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미치는 영향
수능을 준비하며 집중력 향상용 약을 찾는 수험생과 학부모
온라인에서 처방 없이 ADHD 치료제를 구매하거나 가족·지인이 처방받은 약을 받아 복용하는 행위는 마약류 관련 법률 위반에 해당합니다. 식약처는 치료 목적과 다르게 복용하면 불면, 식욕 감소, 두통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202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메틸페니데이트 처방 의료기관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점검 대상은 처방량이 많은 청소년 등이 방문한 의료기관이며, 식약처는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에 모인 취급 정보를 분석해 대상을 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처방량을 바탕으로 점검할 곳을 정하고, 실제 처방과 의약품 관리가 적절했는지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의료기관에서는 과다 처방 등 오남용 여부와 마약류 취급 보고의무 준수 여부를 살핍니다. 보고한 내역과 실제 보유한 약의 수량이 일치하는지도 점검할 예정입니다. 치료제를 얼마나 처방했는지뿐 아니라 취급 내용을 제대로 보고했는지, 기록과 재고가 맞는지까지 조사 범위에 포함했습니다.
업무 목적을 벗어나 메틸페니데이트를 취급한 것으로 의심되는 사례는 전문가 검토를 거치도록 했습니다. 식약처는 의학적 타당성이 인정되지 않으면 수사를 의뢰하고, 처방 미보고나 지연 보고 등 보고의무 위반이 확인되면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오남용 의심 사례의 의학적 검토와 보고의무 위반에 대한 후속 조치는 각각 다른 절차로 진행됩니다.
온라인에서는 메틸페니데이트를 '공부 잘하는 약'이나 '집중력 약'으로 홍보하며 불법으로 판매하는 게시물을 점검합니다. 식약처는 사회관계망서비스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수험생과 학부모를 유인하는 판매·알선 게시물을 집중적으로 살피겠다고 밝혔습니다. 적발 게시물은 방송미디어통신심의위원회에 차단을 요청하고, 불법 판매·알선 행위자는 수사를 의뢰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점검에서 문제가 되는 것은 ADHD 치료제를 학습 능력 개선 목적으로 임의로 사용하거나 불법으로 구하는 행위입니다. 메틸페니데이트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인 ADHD 치료에 쓰는 향정신성의약품입니다. 식약처는 허가된 치료 목적과 다르게 사용할 경우 불면, 식욕 감소, 두통, 심박수 증가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집중 점검을 추진한 배경에는 수능을 앞두고 ADHD 치료제가 공부에 도움을 주는 약으로 잘못 알려져 있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식약처가 온라인 점검에서 겨냥한 표현도 치료 목적보다 집중력과 학습 효과를 내세우는 광고 문구입니다. 의료기관의 처방 실태 조사와 불법 판매 게시물 단속을 함께 진행하는 것은 약을 처방하는 단계와 온라인에서 유통하는 경로를 모두 살피겠다는 계획입니다.
2026년 상반기 메틸페니데이트 처방량은 5,805만 개로, 2025년 같은 기간보다 12.1% 증가했습니다. 이 수치는 전체 처방량의 변화이며, 이번 점검에서 확인한 위반 건수나 오남용 규모를 뜻하지는 않습니다. 식약처가 발표한 내용은 점검 계획으로, 의심 사례에 대한 판단은 의료기관 조사와 전문가 검토를 거쳐 이뤄질 예정입니다.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식약처는 수능을 앞두고 메틸페니데이트 처방 의료기관에 대한 집중 점검을 예고했습니다.
- 의학적 타당성이 인정되지 않는 목적 외 취급 의심 사례는 수사 의뢰 대상입니다.
- 온라인에서 학습·집중력 효과를 내세우는 불법 판매 게시물도 점검 대상입니다.
누가 무엇을 말하나
식품의약품안전처
집중력 향상이나 학습 능력 개선을 목적으로 메틸페니데이트를 임의로 복용해서는 안 된다는 입장입니다. 처방 없이 온라인에서 구매하거나 가족·지인이 처방받은 약을 대신 복용하는 행위는 모두 마약류 관련 법률 위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 우려를 살피기 위해 취급 정보 분석에 기반한 기획점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용어와 앞으로 확인할 것
식약처와 지방자치단체는 10월 19일부터 수능 전날인 11월 18일까지 의료기관 집중 점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식약처는 점검에서 드러난 목적 외 취급 의심 사례에 대해 전문가 검토를 거쳐 수사 의뢰 여부를 정하고, 보고의무 위반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을 요청할 계획입니다.
이 기록의 기사 집계 보기
매체 성향별 보도 건수
- 보수 성향 1건
- 미분류 2건
많이 보도한 매체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3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동아일보
- SBS
- 연합뉴스
리포트 갱신 기록 보기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3건, 매체 3곳 기준)
2026년 10월 16일 12:45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