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GAUGE REPORT핵심과 근거를 함께 읽다해설 리포트 · 사회

의대 수시 등록 포기 1728명과 정시 이월의 의미

2026학년도 전국 39개 의대 수시모집에서 합격자 1728명이 등록을 포기하고, 끝내 채우지 못한 50명은 정시모집으로 넘어갔습니다. 10월 25일 이 결과를 공개한 종로학원은 2027학년도에 중복 합격에 따른 이동이 더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리포트 기준 2026-10-25 · 기사 3건 대조 · 마지막 집계 10월 27일

  1. 요점 01

    등록 포기 규모와 수시에서 끝내 채우지 못한 인원은 구분해야 합니다.

  2. 요점 02

    교과전형은 모집 인원보다 등록 포기 인원이 많아 충원율이 112.9%였습니다.

  3. 요점 03

    2027학년도 이탈 증가 전망은 지역의사제에 따른 모집정원 확대를 근거로 했습니다.

이 글의 차례
01독자의 생활

나에게 미치는 영향

2027학년도 의대 수시 지원자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모집정원 확대에 따라 2027학년도 수시에서 중복 합격에 따른 이탈이 늘어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지원자의 추가 합격 기회와 연결되는 전망이지만, 대학별로 얼마나 달라질지는 수치로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의대 정시 지원자

2026학년도에는 수시에서 채우지 못한 50명이 11개 대학의 정시 모집 인원으로 넘어갔습니다. 수시 미충원은 정시에서 지원할 수 있는 모집 인원에도 반영됐습니다.

02사안의 핵심

무슨 일이 있었나

종로학원은 대입정보포털 대학어디가에 공개된 전국 39개 의대의 2026학년도 수시모집 결과를 분석했습니다. 일반전형 기준 모집 인원은 1812명이었고, 등록 포기 인원은 172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26년 10월 25일 발표된 이전 입시의 결과이며, 현재 진행 중인 2027학년도 수시의 등록 결과를 뜻하지 않습니다.

1728명이라는 숫자를 의대에 그만큼의 빈자리가 남았다는 뜻으로 읽어서는 안 됩니다. 합격자가 등록을 포기하면 대학은 추가 합격자를 선발하며, 이 과정에서도 다른 대학 합격에 따른 이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수시 선발을 마친 뒤에도 채우지 못해 정시로 넘긴 인원은 11개 대학의 50명이었습니다. 등록 포기는 합격자의 선택을, 정시 이월은 수시 종료 뒤 남은 모집 인원을 보여주는 서로 다른 수치입니다.

전형별 차이도 컸습니다. 교과전형은 920명 모집에 1039명이 등록을 포기했고, 종합전형은 892명 모집에 689명이 등록을 포기했습니다. 모집 인원에 견준 추가 합격 비율인 충원율은 각각 112.9%와 77.2%였습니다. 교과전형의 충원율이 100%를 넘은 것은 모집 규모보다 많은 추가 합격이 발생했다는 뜻입니다. 최종 등록 인원이 정원을 넘었다는 의미로 쓰인 수치는 아닙니다.

지역별로는 경기·인천을 묶은 경인권 교과전형의 충원율이 300.0%로 높았습니다. 이 권역에서는 16명 모집에 48명이 등록을 포기했고, 서울권 교과전형의 충원율은 101.7%였습니다. 비수도권 교과전형은 전국선발이 146.4%, 지역인재선발이 97.3%였습니다. 종합전형에서도 경인권 94.2%, 서울권 86.9%, 비수도권 전국선발 79.1%, 지역인재선발 61.4%로 집계돼 권역과 선발 대상에 따른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등록 포기의 주된 배경으로는 다른 의대와의 중복 합격이 제시됐습니다. 다만 합격자가 이동한 이유와 수시에서 정원을 끝내 채우지 못한 이유를 모두 같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점도 미충원에 영향을 줬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중복 합격과 최저 기준 미충족이 정시 이월 50명에 각각 얼마나 영향을 줬는지는 구분된 수치로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같은 의대 수시라도 두 전형의 등록 포기 규모가 달라, 전체 숫자만으로 개별 전형의 충원 양상을 설명하기는 어렵습니다.

대학과 전형에 따른 차이도 확인됐습니다. 교과전형 충원율이 가장 높은 대학은 355.6%였지만, 서울대 의대와 강원대 지역인재면접전형 등에서는 추가 충원이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정시 이월 인원은 인제대 14명, 충남대 11명, 한림대와 원광대 각 5명 등으로 집계됐습니다. 전국 합계와 특정 대학의 선발 결과를 나눠 읽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03사실과 주장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종로학원의 전국 39개 의대 분석에서 2026학년도 수시 등록 포기 인원은 1728명이었습니다.
  • 교과전형의 충원율은 종합전형보다 높았습니다.
  • 수시 미충원으로 정시모집에 이월된 인원은 11개 대학 50명이었습니다.
04당사자의 설명

누가 무엇을 말하나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

임성호 대표는 비수도권 전국선발 합격자는 수도권 의대에, 경인권 합격자는 서울권 의대에 동시에 합격하면서 이동한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또 지역의사제에 따른 모집정원 확대를 근거로 2027학년도에는 중복 합격과 연쇄 이동이 늘고, 정시로 넘어가는 인원도 증가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이는 입시 결과에 대한 해석과 전망이며, 2027학년도 등록 결과가 확정됐다는 발표는 아닙니다.

05더 알아보기

용어와 앞으로 확인할 것

수능 최저학력기준
수시 지원자가 합격하기 위해 대학이 정한 수능 성적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 기준을 뜻합니다.
지역인재전형
해당 지역의 고교 이수 등 대학이 정한 지역 관련 지원 자격을 갖춘 학생을 선발하는 전형을 뜻합니다.
  1. 2027학년도 수시 선발을 마친 뒤 대학별 정시 이월 인원이 정해지면, 종로학원이 제기한 이월 증가 전망이 실제 결과와 맞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록의 기사 집계 보기
한눈에 보는 보도 현황 · 기사 3건 · 이 사이트가 수집한 기사 기준

매체 성향별 보도 건수

  • 보수 성향 1건
  • 미분류 2건

많이 보도한 매체

  • 연합뉴스1
  • 동아일보1
  • 뉴시스1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3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동아일보
  • 연합뉴스
  • 뉴시스
  1. ‘중복합격’에 작년 의대 수시 1728명 등록포기…50명 정시 이월동아일보
  2. 작년 의대 수시 합격 1천728명 등록포기…올해 더 많아지나연합뉴스
  3. '중복합격'에 작년 의대 수시 1728명 등록포기…50명 정시 이월뉴시스
리포트 갱신 기록 보기
  1.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3건, 매체 3곳 기준)

2026년 10월 25일 09:45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

보도량과 날짜별 기사 기록 보기
모은 기사4건

2026년 10월 25일부터

보도한 매체4곳

수집 대상 기준

집계된 날3일

날짜별 브리핑 기준

가장 많이 다룬 매체한겨레

1건

보도 구성

많이 보도한 매체

한겨레1건
연합뉴스1건
동아일보1건
뉴시스1건

날짜별 기사 흐름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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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건

  1. 지난해 의대 수시 합격자 1728명 등록 포기…중복 합격 영향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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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중복합격'에 작년 의대 수시 1728명 등록포기…50명 정시 이월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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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같은 사안을 다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의 기사를 가리지 않고 발행 시각 순서로 모았습니다.
  2. 해설 리포트는 여러 매체의 기사를 대조해서 AI가 쓰며, 양쪽 성향의 기사가 모두 있으면 양쪽을 함께 대조하고 어느 한쪽의 편을 들지 않습니다. 새 보도가 쌓이면 갱신하고 건수는 직접 셉니다.
  3. 기사 본문은 싣지 않고 원문으로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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