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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인구 5.4%, 청년층·지역별 인구 구성의 변화

국가데이터처가 10월 26일 발표한 통계에서 2025년 이주배경인구는 280만 9,584명으로 국내 총인구의 5.4%를 차지했습니다. 이주배경이 없는 출생 내국인은 줄었지만 이주배경인구가 늘면서 전체 거주 인구는 소폭 증가했습니다.

리포트 기준 2026-10-26 · 기사 6건 대조 · 마지막 집계 10월 28일

  1. 요점 01

    이주배경인구에는 외국인뿐 아니라 귀화자와 이민자 2세도 포함됐습니다.

  2. 요점 02

    20대는 같은 연령대 인구의 10.0%, 30대는 9.5%가 이주배경인구로 집계됐습니다.

  3. 요점 03

    거주 인원은 경기 안산시가 가장 많았고, 지역 인구 대비 비율은 전남 영암군이 가장 높았습니다.

이 글의 차례
01사안의 핵심

무슨 일이 있었나

국가데이터처의 ‘2025년 이주배경인구 통계 결과’는 2025년 11월 1일을 기준으로 국내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을 집계했습니다. 이주배경인구는 전년보다 9만 4,510명, 3.5% 늘었으며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0.2%포인트 높아졌습니다. 발표 시점은 2026년 10월 26일이지만, 수치가 나타내는 것은 2025년 11월의 인구 현황이라는 점을 구분해야 합니다.

이 통계는 외국 국적자만을 센 결과가 아니라 본인이나 부모 중 적어도 한 명이 이주배경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외국인과 한국 국적을 얻은 귀화·인지자, 부모 중 한 명 이상이 외국인이거나 귀화자인 이민자 2세, 북한이탈주민과 그 자녀 등이 포함됐습니다. 외국 국적자는 210만 9,000명으로 75.1%였고, 한국 국적자는 70만 1,000명으로 24.9%를 차지했습니다.

총인구의 작은 증가와 이주배경인구의 증가는 서로 다른 흐름이 함께 나타난 결과였습니다. 본인과 부모 모두 출생으로 한국 국적을 얻은 내국인은 1년 동안 8만 2,558명 줄었지만, 이주배경인구가 그보다 많이 늘어 총인구는 1만 1,952명 증가했습니다. 따라서 전체 인구가 늘었다는 결과만으로 두 집단의 인구가 모두 증가했다고 해석할 수는 없습니다.

연령별로는 인원 규모와 같은 연령대에서 차지하는 비율을 나눠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주배경인구 자체는 30대가 66만 7,000명으로 가장 많았지만, 해당 연령대 전체 인구 대비 비율은 20대가 10.0%로 30대의 9.5%보다 높았습니다. 전년보다 가장 많이 늘어난 연령대도 20대로, 3만 6,000명 증가해 ‘20·30대 10명 중 1명꼴’이라는 설명으로 요약됐습니다.

전체적인 연령 구성도 국내 총인구와 차이가 있었습니다. 이주배경인구 가운데 생산연령인구, 즉 15~64세는 81.9%로 총인구의 같은 연령대 비율인 69.2%보다 높았고, 65세 이상 비율은 5.8%로 총인구의 20.7%보다 낮았습니다. 24세 이하 이주배경 아동·청소년은 78만 7,000명으로 전년보다 6.6% 늘었으며, 같은 연령대 전체 인구에서 7.7%를 차지했습니다.

지역별로도 거주 인원이 많은 곳과 지역 인구 대비 비율이 높은 곳은 달랐습니다. 이주배경인구의 56.0%는 수도권에 살았고 시군구 중 거주 인원은 경기 안산시가 11만 3,000명으로 가장 많았지만, 지역 인구 대비 비율은 전남 영암군이 22.7%로 가장 높았습니다. 충북 음성군은 20.3%, 안산시는 16.3%였으며, 이 비율이 10% 이상인 시군구는 2024년 17곳에서 2025년 21곳으로 늘었습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이주배경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2023년 5.0%, 2024년 5.2%, 2025년 5.4%로 높아졌습니다. 다만 인구가 늘어나는 속도까지 빨라진 것은 아니었습니다. 이주배경인구 증가율은 2024년 5.2%에서 2025년 3.5%로 낮아져, 인구 비중의 상승과 증가 속도의 둔화가 동시에 나타났습니다.

이 통계는 외국인과 한국 국적의 이주배경인구를 함께 집계했습니다. 한국 국적의 이주배경인구 가운데 이민자 2세는 39만 7,000명, 귀화·인지자는 25만 6,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다양한 이주배경을 가진 인구의 규모와 현황을 파악해 정책 수립과 연구를 지원하려고 이 통계를 개발했습니다.

아동·청소년 통계에서 쓰인 대상과 국적 분류도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집계의 아동·청소년 범위는 24세 이하이며, 부모 국적별 분류에서는 외국인의 경우 본인 국적을 적용했습니다. 이 기준에서 베트남이 28.0%로 가장 많았고 중국과 한국계 중국이 뒤를 이었으므로, 이를 전체 이주배경인구의 부모 국적 순위로 넓혀 읽어서는 안 됩니다.

02사실과 주장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2025년 11월 1일 기준 이주배경인구는 280만 9,584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이주배경인구는 1년 전보다 3.5% 늘어 총인구의 5.4%를 차지했습니다.
  • 이주배경인구의 생산연령인구 비율은 국내 총인구보다 높았습니다.
03당사자의 설명

누가 무엇을 말하나

경은숙

국가데이터처 인구총조사과장

청년층 증가에는 유학·연수와 고용허가제를 통한 비전문 취업 유입이 영향을 줬으며, 젊은 이주배경인구가 제조업·건설업 일자리를 채우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외국인의 정착이 늘고 있다는 점도 짚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영암군의 조선업과 대불산업단지, 음성군의 수도권 인근 중소 산업단지에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거주하는 점을 높은 인구 비율의 배경으로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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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보도 현황 · 기사 8건 · 이 사이트가 수집한 기사 기준

매체 성향별 보도 건수

  • 진보 성향 2건
  • 보수 성향 5건
  • 미분류 1건

많이 보도한 매체

  • 세계일보2
  • 중앙일보1
  • 경향신문1
  • 동아일보1
  • 한겨레1
  • 연합뉴스1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를 가리지 않고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경향신문
  • 한겨레
  • 중앙일보
  • 세계일보
  • 동아일보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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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30대 10명 중 1명꼴 이주배경인구…이주민 없으면 총인구 감소한겨레
  3. 2030세대 10명 중 1명은 이주배경인구...전국 280만명 넘어서중앙일보
  4. 이주배경인구 281만명, 총인구의 5.4%…부모 국적은 베트남 최다세계일보
  5. 한국 거주 20명 중 1명 ‘귀화·이민·외국인’…20대는 10명 중 1명꼴동아일보
  6. 외국인·귀화·이민 '이주배경인구' 5.4%…2030은 10명 중 1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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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8건, 매체 7곳 기준)

2026년 10월 26일 15:48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

보도량과 날짜별 기사 기록 보기
모은 기사14건

2026년 10월 26일부터

보도한 매체11곳

수집 대상 기준

집계된 날3일

날짜별 브리핑 기준

가장 많이 다룬 매체중앙일보

2건

보도 구성

많이 보도한 매체

중앙일보2건
경향신문2건
세계일보2건
국민일보1건
서울신문1건
서울경제1건
매일경제1건
동아일보1건
기사 발행일별 보도 건수
  1. 12
  2. 2

날짜별 기사 흐름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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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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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같은 사안을 다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의 기사를 가리지 않고 발행 시각 순서로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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