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미치는 영향
국민연금을 월 60만원 초과~70만원 이하로 받는 기초연금 감액 대상자
2025년 이 구간에 해당한 18만 4,000명은 기초연금이 월평균 8만원 줄었습니다. 월평균 8만원은 해당 수령액 구간 감액 대상자들의 평균 감액액입니다.
국민연금을 월 90만원 초과~100만원 이하로 받는 기초연금 감액 대상자
2025년 이 구간에 해당한 6만 8,000명의 기초연금 감액액은 월평균 13만 4,000원이었습니다. 국민연금 수령액이 월 100만원 이하인 경우에도 기초연금 연계 감액이 적용됐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026년 10월 26일 공개한 보건복지부 집계에서 국민연금 연계 기초연금 감액 규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간 감액 총액은 2021년 3,001억원에서 2025년 8,925억원으로 약 3배 늘었습니다. 2021~2025년 누적 감액액은 2조 8,293억원으로, 2025년 한 해의 금액과는 집계 기간이 다릅니다.
이 집계에서 감액은 국민연금 수령액과 가입 기간에 따라 기초연금을 줄여 지급하는 것을 뜻합니다. 국민연금 수령액이 기초연금 기준연금액의 150%를 넘으면 연계 감액이 적용되며, 2025년의 기준은 월 51만 4,000원이었습니다. 국민연금을 받는 모든 사람이 감액 대상인 것은 아니며, 감액 규모도 수령액과 가입 기간에 따라 달라지는 구조입니다.
감액 대상자는 2021년 38만 9,000명에서 2025년 84만 2,000명으로 116.5%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을 함께 받는 사람은 265만명에서 372만 8,000명으로 40.7% 증가했습니다. 두 연금의 동시 수급자가 늘어나는 동안 감액 대상자는 그보다 빠르게 증가했다는 점이 이번 집계에서 확인됐습니다.
동시 수급자 가운데 감액 대상자가 차지하는 비율도 높아졌습니다. 2021년 14.7%였던 비율은 2022년 16.6%, 2023년 18.6%, 2024년 20.5%를 거쳐 2025년 22.6%가 됐습니다. 이 비율은 전체 노인이나 전체 국민연금 수급자가 아니라, 두 연금을 함께 받는 사람을 기준으로 한 수치입니다.
감액 대상자의 국민연금 수령액을 보면 월 100만원 이하인 사람이 2025년 67만 8,000명으로, 전체 감액 대상자의 80.5%를 차지했습니다. 이 가운데 월 70만원 이하를 받는 사람은 39만명으로 전체 감액 대상자의 46.3%였습니다. 두 수치는 국민연금 월 수령액 구간을 나타내며, 해당 수급자의 다른 소득이나 재산까지 합친 금액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2025년 감액 대상자의 월평균 감액액은 9만 6,000원이었고, 감액 후 받은 기초연금은 평균 21만 4,000원이었습니다. 감액되지 않은 사람까지 포함한 전체 동시 수급자의 평균 기초연금은 28만 7,000원이었습니다. 감액 대상자의 평균 감액액과 두 집단의 평균 수령액 차이는 비교 대상이 다르므로, 같은 금액으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국민연금 연계 감액 제도는 연금 수혜자 사이의 형평성을 맞추려는 취지로 2014년 도입됐습니다.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의 중복 성격을 조정한다는 것이 제도 도입의 배경이었습니다. 두 연금을 함께 받는 경우 국민연금 수급 내용을 기초연금 지급액에 반영하는 방식입니다.
반면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길고 수령액이 많을수록 기초연금이 줄어드는 구조는 성실하게 오래 보험료를 낸 사람에게 불이익을 준다는 지적을 받아 왔습니다. 이번 집계는 감액 대상자의 다수가 국민연금을 월 100만원 이하로 받는다는 점을 함께 보여줬습니다. 이에 따라 형평성을 위한 조정이 실제 노후소득 보장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살펴야 한다는 요구가 제기됐습니다.
숫자의 대상과 기준은 무엇인가
- 감액 대상자가 가장 많았던 국민연금 수령액 구간
- 월 50만원 초과~60만원 이하보건복지부 2025년 집계이며, 이 구간의 감액 대상자는 20만 6,000명이었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보건복지부 집계상 2021~2025년 국민연금 연계 기초연금 감액 누계는 2조 8,293억원이었습니다.
- 2025년 감액 대상자는 84만 2,000명으로 두 연금 동시 수급자의 22.6%였습니다.
- 2025년 감액 대상자 가운데 국민연금 월 수령액이 100만원 이하인 사람은 80.5%였습니다.
누가 무엇을 말하나
남인순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국민연금을 성실하게 납부한 가입자가 노후에 불이익을 느끼지 않도록 감액 실태를 종합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국민연금 월 수령액이 100만원 이하인 감액 대상자가 67만 8,000명에 이른다는 점을 들어, 소득인정액 구간별 감액과 실제 노후소득 보장 효과를 분석하자고 요구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기초연금과 국민연금의 역할을 정립하고 감액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용어와 앞으로 확인할 것
- 소득인정액
- 소득과 재산을 일정한 방식으로 환산해 복지급여의 대상과 수준을 판단하는 데 사용하는 금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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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성향별 보도 건수
- 진보 성향 1건
- 보수 성향 1건
- 미분류 1건
많이 보도한 매체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를 가리지 않고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한겨레
- 세계일보
- 연합뉴스
리포트 갱신 기록 보기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3건, 매체 3곳 기준)
2026년 10월 26일 13:14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