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수는 약세로 출발해 한때 0.62%까지 밀렸다가 장 막판에 7,000선 위로 올라 마감했습니다.
- 기관 순매수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자금으로 추정되는 기타법인 매수가 지수를 받쳤고, 개인과 외국인은 순매도했습니다.
- 미국 금리와 국제유가가 변수로 거론됐고, 10월 8일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까지는 금리 변동성이 증시 방향을 좌우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코스피 종가
- 7,003.7410월 2일 마감 기준, 여러 매체 공통 보도
- 코스닥 종가
- 893.2910월 2일 마감 기준, 여러 매체 공통 보도
- 원·달러 환율
- 1,350.6원10월 2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연합뉴스·서울신문 보도
-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장중 최고치
- 5.34%10월 1일 장중 기준, 조선일보 보도
무슨 일인가
코스피 지수는 10월 2일 전 거래일보다 32.39포인트(0.46%) 오른 7,003.7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5거래일 만에 7,000선 위에서 마감한 것입니다. 지수는 6,938.27로 0.47% 낮게 출발했고 한때 하락폭이 0.62%까지 커졌지만, 등락을 거듭하다 장 막판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투자자별로는 기관이 3,800억원대를 순매수해 반등을 이끌었고, 개인은 1조 7,000억원대, 외국인은 1,000억원대를 순매도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 자금으로 추정되는 기타법인은 1조 4,800억원대를 순매수했습니다. 삼성전자는 27만 6,000원으로 보합이었고, SK하이닉스는 0.44% 오른 184만 1,000원에 마쳤습니다.
국제유가 상승 영향으로 SK이노베이션(10.32%)과 S-Oil(11.69%) 등 정유주가 올랐고, 미국 마이크론의 설비투자 확대 소식에 광통신 관련주도 올랐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4.51% 내렸습니다. 코스닥은 1.00포인트(0.11%) 내린 893.29로 마감했습니다. 장중 903.88까지 올라 7월 2일 이후 3개월 만에 900선을 넘었지만 상승분을 반납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7.8원 내린 1,350.6원이었습니다.
배경과 경위
이날 시장에는 관망 분위기가 짙었다고 여러 매체가 전했습니다. 10월 3일부터 개천절 연휴가 시작되고, 이날 밤 미국에서 9월 고용지표가 발표될 예정이었기 때문입니다. 시장에서는 고용이 둔화한 것으로 나타나면 미국의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금리와 유가도 변수였습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10월 1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장중 5.34%로 24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보도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2% 오른 92달러, 브렌트유는 4% 오른 102달러에 마감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간선거 이후 이란 공격 가능성을 언급한 일이 유가 불안 요인으로 거론됐습니다.
삼성전자는 8월부터 자사주를 사들이고 있습니다. 누적 15조원을 기준으로 하면 약 300만 주를 더 살 여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이 보도는 전했습니다.
- 코스닥 지수가 장중 900선을 넘은 마지막 날로, 10월 2일 장중 900선 회복은 이후 3개월 만입니다.
- 코스피가 7,003.74로 마감해 5거래일 만에 7,000선을 회복했고, 코스닥은 893.29로 내렸습니다.
누가 무엇을 주장하나
- 이경민(대신증권 연구원)
- 금리와 유가 등 거시 변수에 대한 경계 속에 지수가 보합권에서 움직였고, 고금리 부담을 상쇄할 새 동력이 없어 관망세가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10월 8일 삼성전자 잠정 실적 발표 전까지는 금리 변동성이 증시 방향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습니다.
- 강진혁(신한투자증권 연구원)
-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전날 미국 시장에 특별한 이벤트가 없어 숨 고르기 국면이 나타났다고 분석했습니다.
- 필립 제퍼슨(미국 연방준비제도 부의장)
-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추가 금리 인상을 신중하게 검토한다는 취지의 발언이 전해졌고, 이후 미국 국채 금리가 다소 내렸습니다.
-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중간선거 이후 이란을 공격할 가능성을 언급했고, 이 발언이 유가 불안을 자극했다고 전해졌습니다.
나에게 미치는 영향
- 원금보장형 지수연동예금을 찾는 예금자
-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IBK기업은행이 10월 2일 코스피200 지수 변동에 연동되는 원금보장형 지수연동예금 상품을 내놓았습니다.
- 달러 환전 계획이 있는 사람
- 원·달러 환율은 10월 2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전 거래일보다 7.8원 내린 1,350.6원이었습니다.
기사에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투자나 구매를 권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확인된 사실과 엇갈리는 주장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코스피는 10월 2일 32.39포인트(0.46%) 오른 7,003.74로 마감했습니다.
- 코스피는 6,938.27로 약세 출발한 뒤 장 막판에 상승 전환했습니다.
- 기관과 기타법인은 순매수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순매도했습니다.
- 삼성전자는 보합, SK하이닉스는 0.44% 상승으로 마쳤습니다.
- 코스닥은 893.29로 0.11% 내렸고, 장중 900선을 넘었다가 상승분을 반납했습니다.
-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 30분 기준 7.8원 내린 1,350.6원이었습니다.
주장이 엇갈리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
- 7,000선 회복까지 걸린 기간을 대부분 매체는 5거래일로 전했지만, 조선일보는 4거래일 만이라고 썼습니다.
- 기타법인 순매수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에서 나왔다는 설명은 추정이며, 실제 매입 주체별 집계는 보도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정유주 상승 이유로 연합뉴스는 국제유가 상승을, 조선일보는 중국의 석유 수출 중단 소식을 짚었습니다.
- 외국인 순매도 금액은 연합뉴스 등이 1,367억원, 서울신문이 1,438억원으로 서로 다르게 전했습니다.
용어 풀이
- 코스피(KOSPI)
-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기업들의 주가를 종합해 나타낸 한국의 대표 주가지수입니다.
- 기타법인
- 거래소 투자자 분류에서 개인, 외국인, 기관에 속하지 않는 법인 투자자를 가리키며, 이번 보도에서는 자사주 매입 자금이 잡힌 것으로 추정된 항목입니다.
- 자사주 매입
- 기업이 자기 회사 주식을 시장에서 사들이는 일입니다.
- 코스피200 선물
- 코스피200 지수의 미래 값을 사고파는 파생상품으로, 투자자들의 시장 전망이 반영되는 거래입니다.
- 순매수·순매도
- 일정 기간 특정 투자자가 산 금액에서 판 금액을 뺀 값이 플러스면 순매수, 마이너스면 순매도라고 합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
- 시장은 10월 2일 밤 발표될 미국의 9월 고용지표에서 고용 둔화가 확인되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낮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 10월 3일부터 시작되는 개천절 연휴를 앞두고 시장에 관망세가 나타났습니다.
- 삼성전자가 10월 8일 잠정 실적을 발표하며,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그 전까지 금리 변동성이 증시 방향을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했습니다.
-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 상승세와 트럼프 대통령의 이란 관련 발언에 따른 유가 움직임이 불안 요인으로 남아 있습니다.
갱신 기록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8건, 매체 6곳 기준)
자주 묻는 질문
코스피는 10월 2일 얼마에 마감했나요?+
전 거래일보다 32.39포인트(0.46%) 오른 7,003.74로 마감했습니다. 5거래일 만에 7,000선을 회복했습니다.
지수를 끌어올린 주체는 누구였나요?+
기관이 3,800억원대를 순매수했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자사주 매입 자금으로 추정되는 기타법인이 1조 4,800억원대를 순매수했습니다. 개인과 외국인은 순매도했습니다.
시장이 관망세를 보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10월 3일부터 개천절 연휴가 시작되고 이날 밤 미국 9월 고용지표가 발표될 예정이었기 때문입니다. 금리와 유가 같은 거시 변수에 대한 경계도 있었다고 대신증권 연구원이 분석했습니다.
코스닥도 올랐나요?+
아닙니다. 코스닥은 1.00포인트(0.11%) 내린 893.29로 마감했습니다. 장중 903.88까지 올라 3개월 만에 900선을 넘었지만 상승분을 반납했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6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2026년 10월 02일 18:41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