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미치는 영향
남산과 서울 주요 공원·등산로를 이용하는 시민
서울시는 주요 공원·산림·등산로·가로수를 월 1회 이상 점검할 방침입니다. 남산과 서울숲·북서울꿈의숲·시민의 숲·월드컵공원의 소나무에는 2년에 한 번 예방 나무주사를 놓기로 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서울시는 남산과 시민 이용이 많은 주요 공원의 소나무를 대상으로 예방 방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남산 소나무림에 예방 나무주사를 놓는 간격은 기존 3년에 한 번에서 2년에 한 번으로 줄이고, 서울숲·북서울꿈의숲·시민의 숲·월드컵공원에도 2년에 한 번 주사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남산의 생태·문화·경관상 가치와 시민이 많이 찾는 공원의 특성을 고려해 예방대책을 적용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점검은 새 발생지역 주변과 주요 공원·산림을 대상으로 진행합니다. 신규 발생지역 반경 5㎞ 이내는 드론으로 살피고, 주요 공원·산림·등산로·가로수는 월 1회 이상 예찰할 방침입니다. 예찰은 병에 걸렸거나 의심되는 나무를 찾아 상태를 살피는 활동으로, 서울시는 이 과정을 통해 감염목을 일찍 발견하고 조치한다는 계획입니다.
대응 강화의 배경에는 서울에서 확인된 감염목 증가가 있습니다. 서울시 집계에서 감염목은 2024년 5그루, 2025년 4그루였지만 2026년에는 10월 25일까지 74그루로 늘었습니다. 이 수치는 서울에서 발견된 감염 나무의 수이며, 남산이나 특정 공원 한 곳의 피해 규모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최근 확인된 사례는 10월 13일 중랑구 사가정공원에서 발견된 감염목 1그루입니다. 서울시는 이 나무가 가장 가까운 발생지역인 경기 구리시 교문동과 직선거리로 약 2.4㎞ 떨어져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거리는 두 발생지 사이의 위치 관계를 보여주며, 해당 나무의 감염 경로가 구리시에서 시작됐다는 판단까지 제시된 것은 아닙니다.
소나무재선충병은 재선충이 소나무와 잣나무 안에서 증식해 나무를 말라 죽게 하는 병입니다.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 같은 곤충이 재선충을 옮기며, 감염된 나무를 치료해 회복시키는 방법은 현재 없습니다. 서울시는 이런 특성 때문에 감염 후 치료보다 발생 전 예방과 감염목의 조기 발견·조치로 확산을 막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예방 약제는 방제 대상과 지역별 위험도를 고려해 선택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재선충을 옮기는 곤충까지 방제하고 예방효과가 4년간 지속되는 약제의 사용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사용이 확정된 조치가 아니며, 남산과 주요 공원에 적용하기로 한 2년 간격의 예방 나무주사와 구분되는 검토 사항입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서울시는 서울 외곽 산림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심한 경기 남양주시·하남시·성남시 등과 인접해 있다는 점을 확산 위험의 배경으로 설명했습니다. 서울 안에서의 발견과 조치뿐 아니라 행정구역 경계 주변의 발생 상황을 함께 살펴야 한다는 판단입니다. 이에 산림청·국립산림과학원·경기도 등과 정보를 공유하고, 필요하면 공동 대응하는 광역 방제체계를 가동하고 있습니다.
현장 대응을 위해 서울시는 10월 22~23일 전 자치구와 공원여가센터, 식물원 담당자를 대상으로 예찰 강화교육을 실시했습니다. 담당자가 병의 징후를 살피고 조기에 대응하도록 준비하는 조치입니다. 서울시는 예방과 점검, 조기 발견, 긴급 방제, 확산 차단으로 이어지는 대응체계를 운영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서울의 2026년 소나무재선충병 감염목은 10월 25일까지 74그루로 집계됐습니다.
- 10월 13일 중랑구 사가정공원에서 감염목 1그루가 확인됐습니다.
- 서울시는 남산의 예방 나무주사 간격을 3년에서 2년으로 단축하기로 했습니다.
누가 무엇을 말하나
김영환
서울시 정원도시국장소나무재선충병은 발생 전에 예방하고, 발생 초기에는 신속하게 발견해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예찰과 예방 방제를 강화하고 지역별 위험도에 맞춰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시민에게도 소나무 고사목 등 감염이 의심되는 나무를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용어와 앞으로 확인할 것
서울시는 2027년에 소나무 약 12만 그루에 예방 나무주사를 놓고, 예찰과 감염 위험목 제거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서울시는 지역별 위험도를 고려해 매개충까지 방제하는 4년간 예방효과 약제의 사용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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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도한 매체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2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연합뉴스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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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3건, 매체 2곳 기준)
2026년 10월 25일 15:58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