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성향별 보도 건수
- 진보 성향 2건
- 보수 성향 2건
- 미분류 2건
많이 보도한 매체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JYP가 철회한 사업은 서울 강동구 고덕강일지구에 새 사옥을 짓고 업무 공간을 통합하려던 계획입니다. 회사는 10월 8일 입장문에서 신사옥 부지 앞 토지의 용도 변경을 놓고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 강동구청과 협의했지만 사업을 계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새 건물을 짓는 대신 현재 본사가 있는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하는 방식으로 공간 확보 방향을 바꿨습니다.
갈등의 대상은 JYP가 사들인 사옥 부지 자체가 아니라 그 앞에 있는 별도의 땅입니다. 신사옥 예정지에서 약 20m 떨어진 이 땅은 JYP의 부지 매입 당시 공원용지였으나, 이후 자족지원시설용지로 바뀌었습니다. 자족지원시설용지는 업무·상업시설 등을 지을 수 있는 땅으로, 공원 대신 고층 건물이 들어설 수 있게 된 것이 사업 여건을 둘러싼 갈등의 출발점입니다.
JYP가 문제 삼은 것은 인접 부지의 개발이 사옥 내부에 미칠 영향입니다. 회사는 바로 앞에 고층 건물이 들어서면 소속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보호하기 어려워질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사옥은 중앙에 마당을 두고 건물이 이를 둘러싸는 형태로 구상됐는데, 주변 건물에서 내부를 볼 수 있게 되면 외부 시선을 차단하려던 설계 취지가 훼손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회사는 2026년 4월 용도 변경을 처음 알게 된 뒤 사업을 유지할 방안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JYP의 설명에 따르면 SH공사는 8월 31일 용도 변경 절차에 문제가 없으며 공원으로 되돌리는 것도 불가능하다는 공식 답변을 보냈습니다. 회사는 이 답변을 받은 뒤 현재 사옥 외에 빌려 쓰는 건물의 상황 등도 함께 검토했고, 사업 추진의 핵심 환경이 바뀌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철회된 신사옥은 지하 5층부터 지상 17층까지, 연면적 약 6만 9,259㎡ 규모로 계획됐습니다. 사무 공간과 연습실, 공연장 등을 갖춰 회사의 여러 기능을 한곳에 모으려던 사업이었습니다. 따라서 이번 결정은 단순히 사옥의 위치를 다시 검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새 통합 사옥을 건립하려던 공간 확충 계획을 기존 사옥 주변의 건물 매입으로 바꾼 결정입니다.
10월 8일 발표로 확인된 것은 고덕 신사옥 건립의 철회와 성내동 인근 건물을 매입하겠다는 회사의 계획입니다. JYP는 구성원의 안정적인 업무 환경을 확보하고 성내동 사옥을 중심으로 운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인근 건물의 매입 대상과 가격, 계약 완료 여부는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아, 발표한 방향과 실제 매입 완료를 구분해야 합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JYP는 2018년 6월 강동구 성내동으로 이전한 뒤 회사 규모가 커지면서 추가 업무 공간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2023년 10월 SH공사로부터 고덕강일지구의 유통판매시설용지 1만 675㎡를 약 755억원에 낙찰받았습니다. 부지 매입의 목적은 사업 확장에 필요한 공간을 확보하고 흩어진 업무 기능을 통합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설계를 맡은 유현준 홍익대 교수도 공원 부지의 용도 변경을 공개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공원으로 되돌리고 용도 변경 경위를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회사가 제기한 사옥 설계와 사생활 보호 문제에 더해, 주민들이 이용할 공원 계획을 유지할지 여부도 갈등의 쟁점으로 제기됐습니다.
숫자의 대상과 기준은 무엇인가
- 용도가 변경된 신사옥 앞 공원 부지 면적
- 1만 3,261㎡JYP 고덕 신사옥 예정지 앞의 용도 변경 대상 부지 면적입니다.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 JYP는 2026년 10월 8일 고덕동 신사옥 건립 사업의 철회를 발표했습니다.
- JYP는 성내동 사옥 인근 건물을 매입해 업무 공간을 보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연결선은 같은 사안의 확인된 내용을 묶습니다. 인과관계를 뜻하지 않습니다.
누가 무엇을 말하나
- JJYP엔터테인먼트
- 서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
- 서서울시
입장 내용은 아래 카드에서 말한 사람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결선은 같은 사안에 대한 발언이라는 뜻입니다.
JYP엔터테인먼트
JYP는 공원을 전제로 검토했던 주변 환경이 바뀌어 신사옥 사업을 계속하기 어렵다고 주장했습니다. 인접 고층 건물이 아티스트의 사생활 보호를 위한 설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이유로 제시했습니다. 회사는 관계 기관과 여러 차례 협의하고 임차 건물 상황 등을 검토한 끝에 철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
SH공사SH공사는 용도 변경에 절차상 문제가 없으며 해당 부지를 공원으로 되돌릴 수 없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공사는 학교 설치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SH공사는 공원 환원이 불가능하다고 답했으며, 용도 변경은 절차상 문제가 없고 학교 설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
서울시는 부지 분양 당시 주변 토지이용계획이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을 알렸다고 설명했습니다. 학교 시설 설치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적법한 조치이며, 인근 공원과 녹지의 비율도 법정 기준을 웃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주변 환경이 달라졌다는 문제 제기에 대해 사전 고지와 공원·녹지 기준 충족을 근거로 답했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를 가리지 않고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노컷뉴스
- 한겨레
- 매일경제
- SBS
- 연합뉴스
리포트 갱신 기록 보기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6건, 매체 5곳 기준)
2026년 10월 08일 18:42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