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TGAUGE REPORT핵심과 근거를 함께 읽다해설 리포트 · 정치

조희대 대법원 격려금 지급 방식과 책임 공방

2026년 10월 12일 감사원 국정감사에서 대법관 격려금 지급 방식과 조희대 대법원장의 책임을 둘러싼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감사원은 정기적·일률적 지급이 규정에 어긋난다고 판단했지만, 민주당이 요구한 환수와 수사 의뢰까지 이뤄졌다는 사실은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리포트 기준 2026-10-12 · 기사 5건 대조 · 마지막 집계 10월 12일

  1. 요점 01

    감사원은 대법관 격려금을 정기적·일률적으로 지급한 방식에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2. 요점 02

    격려금 지급에 관여하지 않았다는 대법원장의 설명과 지급 결정권에 관한 설명이 맞서고 있습니다.

  3. 요점 03

    민주당은 환수와 수사 의뢰를 요구했고, 감사원은 비위 판단에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글의 차례
한눈에 보는 보도 현황 · 기사 5건 · 이 사이트가 수집한 기사 기준

매체 성향별 보도 건수

  • 진보 성향 2건
  • 보수 성향 1건
  • 미분류 2건

많이 보도한 매체

  • 프레시안1
  • 경향신문1
  • 중앙일보1
  • 뉴시스1
  • 연합뉴스1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01사안의 핵심

무슨 일이 있었나

김호철 감사원장은 10월 1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감사원 국정감사에서 대법관 격려금의 정기적·일률적 지급이 국가재정법과 집행 지침에 위반된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은 앞서 법원행정처에 같은 방식으로 지급하지 말라는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이날 공방은 지급 방식의 문제를 확인하는 데서 나아가, 대법원장의 책임과 감사원의 후속 조치가 충분했는지를 따지는 방향으로 이어졌습니다.

문제가 된 것은 법원행정처가 대법관과 법원행정처장에게 현금으로 지급한 격려금입니다. 감사원은 최근 정기감사에서 2022년부터 2025년 9월까지 지급된 현금성 격려금을 12억 9,900만원으로 집계했습니다. 대법원 예산 및 기금운용계획 집행 지침은 월정액의 정기 격려금 지급을 금지하고 있는데, 실제로는 매월 정기적으로 지급됐다는 것이 감사원의 지적입니다.

지급에 관한 결정과 실제 관여 여부도 쟁점입니다. 조 대법원장은 격려금에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고, 노경필 법원행정처장은 최종 지급 결정은 대법원장이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원장은 노 처장의 설명이 국가재정법과 집행 지침의 취지에 맞는다고 답했지만, 조 대법원장이 실제로 어떤 결재나 지시를 했는지까지 확인했다고 밝히지는 않았습니다.

감사원은 현금이 대법관에게 지급된 사실까지 확인했지만, 지급 이후의 구체적인 사용 내역은 제출받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한규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대법원장이 지급 사실을 알았는지와 내부 결재 과정을 더 조사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에 김 원장은 기관 차원의 지급 상황을 살폈다며, 받은 뒤의 사용 내역까지 모두 조사해야 하는지에는 견해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답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은 지침 위반에 대한 주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며 환수와 수사 의뢰를 요구했습니다. 서영교 법사위원장은 지급 절차 위반에 따른 형사책임을 제기했고, 이성윤 의원은 격려금을 국고로 돌려받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감사원은 회계 집행의 부적절함과 구체적인 비위 여부를 구분해 설명했으며, 정상우 감사원 사무총장은 법인카드 사용 의혹에 대한 고발을 검토했지만 그 정도에 이르지 않았다고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함께 제기된 와인 구매비 공방은 격려금 지급과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습니다. 민주당은 대법원장 업무추진비로 약 1억원의 와인을 구매한 경위를 물었고,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자신이 확보한 집행 내역을 근거로 구매액 대부분이 김명수 전 대법원장 재임 때 지출됐다고 반박했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술을 마시지 않으며 업무추진비 카드를 직접 본 적도 없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이번 논란의 출발점은 감사원이 8월 발표한 대법원 정기감사 결과입니다. 감사원은 격려금을 현금으로 정기 지급한 사실을 지적하고 법원행정처에 주의와 제도 개선 등을 통보했습니다. 이후 대법원 국정감사에서 나온 당사자들의 설명을 놓고, 감사원 국정감사에서도 지급 결정권과 조사 범위가 다시 논의됐습니다.

격려금의 지급 방식과 받은 돈의 사용처는 서로 다른 확인 대상입니다. 감사원은 정기적·일률적 지급에 대한 규정 위반 판단을 밝혔지만, 구체적인 사용 내역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주당이 제기한 횡령·배임 주장은 의원들의 법적 책임 주장으로, 이날 감사원의 답변에서 범죄가 확정됐다고 볼 내용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02사실과 주장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여러 매체에서 확인된 사실
  • 법원행정처는 대법관과 법원행정처장에게 현금성 격려금을 정기적으로 지급했습니다.
  • 감사원은 격려금 지급 방식에 대해 법원행정처에 주의를 요구했습니다.
  • 김호철 감사원장은 10월 12일 국정감사에서 정기적·일률적 지급이 규정 위반이라고 답했습니다.

연결선은 같은 사안의 확인된 내용을 묶습니다. 인과관계를 뜻하지 않습니다.

03당사자의 설명

누가 무엇을 말하나

이 사안에서 입장을 밝힌 당사자 · 4곳
  • 김호철감사원장
  • 조희대대법원장
  • 노경필법원행정처장
  •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입장 내용은 아래 카드에서 말한 사람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결선은 같은 사안에 대한 발언이라는 뜻입니다.

김호철

감사원장

정기적·일률적인 격려금 지급은 국가재정법과 집행 지침에 위반된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비위 여부를 판단하려면 구체적인 행위를 확인해야 한다고 설명했으며, 지급 방식을 바꾸기로 감사원과 합의했다는 법원행정처 측 설명에는 합의한 사실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

대법관 격려금 지급에는 일절 관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업무추진비로 구매한 와인에 관한 질의에는 자신은 술을 마시지 않으며 해당 카드를 직접 본 적도 없다는 취지로 답했습니다.

노경필

법원행정처장

격려금의 최종 지급 결정은 대법원장이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비정기적으로 지급하기로 감사원과 합의했다는 설명도 했지만, 김 원장은 그런 합의가 없었다고 반박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

서영교 법사위원장과 김한규 의원은 규정 위반이 확인됐는데도 감사원이 주의에 그친 이유를 물으며 책임을 더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성윤 의원은 법 위반이 있으면 격려금을 환수해야 한다고 요구했고, 박지원 의원은 법인카드 사용 의혹 등에 대한 수사 의뢰를 촉구했습니다.

04더 알아보기

용어와 앞으로 확인할 것

업무추진비
기관 운영과 공식 업무 수행에 필요한 경비를 지출하는 예산입니다.
  1. 김호철 감사원장은 대법원 감사 주기가 2년이라고 설명하며, 다음 감사에서 격려금 지급 방식이 개선됐는지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를 가리지 않고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프레시안
  • 경향신문
  • 중앙일보
  • 뉴시스
  • 연합뉴스
  1. 감사원 "조희대 격려금, 지급방식 적절치 않아…지침 위반"프레시안
  2. 조희대 공방 2라운드 된 감사원 국정감사…민주당 “격려금 환수해야” “왜 수사 의뢰 안하나” 질타경향신문
  3. 조희대 ‘와인 1억’ 때린 민주당…알고보니 김명수 때 8000만원 썼다중앙일보
  4. 감사원장 "대법원장의 대법관 정기적 격려금, 국가재정법 위반"뉴시스
  5. 감사원장 "대법원장 정기적·일률적 격려금, 국가재정법 위반"연합뉴스

2026년 10월 12일 집계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리포트를 쓰면 이 주소의 본문을 바꿉니다. 2026년 10월 12일 리포트 기록 ↗

보도 비교와 날짜별 기사 기록 보기
모은 보도5건

2026년 10월 12일부터

진보 성향 매체2건

매체 단위 분류

보수 성향 매체1건

매체 단위 분류

성향 미분류 매체2건

통신사 등 미분류 매체

양쪽 보도, 나란히 읽기

01조희대 격려금 지급방식 논란양쪽 보도 비교전체 5건 진보 2보수 1

진보 성향 매체 2건

진보 성향 매체는 감사원이 조희대 격려금의 지급 방식이 적절하지 않고 지침을 위반했다고 판단한 점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또 민주당이 격려금 환수와 수사 의뢰를 요구하며 질타한 점을 전하고 있습니다.

보도 원문

보수 성향 매체 1건

보수 성향 매체는 민주당이 조희대의 와인 비용 1억을 문제 삼았지만 김명수 때도 8000만원이 쓰였다는 점을 부각하고 있습니다. 격려금 공방에서 과거 사례와의 비교를 중심으로 전하고 있습니다.

보도 원문

보도 구성

수집된 보도의 구성

진보 성향2건
보수 성향1건
미분류2건

날짜별 기사 흐름 5

제목을 누르면 원문이 새 탭에서 열립니다.

5건

  1. 감사원 "조희대 격려금, 지급방식 적절치 않아…지침 위반"프레시안
  2. 조희대 ‘와인 1억’ 때린 민주당…알고보니 김명수 때 8000만원 썼다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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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조희대 공방 2라운드 된 감사원 국정감사…민주당 “격려금 환수해야” “왜 수사 의뢰 안하나” 질타경향신문
  5. 감사원장 "대법원장 정기적·일률적 격려금, 국가재정법 위반"연합뉴스
HOW WE WRITE

이 리포트는 이렇게 작성합니다.

  1.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의 기사를 모두 읽고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사실로 씁니다.
  2. 한쪽만 전한 주장과 확인되지 않은 의혹은 말한 사람을 밝혀 따로 적고, 맞서는 입장은 분량과 어조를 비슷하게 맞춥니다.
  3. 매체가 쓴 평가어는 옮기지 않고 어느 쪽이 옳은지 판단하지 않습니다. 수치는 직접 집계하며, 본문은 AI가 작성합니다.
집계 방법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