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었나
재개되는 협상은 포스코와 한국노총 금속노련 소속 포스코노동조합의 임금 본교섭입니다. 양측이 9월 15일 임금 교섭을 중지한 뒤 약 한 달 만에 다시 만나는 일정이며, 10월 13일 현재 교섭 결과가 나온 단계는 아닙니다.
공개된 요구안과 제시안은 기본급 인상부터 차이가 있습니다. 노조는 기본급을 7.1% 올려 달라고 요구했고, 회사는 2.0% 인상을 제시했습니다. 두 수치는 각각 노조의 요구와 회사의 제안이므로, 직원에게 적용하기로 합의한 인상률로 받아들여서는 안 됩니다.
기본급 외 보상에서도 양측이 내놓은 조건은 다릅니다. 노조는 격려금 600%, 우리사주 50주, 명절상여금 200% 지급을 요구했습니다. 회사는 목표 달성 격려금 350만원과 지역사랑상품권 50만원을 제시했으며, 근속기념축하금의 인상 범위를 확대하는 방안도 내놓았습니다.
노조의 격려금·명절상여금 요구는 비율로, 회사의 격려금·상품권 제안은 금액으로 제시돼 있습니다. 격려금 600%와 명절상여금 200%를 계산할 때 적용하는 임금 기준은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보도에서 근속기념축하금의 구체적인 확대 범위는 확인되지 않아, 제시된 숫자만으로 양측 안의 직원별 총수령액을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협상이 다시 열린다는 사실과 조건이 조율됐다는 판단은 구분해야 합니다. 실무 교섭의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며, 뚜렷한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10월 14일 본교섭은 임금 조건을 다시 논의하는 자리로 예정돼 있고, 노조는 회사가 내놓는 안과 교섭 태도를 추가 부분파업 여부를 판단할 기준으로 제시했습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이번 협상 재개에 앞서 노조는 임금 협상에 어려움을 겪으며 9월에 두 차례 부분파업을 벌였습니다. 앞선 파업의 구체적인 참여 규모와 중단 시간은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10월 2일에는 차기 노조 집행부를 구성하기 위한 임원 선거가 진행되면서 임금 교섭이 중단됐습니다. 노조는 선거 이후 파업 등 쟁의행위를 준비하는 쟁의대책위원회 조직을 재정비했습니다. 재정비 뒤에는 기존보다 규모를 확대한 세 번째 부분파업도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노사는 10월 14일 오후 2시 포항 본사에서 임금 본교섭을 하기로 했습니다.
- 노조는 9월에 두 차례 부분파업을 벌였습니다.
- 노조의 기본급 인상 요구와 회사의 제시 인상률은 서로 다릅니다.
누가 무엇을 말하나
포스코노동조합 쟁의대책위원회
쟁의대책위원회는 회사의 제시안과 교섭 태도에 따라 세 번째 부분파업에 들어갈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가 기한 없이 협상을 끈다면 추가 파업 준비에 역량을 집중하고 쟁의 수위를 높이겠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회사의 대응에 조건을 붙인 입장이며, 파업 시행일을 발표한 것은 아닙니다.
포스코
회사 관계자는 포스코가 매우 어려운 대내외 환경에 놓여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노사상생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소통과 신속한 교섭 타결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공개된 발언에는 노조가 요구한 각 보상 항목을 수용하기 어려운 구체적인 이유나 협상을 끈다는 주장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은 담기지 않았습니다.
용어와 앞으로 확인할 것
- 우리사주
- 직원이 자신이 일하는 회사의 주식을 취득하거나 보유하는 제도입니다.
포스코와 포스코노동조합은 10월 14일 오후 2시 본교섭에서 임금 조건을 다시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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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성향별 보도 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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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분류 3건
많이 보도한 매체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3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세계일보
- 연합뉴스
- 서울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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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4건, 매체 3곳 기준)
2026년 10월 13일 18:50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