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갱신스마트워치 지급 후 살인·살인미수 27건 집계와 가족 피해 연구, 서울경찰청의 보호조치 연장 재검토 방침을 반영했습니다.
나에게 미치는 영향
서울에서 관계성 범죄로 경찰의 보호조치를 받는 피해자
서울경찰청은 보호조치가 끝나기 전에 추가로 상태를 살펴 연장 필요성을 재검토하도록 했습니다. 지급한 스마트워치의 착용 상태와 전원이 꺼져 있는지도 주기적으로 확인하도록 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에서 받은 집계에서, 2022년부터 2026년 10월 12일까지 스마트워치를 지급한 뒤 발생한 살인·살인미수는 27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살인 17건과 살인미수 10건이며, 피해자들의 기기 지급 사유에는 가정폭력·스토킹·교제폭력 등이 포함됐습니다. 일부 사건에서는 112시스템 등록과 맞춤형 순찰 같은 추가 보호조치도 제공됐지만 피해를 막지 못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가 10월 13일 지시한 전국 전수점검은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수사 중인 스토킹·교제폭력·가정폭력 사건뿐 아니라 경찰의 모니터링 A등급 대상자와 2026년 상반기 점검 이후 현장에서 종결한 스토킹 신고도 살핍니다. 수사 진행 여부만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피해자에게 적용한 안전조치와 스마트워치 작동 상태까지 확인하는 점검입니다.
10월 11일 서울 송파구 장모 살해·아내 납치 사건과 10월 12일 제주 스토킹 살인 사건은 기기를 지급한 뒤 실제로 사용할 수 있었는지를 쟁점으로 남겼습니다. 송파 사건에서는 아내에게 지급한 스마트워치의 전원이 범행 당시 꺼져 있었고, 제주 사건에서는 가해자가 기기를 강제로 뜯어내 신고를 막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경찰은 작동 상태를 전산으로 주기적으로 확인하고, 일정 기간 전원이 꺼지면 담당자에게 알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은 스토킹 신고를 모두 접수하고 관계성 범죄는 당일 조사를 원칙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고위험 가해자에 대해서는 구속영장과 유치, 전자장치 부착 등을 적극 신청하고, 피해자에게는 민간경호와 지능형 폐쇄회로(CC)TV 등 안전조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가정폭력 가해자의 격리와 접근금지 위반 제재를 스토킹 범죄에 준하는 수준으로 높이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10월 16일 알려진 공정식 경기대 교수 연구팀의 판결문 분석에서는 갈등 당사자가 아닌 가족·자녀·새 연인·지인 등 피해자가 최소 15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분석 대상 약 80건 가운데 가족을 함께 공격하거나 가족에게 대신 보복한 유형은 63.8%였습니다. 이는 1973~2021년 친밀관계 폭력 사건 관련 판결문을 분석한 결과로, 현재 발생하는 관계성 범죄 전체의 비율을 뜻하지는 않습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송파 사건에서는 접근금지 조치가 이어지지 않은 기간도 쟁점으로 제기됐습니다. 피의자에게 내려진 접근금지 임시조치가 8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 유지됐고, 경찰이 10월 6일 다시 신청한 뒤 검찰이 10월 8일 법원에 청구했지만 새 결정 전에 범행이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 경위는 신고 장비의 상태와 별개로, 가해자의 접근을 제한하는 조치가 언제까지 유효하고 후속 결정이 언제 내려지는지도 보호에 관련된 문제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경찰이 2026년 3월 경기 남양주시 스토킹 살인 사건을 계기로 약 한 달 동안 관계성 범죄를 전수점검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번에는 상반기 점검 이후 종결된 스토킹 신고도 다시 살필 대상으로 정했습니다. 현재 진행 중인 수사와 안전조치뿐 아니라, 앞선 점검 뒤 현장에서 처리된 신고까지 확인하는 범위입니다.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국가수사본부는 10월 13일 전국 시도경찰청에 전수점검 공문을 보냈습니다.
- 경찰청 집계에서 2022년부터 2026년 10월 12일까지 스마트워치 지급 후 살인 17건과 살인미수 10건이 확인됐습니다.
- 공정식 경기대 교수 연구팀은 친밀관계 폭력 사건 관련 판결문 약 80건에서 관계 밖 피해자를 최소 157명으로 집계했습니다.
누가 무엇을 말하나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
2026년 발간한 연구에서 경찰의 현행 위험성 평가가 고위험 가해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데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반복 신고, 접근금지 위반, 보복 위험 등을 함께 평가하고 위험 수준에 따라 대응을 달리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이건수
백석대 경찰행정학부 교수피해자에게 스마트워치를 지급하는 방식만으로는 강력범죄를 막는 데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해자의 위험성을 수시로 평가하고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는 체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정식(경기대 교수) 연구팀
직접 피해자에 대한 접근만 막으면 공격 대상이 가족이나 새 연인으로 옮겨가는 위험을 놓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가족을 협박한 전력과 가족 주거지를 찾아가거나 촬영한 행위를 별도의 위험 신호로 확인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양부남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스마트워치 지급과 접근금지 조치 이후에도 살인이 반복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가해자의 접근과 재범을 실제로 막을 수 있도록 통제조치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청 관계자
국내에서는 가해자에 대한 조치마다 증거와 진술이 필요하고, 경찰이 임시조치나 구속영장을 신청해도 검찰·법원 단계에서 받아들여지지 않는 한계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과 호주 일부 주의 의무체포제를 사례로 들며 현행 대응 절차의 제약을 짚었습니다.
용어와 앞으로 확인할 것
- 접근금지 임시조치
-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해 법원이 가해자의 접근 등을 일정 기간 제한하는 조치입니다.
각 시도경찰청 여성청소년·여성안전 부서는 10월 19일부터 30일까지 대상 사건과 피해자 안전조치 현황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이 기록의 기사 집계 보기
날짜별 보도 건수
- 5
- 8
- 1
- 6
매체 성향별 보도 건수
- 진보 성향 7건
- 보수 성향 4건
- 미분류 9건
많이 보도한 매체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를 가리지 않고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한겨레
- 세계일보
- SBS
- 뉴시스
- 연합뉴스
- 경향신문
- 동아일보
리포트 갱신 기록 보기
- 스마트워치 지급 후 살인·살인미수 27건 집계와 가족 피해 연구, 서울경찰청의 보호조치 연장 재검토 방침을 반영했습니다. (기사 20건, 매체 7곳 기준)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5건, 매체 5곳 기준)
2026년 10월 16일 09:42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