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쟁점은 임금 인상률, 성과급, 인사 제도이며 노조 요구와 회사 제안의 수치는 매체마다 다르게 전해졌습니다.
- 회사는 일부 공정만 멈춰도 생산 라인의 물량 전체를 폐기해야 한다며 1차 파업 때 1,500억 원의 손실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 노조는 10월 2일부터 준법 투쟁을 강화하도록 조합원에게 주문했고, 회사는 노조와의 대화 채널을 열어두겠다고 했습니다.
- 회사가 밝힌 1차 총파업 손실
- 1,500억 원5월 1차 총파업 기준, 10월 2일 조선일보·중앙일보·SBS·국민일보 보도
- 2차 총파업 예고 기간
- 3주(10월 26일 시작)10월 2일 노조 투쟁지침, 조선일보·중앙일보·SBS·국민일보 보도
- 사후 조정 횟수
- 3회9월 8일~10월 1일, 조선일보·중앙일보·SBS 보도
- 회사가 밝힌 임직원 평균 급여
- 1인당 1억 1,400만 원10월 2일 중앙일보 보도, 회사 설명
무슨 일인가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은 10월 2일 투쟁지침을 공개하고 10월 26일부터 3주간 2차 총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5월 1~5일 1차 총파업 이후 약 5개월 만입니다. 노조는 같은 날부터 준법 투쟁도 강화한다고 했습니다. 조합원은 임의 연장근무를 하지 않고, 퇴근 후와 휴일에는 업무 대응을 하지 않는 방식입니다.
노사는 9월 8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후 조정을 세 차례 진행했지만 임금 인상 폭과 인사 제도를 놓고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조정은 인천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렸습니다. 노조는 10월 1일 3차 회의에서도 회사가 3월과 같은 수준의 인상률을 내놓았다고 전했습니다.
회사는 10월 2일 우려를 밝혔습니다. 바이오의약품은 일부 공정만 멈춰도 생산 라인에 있던 물량 전체를 폐기해야 해 매출 손실이 크다는 설명입니다. 회사는 대화 채널을 열어두고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습니다.
배경과 경위
노사 갈등은 3월부터 이어져 왔습니다. 3월 23일 조정이 결렬되자 노조는 4월 하순 부분 파업을 했고, 5월 1~5일에는 전면 파업을 했습니다. 노조는 이 전면 파업을 1차 총파업으로 부릅니다. 이후 노조는 연장·휴일 근무를 거부하는 준법 투쟁을 이어왔습니다.
교섭에 진전이 없자 9월 8일부터 사후 조정이 시작됐습니다. 사후 조정은 노조가 쟁의권을 확보한 상태에서 노동위원회의 조율로 회사와 다시 조정하는 절차입니다. 노조는 임금 인상과 함께 성과급 제도 개선, 인사 제도 개편을 요구해 왔습니다. 회사는 인사·경영권 관련 안건은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 노사 조정이 결렬됐습니다.
- 노조가 부분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 노사가 사후 조정을 시작했습니다.
- 3차 사후 조정이 열렸지만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 노조가 투쟁지침을 공개하고 10월 26일부터 3주간 2차 총파업을 예고했습니다. 10월 2일 노조는 이날부터 준법 투쟁을 강화하도록 조합원에게 주문했습니다.
누가 무엇을 주장하나
-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노동조합
- 임금 인상과 인사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회사가 노조를 협상 상대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시 정보를 근거로 경쟁사보다 처우가 낫다는 회사 설명을 '기만'이라고 비판하고, 총파업으로 회사를 압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사측)
- 성실하게 협상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고정급 15% 수준 인상, 영업이익의 15% 성과급 배분, 인사·경영권 관련 안건은 수용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회사는 임직원 평균 급여가 1인당 1억 1,400만 원으로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 중 가장 높고, 단체협약 요구안의 신규 조항 33개를 수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1차 파업 때 1,500억 원의 손실이 났고 2차 파업은 장기 경쟁력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면서도, 대화로 합의하려는 의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나에게 미치는 영향
- 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조합원
- 노조는 10월 2일부터 조합원에게 임의 연장근무를 하지 않고 퇴근 후와 휴일 업무 대응을 하지 않도록 주문했습니다. 10월 26일부터는 3주간 총파업이 예고돼 있습니다.
-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주
- 회사는 1차 파업 때 1,500억 원의 손실이 났고 2차 파업이 이뤄지면 단기 매출 손실을 넘어 장기 경쟁력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2차 파업의 예상 손실 규모는 보도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기사에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투자나 구매를 권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확인된 사실과 엇갈리는 주장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노조는 10월 2일 투쟁지침에서 10월 26일부터 3주간 2차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 노사는 9월 8일부터 10월 1일까지 사후 조정을 세 차례 했지만 임금 인상과 인사 제도에서 합의하지 못했습니다.
- 노조는 3월 23일 조정 결렬 뒤 4월 하순 부분 파업, 5월 1~5일 전면 파업을 했고 이후 준법 투쟁을 이어왔습니다.
- 노조는 10월 2일부터 준법 투쟁을 강화하도록 조합원에게 주문했습니다.
- 회사는 1차 파업 때 1,500억 원의 손실이 났다고 밝혔고, 일부 공정만 멈춰도 전량 폐기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주장이 엇갈리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
- 회사는 평균 급여가 제약·바이오 기업 중 가장 높다고 했고, 노조는 공시 정보를 근거로 경쟁사보다 낫다는 회사 주장을 '기만'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노조는 회사가 자신들을 협상 상대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했고, 회사는 성실하고 진정성 있게 협상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 노조의 요구 수치는 매체별로 다르게 전해졌습니다. 조선일보는 기본 인상률 6.5%에 300만 원과 성과 인상률 3%, 최근 수정안으로 평균 9.5%와 정액 300만 원을 보도했고, 중앙일보는 고정급 총 15% 인상과 영업이익 15% 성과급을 전했습니다.
- 회사의 임금 제안은 대부분 매체가 6.2%로 전했고, 조선일보 한 보도는 기본 인상률 4.1%와 성과 인상률 2.1%로 나눠 전했습니다.
- 1차 파업 손실 1,500억 원은 회사의 설명이며, 이 수치에 대한 노조의 입장은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용어 풀이
- 총파업
- 일부가 아니라 조합원 전체가 참여해 일손을 놓는 전면적인 파업입니다.
- 준법 투쟁
- 정해진 근무시간과 규정만 지키고 연장·휴일 근무 같은 추가 업무는 거부하는 쟁의 방식입니다.
- 사후 조정
- 노조가 쟁의권을 확보한 뒤에도 노동위원회의 조율로 회사와 다시 합의를 시도하는 절차입니다.
- 지방노동위원회
- 노사 분쟁을 조정하고 판정하는 정부 소속 준사법 기관의 지역 조직입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
- 노조가 예고한 2차 총파업은 10월 26일부터 3주간 진행하는 것으로 예고돼 있습니다.
- 회사는 노조와 대화 채널을 계속 열어두고 합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노사는 임금 인상과 성과급 배분, 인사·경영권 관련 안건을 놓고 입장이 다릅니다.
갱신 기록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5건, 매체 4곳 기준)
자주 묻는 질문
삼성바이오로직스 2차 총파업은 언제 시작하나요?+
노조는 10월 26일부터 3주간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10월 2일 예고했습니다.
노조는 왜 다시 파업을 예고했나요?+
임금 인상률과 인사 제도를 놓고 9월 8일부터 10월 1일까지 세 차례 사후 조정을 했지만 합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노조는 회사가 자신들을 협상 상대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1차 총파업은 어떻게 진행됐나요?+
노조는 3월 23일 조정 결렬 뒤 4월 하순 부분 파업을 했고, 5월 1~5일 전면 파업을 했습니다. 회사는 이때 1,500억 원의 손실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회사는 파업에 어떤 입장인가요?+
회사는 심각한 우려를 밝히면서도 대화를 통해 합의하려는 의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고정급 15% 수준 인상 등 노조 요구는 수용하기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4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2026년 10월 02일 18:42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