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었나
국립재활원은 2026년 10월 29일 콘퍼런스에서 2024년 장애인 건강보건통계의 주요 결과를 공유했습니다. 이 통계는 등록장애인의 건강검진, 만성질환, 의료이용과 진료비, 사망원인 등을 다루는 국가승인통계입니다. 발표와 함께 장애인의 건강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를 정책에 어떻게 활용할지도 논의했습니다.
2024년 장애인의 만성질환 유병률은 90.6%였고 비장애인은 57.1%였습니다. 장애인의 만성질환 유병률은 연간 의료이용 기록에 나타난 13개 질환의 진단 정보를 이용해 산출했습니다.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정신 및 행동장애, 심장질환과 암 등이 집계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질환별로는 장애인의 당뇨병 유병률이 35.8%였습니다. 치매 유병률은 15.0%로 비장애인의 2.1%보다 높았습니다. 전체 장애인 가운데 우울과 불안장애를 앓는 비율은 각각 12.9%와 13.4%로 집계됐습니다.
건강을 살피는 검진에서는 반대 방향의 격차가 나타났습니다. 장애인의 2024년 일반건강검진 수검률은 63.4%로 비장애인의 75.7%보다 12.3%포인트 낮았습니다. 장애인의 전체 암검진 수검률은 46.4%였으며, 이는 6대 암 검진 대상자 가운데 해당 암 검진을 한 종류 이상 받은 사람의 비율입니다.
2024년 등록장애인은 전체 인구의 약 5.1%였고, 장애인의 총진료비는 약 20조 3,500억 원으로 전체 진료비의 15.9%를 차지했습니다. 장애인 1인당 연평균 진료비는 약 793만 원으로 전년보다 5.3% 증가했습니다. 이 금액에는 개인이 직접 내는 비용만이 아니라 전체 진료비가 담겨 있으며, 1인당 연평균 본인부담 진료비는 129만 원이었습니다.
사망 지표에서도 차이가 나타났습니다. 2024년 장애인의 조사망률은 인구 10만 명당 3,638.7명이었고, 장애인과 전체 인구 모두 사망원인 1순위는 암이었습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국립재활원은 장애인 건강보건통계를 통해 건강 상태와 의료이용, 사망원인을 함께 살피고 있습니다. 2024년 장애인의 만성질환 유병률은 전년의 89.0%에서 90.6%로 높아졌고, 일반건강검진 수검률은 63.5%에서 63.4%로 낮아졌습니다.
사망원인의 순위도 시간에 따라 달라졌습니다. 장애인의 폐렴은 10년 전 사망원인 5위에서 2024년 2위로, 알츠하이머병은 10위에서 6위로 올라갔습니다. 콘퍼런스에서는 이런 건강 결과와 격차를 해석하기 위해 예방하거나 치료할 수 있었던 사망을 살피는 방안도 논의했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2024년 등록장애인 중 한 가지 이상 만성질환을 앓은 사람의 비율은 90.6%였습니다.
- 2024년 장애인의 일반건강검진 수검률은 63.4%였습니다.
- 국립재활원은 2026년 10월 29일 통계 결과와 건강지표의 활용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누가 무엇을 말하나
최민혁 부산대 의대 교수
전체 사망률의 격차는 원인 질환으로 설명할 여지가 있지만, 치료 가능한 사망의 격차는 의료체계가 같은 수준의 진료를 같은 시점에 제공하지 못했음을 시사한다고 말했습니다. 장애 여부와 유형, 중증도, 지역을 함께 고려해 예방·치료 가능 사망을 산출하면 개인이 아닌 체계의 책임을 살피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김동아 국립재활원장
장애인의 건강 수준과 격차를 정확히 파악하려면 신뢰할 수 있는 국가통계와 이를 체계적으로 해석할 건강지표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건강 변화와 정책 성과를 지속해서 점검하는 근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통계의 품질과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록의 기사 집계 보기
매체 성향별 보도 건수
- 보수 성향 1건
- 미분류 2건
많이 보도한 매체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3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동아일보
- 뉴시스
- 연합뉴스
리포트 갱신 기록 보기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3건, 매체 3곳 기준)
2026년 10월 29일 15:43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