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성향별 보도 건수
- 보수 성향 3건
- 미분류 1건
많이 보도한 매체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정부는 10월 12일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주재한 대외경제장관회의에서 GVCM 세부 추진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해외에서 온실가스를 줄이는 사업을 지원하고, 여러 나라가 참여하는 공동 발행기구를 통해 성과를 인증해 거래하도록 하는 구상입니다. 정부가 제시한 일정은 2027년 발행기구 구성과 사업 구체화이며, 이번 발표는 시장을 구축하기 위한 운영 방안을 담고 있습니다.
거래 대상은 온실가스를 줄인 양을 인정받아 사고팔 수 있게 만든 탄소 크레딧입니다. 해외에 재생에너지 시설을 설치하거나 메탄을 모으는 사업으로 감축 성과가 나오면, 공동 발행기구가 정해진 기준에 따라 확인한 뒤 크레딧을 발행하는 방식입니다. 사업에 투자했다는 사실만으로 감축 실적이 생기는 구조가 아니라, 성과를 확인하고 인정하는 절차를 거치도록 했습니다.
감축 실적을 어느 나라의 목표에 사용할 수 있는지는 사업이 이뤄진 나라의 승인에 달려 있습니다. 정부는 감축 성과를 다른 나라에서 사용하도록 허락하는 '이전 승인'을 받은 크레딧을 GVCM A, 받지 않은 크레딧을 GVCM NA로 나누기로 했습니다. 한국 기업이 해외 사업을 지원했더라도 사업국의 승인 없이 그 성과를 한국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사용할 수는 없다는 설명입니다.
정부가 제시한 용도에 따르면 GVCM A는 투자국의 국가 감축목표 달성과 기업의 탄소배출 상쇄 등에 활용하도록 추진합니다. GVCM NA는 기업이 해외 감축을 지원했다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의 성과를 보여주는 데 사용하며, 감축량은 사업국의 성과로 남습니다. NA를 기업의 배출량에서 빼거나 한국의 국가 감축목표에 사용할 수는 없지만, 이후 사업국의 관련 승인을 받으면 A로 전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크레딧을 거래할 수 있다는 계획이 국내의 모든 배출 규제에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정부는 국내 배출권거래제와 연결하는 방안을 크레딧의 신뢰성과 관련 법규 등 조건이 갖춰진 경우에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제항공 분야의 탄소상쇄·감축제도인 코르시아에 사용하는 방안도 관계기관과 협의할 계획이어서, 인증과 거래 외에 용도별 조건을 충족하는 절차가 남아 있습니다.
발행과 기록은 전자적 방식으로 시작하고, 거래는 한국거래소가 만드는 한국형 자발적 탄소시장 거래소에서 하도록 추진합니다. 정부는 전체 감축 자료를 일반 데이터베이스에 보관하면서 사업자와 감축량 등 핵심 정보는 기록을 임의로 바꾸기 어려운 블록체인에 남기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디지털자산 형태의 발행은 향후 거래 규모와 관련 입법 상황, 참여국의 입장 등을 고려해 검토할 사안으로 두었습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이번 구상의 배경에는 해외 감축 실적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인증과 기록 체계를 갖추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정부는 실제로 얼마나 온실가스를 줄였는지 확인하는 것과 함께, 같은 성과를 두 나라가 각각 자기 감축량으로 계산하는 문제를 막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업국의 이전 승인과 크레딧 용도 구분은 감축 성과의 사용 주체를 정하는 절차이며, 블록체인 기록은 관련 정보의 변경을 어렵게 하는 수단으로 제시했습니다.
재정경제부는 2025년 추진 로드맵을 발표한 데 이어 이번 방안에서 거래와 기록 방식을 구체화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개발도상국도 운영에 참여하도록 발행기구를 이사회·기술감독위원회·사무국으로 구성할 방침입니다. 회원국이 정책 방향을 정하는 이사회에 참여하고 기술감독위원회 전문가를 추천하도록 해, 감축 사업이 이뤄지는 나라가 운영 과정에도 참여하는 구조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 정부는 10월 12일 GVCM 세부 추진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 해외 온실가스 감축 실적을 크레딧으로 인증하고 거래하는 체계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 정부는 2026년 참여국 확보와 2027년 발행기구 구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연결선은 같은 사안의 확인된 내용을 묶습니다. 인과관계를 뜻하지 않습니다.
누가 무엇을 말하나
정부
정부는 자국의 노력만으로 국가 감축목표를 달성하기 어려운 나라들이 있어 국제 탄소시장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GVCM 구축이 한국의 기후·환경 분야 국제적 역할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업 분야는 개발도상국의 수요와 한국의 기술을 함께 고려해 찾겠다고 밝혔으며, 메탄 포집과 농업 폐기물 처리, 에너지 효율 개선을 예시로 제시했습니다.
용어와 앞으로 확인할 것
재정경제부는 2026년 11월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1)에서 참여 희망국과 참여 의향서 서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2026년 사업 분야를 발굴하고 2027년 크레딧 발행기구를 구성해 사업 구조를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4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한국경제
- 동아일보
- 매일경제
- 뉴시스
리포트 갱신 기록 보기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4건, 매체 4곳 기준)
2026년 10월 12일 21:44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