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미치는 영향
제타를 이용하는 청소년
스캐터랩은 2026년 안에 청소년의 하루 이용시간을 3시간, 월 결제 한도를 10만원으로 제한하는 정책을 도입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발표된 한도는 도입 예정인 정책의 내용입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성평등가족부가 사업자에게 요청한 개선은 캐릭터에 접근하는 범위와 대화에서 생성되는 내용에 각각 적용됩니다. 청소년에게 부적절한 응답을 만들 우려가 있는 캐릭터는 성인인증 여부에 따라 검색·추천·대화 가능 범위를 조정하도록 했습니다. 자해·자살을 조장하거나 구체적인 범죄 실행을 돕는 등 중대한 위해 우려가 있는 응답은 이용자가 성인이더라도 생성되지 않도록 보호조치를 보완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번 발표는 모든 AI 캐릭터 챗봇의 이용을 일괄 제한하는 결정이 아니라, 점검 결과를 해당 사업자에게 전달하고 자율적인 개선을 요청한 내용입니다. 성평등가족부는 사업자와 실무협의를 이어가며 청소년 보호정책 개선방안을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업자가 자체적으로 점검하는지와 보호조치를 실제로 개선하는지도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입니다.
점검은 성평등가족부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에 위탁해 운영하는 청소년매체환경보호센터가 맡았습니다. 일부 AI 캐릭터 챗봇 서비스에서 캐릭터가 실제로 생성하는 대화 응답을 살펴본 결과, 성적 행위의 구체적 묘사와 폭력·잔혹성, 자해·자살 및 범죄·불법행위 조장 등 유해 우려가 있는 내용이 확인됐습니다. 이는 점검한 일부 서비스와 캐릭터에서 나온 결과로, 모든 캐릭터의 응답이 유해하다고 확인된 것은 아닙니다.
AI 캐릭터 챗봇은 이용자가 성격과 이야기 설정이 있는 캐릭터를 고르거나 직접 만든 뒤, AI가 생성하는 답변으로 대화와 이야기를 이어가는 서비스입니다. 일부 서비스는 성인인증 기능을 운영하면서도 인증을 거치지 않은 환경에서 캐릭터와 대화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문제로 본 부분은 이런 이용환경에서도 청소년에게 유해할 우려가 있는 응답이 생성됐다는 점입니다.
기존 보호기능이 있는 서비스에서도 대화 내용을 충분히 막는지가 쟁점이 됐습니다. 제타는 청소년 유해 콘텐츠를 제한하는 ‘세이프 모드’를 운영했지만, 황정아 국회의원은 반복적인 우회 시도 과정에서 차단돼야 할 일부 응답이 생성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개선 요청은 인증 기능이나 보호모드의 유무에 더해, 이용자가 실제로 받는 응답을 관리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습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제타에 대한 점검에서는 미성년자 캐릭터를 대상으로 한 성폭력·성착취 묘사 대화가 문제가 됐습니다. 황정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의원은 10월 11일 유해 대화 탐지 모델이 문제 대화 200여 건을 차단했지만, 우회를 반복하자 일부 안전장치가 무력화됐다고 밝혔습니다. 차단 기능이 작동한 사례와 이를 통과한 사례가 함께 있었다는 설명입니다.
제타 운영사 스캐터랩은 10월 13일 청소년의 과몰입을 막기 위한 별도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청소년의 하루 이용시간을 3시간, 월 결제 한도를 10만원으로 제한하는 정책을 2026년 안에 도입하겠다는 내용입니다. 이는 이용시간과 지출을 제한하는 조치이며, 정부가 요청한 유해 응답 생성 차단과는 적용 대상이 다릅니다.
숫자의 대상과 기준은 무엇인가
- 제타의 19살 이하 이용자 수 추산
- 38만명황정아 의원이 추산한 2026년 9월 말 기준 수치입니다.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성평등가족부는 일부 AI 캐릭터 챗봇에서 청소년에게 유해할 우려가 있는 실제 응답을 확인했습니다.
- 일부 서비스는 성인인증을 거치지 않은 이용환경에서도 캐릭터와 대화할 수 있습니다.
- 성평등가족부는 점검 결과를 해당 사업자에게 공유하고 보호조치 개선을 요청했습니다.
누가 무엇을 말하나
윤세진
성평등가족부 청소년정책관AI 캐릭터 챗봇에서 청소년을 보호하려면 사업자의 적극적인 개선 노력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사업자와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제시했습니다.
이창호
청소년매체환경보호센터장생성형 AI는 이용자와 대화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내용을 만들기 때문에 캐릭터의 소개나 설정뿐 아니라 실제 응답까지 고려한 보호조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업자의 보호조치 개선 여부를 계속 점검하고 관련 사업자와 협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어와 앞으로 확인할 것
성평등가족부는 사업자와 실무협의를 이어가며 청소년 보호정책 개선방안을 논의하고, 자체점검과 보호조치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확인할 계획입니다.
이 기록의 기사 집계 보기
매체 성향별 보도 건수
- 진보 성향 2건
- 미분류 2건
많이 보도한 매체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4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한겨레
- 경향신문
- 연합뉴스
- 뉴시스
리포트 갱신 기록 보기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4건, 매체 4곳 기준)
2026년 10월 15일 12:44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