 기반·인재가 결합하면 협력 가능성이 커진다고 말했습니다. 공급망, 신산업, 에너지, 문화 분야의 협력을 포럼에서 구체화하길 기대했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엇갈리는 주장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이재명 대통령은 9월 25일 멕시코시티 비즈니스 포럼에서 무역협정 논의 재개를 제안했습니다.
- 한국과 멕시코의 FTA 협상은 중단과 재개 합의를 거쳤지만 아직 타결되지 않았습니다.
- 양국은 무역협정 가능성을 열어두고 공동위원회를 통한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 청와대는 멕시코가 USMCA 재검토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이 대통령은 제조업·공급망 외에 신산업, 에너지, 문화 분야 협력 확대를 제안했습니다.
주장이 엇갈리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
-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멕시코가 USMCA 재검토 문제를 정리해야 한국과 무역협정을 논의할 수 있다고 전했지만, 멕시코 정부의 직접 설명이나 이 입장에 대한 반박은 보도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매체에 따라 달랐던 점
- 진보 성향 매체
- 대통령의 발언과 양국 경제협력을 발전시킬 기반으로서 무역협정의 의미를 주로 다뤘습니다. 일부 보도는 협상 중단 이력과 멕시코가 당장 FTA에 응하기 어려운 상황도 함께 전했습니다.
- 보수 성향 매체
- 무역협정의 필요성과 기업의 시장 확대 가능성을 다루면서 USMCA 재검토가 협상 속도와 형태에 미칠 제약을 부각했습니다. 공동 연구와 FTA보다 낮은 단계의 협력 틀도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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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풀이
- 자유무역협정(FTA)
- 회원국 사이의 관세와 무역 장벽을 낮추거나 없애 상품·서비스 교역을 늘리는 협정입니다.
-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 상품 관세 인하뿐 아니라 서비스·투자 등 경제 협력을 폭넓게 다루는 협정으로, 청와대 관계자는 FTA보다 낮은 단계의 선택지로 언급했습니다.
- USMCA
- 미국·멕시코·캐나다 사이의 무역협정으로, 자동차와 부품 등의 원산지 기준을 포함합니다.
- 원산지 규정
- 무역에서 상품이 어느 나라에서 생산된 것으로 인정되는지 판단하는 기준입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
- 양국 정부 공동위원회가 공동 이익 연구를 어떻게 진행하고 어떤 협력 방안을 제시할지 정해야 합니다. 구체적인 발표 일정은 보도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미국과 멕시코의 USMCA 재검토 협의에서 원산지 규정과 협정 운영이 어떻게 정리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청와대는 이 문제가 한국과의 무역협정 논의 여건과 연결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양국 정부가 공동 연구를 바탕으로 FTA, CEPA 또는 다른 협력 틀 가운데 어떤 형태를 논의할지 정해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한·멕시코 무역협정은 이미 체결됐나요?+
아닙니다. 양국 FTA 협상은 아직 타결되지 않았고, 현재는 공동 연구를 추진하기로 한 단계입니다.
왜 협정 논의가 바로 진행되지 않나요?+
청와대는 멕시코가 미국과 USMCA 재검토를 협의 중이며 원산지 규정 문제가 정리돼야 한국과 협정을 논의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양국이 추진하기로 한 공동 연구는 무엇인가요?+
양국 정부가 공동위원회를 설치해 서로에게 이익이 되는 경제협력 방안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어떤 분야의 협력을 제안했나요?+
첨단 산업과 공급망에 더해 바이오·헬스케어·뷰티, 에너지·전력·인프라, 문화 창조 산업을 제시했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를 가리지 않고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李대통령 "'한-멕시코 무역협정', 경제협력 고도화 기반"노컷뉴스
- 이 대통령 “한·멕시코간 무역협정… 양국 견고한 기반될 것”한겨레
- 이 대통령 “한·멕시코 손 맞잡으면 절호의 기회…무역협정이 견고한 기반될 것”경향신문
- 李 “韓-멕시코 무역협정, 글로벌 시장 선점 기회될 것”동아일보
- 이 대통령 “한·멕시코 무역협정, 글로벌 시장 선점 기회될 것”중앙일보
- 靑 "한·멕시코 무역협정, 가능성 열어놓되 USMCA 재검토 결과 보기로"한국경제
- 이 대통령 "한-멕시코 무역협정 논의 조속 재개해야…글로벌 시장 선점 기회될 것"(종합)뉴시스
- *李 “위기는 기회…한-멕시코 무역협정은 경제협력 고도화 기반 될 것”국민일보
- 李대통령 "한멕 무역협정 논의 조속 재개해야…기업도전 뒷받침"연합뉴스
이 사안의 다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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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9월 27일 집계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이후의 보도는 반영하지 않습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