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리핑/리포트/김태규 의원의 전두환·윤석열 내란 부정 발언과 징계 추진

DATA REPORT / POLITICS

김태규 의원 전두환·윤석열 내란 부정 발언과 제명 촉구 결의안 의결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원내수석대변인이 9월 30일 JTBC 유튜브 방송에서 전두환·윤석열 전 대통령의 행위가 내란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0월 1일 제명 촉구 결의안과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고, 국회 운영위원회는 10월 2일 결의안을 여당 주도로 의결했습니다. 김 의원은 같은 날 입장문에서 오해를 부른 점이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모은 보도52건

2026-10-01부터

진보 성향 매체25건

매체 단위 분류

보수 성향 매체10건

매체 단위 분류

유튜브 조회수20.1만회

뉴스 채널 9곳 합계

이 글의 차례
  • 전두환 전 대통령의 내란죄는 1997년 4월 17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유죄로 확정됐고, 민주당은 김 의원의 발언이 이 판결을 부정한다고 비판했습니다.
  • 김 의원은 방송 초반에 단정적으로 답한 것은 맞지만 5·18과 전두환 전 대통령의 관련성을 부정하려던 것은 아니라는 취지로 해명했습니다.
  • 운영위가 의결한 결의안은 법적 구속력이 없어 실제 제명 여부는 이후 국회 절차에 달려 있고, 민주당은 당 차원의 고발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운영위 제명 촉구 결의안 표결에서 찬성한 위원 수
16명(투표 참여자 전원)2026-10-02 표결, 세계일보 보도
의원 제명 징계안 가결에 필요한 본회의 찬성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2026-10-02 보도, 조선일보
국회법상 숙려기간
20일2026-10-02 보도, 세계일보. 운영위는 이 기간이 지나지 않은 상태에서 결의안을 상정했습니다.

무슨 일인가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은 9월 30일 JTBC 유튜브 채널 '장르만 여의도'에 출연했습니다. 김 의원은 판사 출신으로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습니다. 영화 '암살자(들)'의 역사 왜곡 논란을 이야기하던 중 진행자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행위가 내란이냐고 묻자 '아니죠'라고 답했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서도 '내란 아닙니다'라고 했고, 법적으로 판결이 난 사안이라는 되물음에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10월 1일 이 발언을 비판하며 국민의힘에 사죄와 제명을 요구했습니다. 이날 오후 의원총회에서 제명 촉구 결의안 추진을 당론으로 의결하고, 결의안과 국회의원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국회 운영위원회는 10월 2일 전체회의에서 제명 촉구 결의안을 여당 주도로 의결했습니다.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무기명 표결에서 참여한 16명이 모두 찬성했고, 국민의힘 소속 위원들은 반발하며 퇴장했습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 결의안은 법적 구속력이 없는 정치적 결의입니다. 실제 제명에는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하며, 윤리특위는 현재 구성되어 있지 않습니다. 민주당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10월 2일 당 차원의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고, 조선일보는 검토 대상 혐의가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이라고 전했습니다. 같은 날 김 의원은 입장문에서 오해를 부른 점이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배경과 경위

김 의원은 9월 28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5·18에 북한군이 개입했는지, 6·25가 북침인지 등을 물었고 장관은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방송 진행자의 질문은 이와 반대로 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내란 여부를 물으면 어떻게 답하겠느냐는 취지였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은 1997년 4월 17일 대법원 전원합의체에서 내란죄가 인정돼 무기징역이 확정됐습니다. 민주당은 김 의원의 발언이 이 확정판결과 헌정 질서를 부정한다고 문제 삼았습니다.

국회는 앞서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에 대한 제명 촉구 결의안도 가결했습니다. 이 의원은 5·18 폄훼 논란이 일어난 토론회를 공동 주최했고,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당시 국민의힘 지도부는 징계를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했습니다.

  1.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전두환 전 대통령의 내란죄를 인정해 무기징역을 확정했습니다.
  2. 김태규 의원이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최휘영 장관에게 5·18과 6·25 등에 관해 질의했고, 장관은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3. 김 의원이 JTBC 유튜브 '장르만 여의도'에서 윤석열·전두환 전 대통령의 행위가 내란이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민주당 원내대변인과 조국혁신당 대변인이 같은 날 비판 논평을 냈습니다.
  4. 민주당이 의원총회에서 제명 촉구 결의안 추진을 당론으로 의결하고, 결의안과 징계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5. 민주당이 당 차원의 고발 검토를 밝혔고, 국회 운영위원회가 제명 촉구 결의안을 여당 주도로 의결했습니다. 김 의원은 입장문에서 오해를 부른 점이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6. 민주당 울산 남구갑지역위원회가 기자회견을 열어 김 의원의 사죄와 의원직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누가 무엇을 주장하나

김태규(국민의힘 의원·원내수석대변인)
10월 2일 입장문에서 토론 초반에 단정적으로 답한 것은 맞지만 5·18에 전두환 전 대통령이 관련됐다는 사실을 부정하려던 것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전체 취지를 보지 않고 특정 발언만 문제 삼는 것은 정치 공세라고 주장하면서, 오해를 부른 점은 유감이며 표현에 신중하겠다고 했습니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이 입장문은 이후 일부 문장이 정정됐습니다.
한병도(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국회 운영위원장)
10월 1일 김 의원 발언이 헌법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것이라며 국민의힘에 사죄를 요구했습니다. 10월 2일 결의안을 상정하며 내란을 두둔하는 행태에 책임을 묻겠다고 했고, 국회 윤리위원회 구성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성준(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10월 2일 당 차원의 고발을 검토하고 있으며 김 의원이 반드시 제명될 의원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에는 당 윤리위원회를 가동해 징계하라고 요구하면서, 장동혁 대표의 처리 방식이 내란에 대한 입장의 기준이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한규(더불어민주당 원내정책수석부대표)
10월 1일 국민의힘에 김 의원을 모든 당직에서 사퇴시키고 당내 징계 절차를 진행하라고 요구했습니다. 김 의원의 발언이 국민의힘 공식 입장인지도 물었습니다.
임명희(조국혁신당 대변인)
9월 30일 논평에서 대법원이 내란과 군사반란으로 판단한 전두환 신군부의 행위를 판사 출신 인사가 옹호했다고 비판했습니다.
김민전·윤용근(국민의힘 국회 운영위원)
김민전 의원은 토론 중 발언을 이유로 제명을 추진하는 것이 검열이 아니냐고 했습니다. 윤용근 의원은 방송 질문에 답하다 나온 말실수를 이유로 제명 결의를 추진한다고 비판했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엇갈리는 주장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김 의원은 9월 30일 JTBC 유튜브 방송에서 윤석열·전두환 전 대통령의 행위를 모두 내란이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 대법원 전원합의체는 1997년 4월 17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내란죄를 인정해 무기징역을 확정했습니다.
  • 민주당은 10월 2일 김 의원에 대한 당 차원의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김 의원은 10월 2일 입장문에서 오해를 부른 점이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장이 엇갈리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

  • 김 의원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행위를 내란으로 단정하기 어렵다고 주장했고, 민주당은 대법원 확정판결을 부정하는 발언이라고 반박했습니다.
  • 김 의원은 전체 토론 취지를 봐 달라며 특정 발언만 문제 삼는 것은 정치 공세라고 했고, 민주당은 헌정 질서에 대한 부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국민의힘 김민전·윤용근 의원은 운영위의 제명 촉구 결의안 상정을 검열이자 과도한 조치라고 반발했고, 한병도 위원장은 내란을 두둔하는 행태에 책임을 묻겠다고 맞섰습니다.
  • 세계일보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이정헌 의원이 국민의힘을 내란정당이라고 지칭하자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이 근거 없는 음모론이라며 사과와 속기록 삭제를 요청했습니다.
  • 민주당은 김 의원의 당 차원 고발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에 대한 김 의원과 국민의힘의 대응은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매체에 따라 달랐던 점

기사 발행일별 보도 건수
  1. 1
  2. 23
  3. 27
  4. 1
날짜별 브리핑에 잡힌 이 이슈의 보도량
  1. 24
  2. 51
  3. 52

용어 풀이

제명 촉구 결의안
특정 의원을 제명하라는 뜻을 담은 결의안으로, 그 자체로 의원직을 박탈하지는 못하는 정치적 결의입니다.
국회 윤리특별위원회
국회의원의 징계 사안을 심사하는 국회 위원회로, 제명 징계는 이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정해집니다.
국회 운영위원회
국회 운영과 관련한 사안을 다루는 상임위원회로, 이번 결의안을 의결했습니다.
숙려기간
위원회에 안건이 올라온 뒤 일정 기간이 지나야 심사할 수 있도록 국회법이 정한 기간입니다.
내란죄
헌법 질서를 무너뜨릴 목적으로 폭동을 일으키는 행위를 처벌하는 범죄입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

  • 한병도 원내대표는 10월 2일 국회 윤리위원회 구성 방식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징계안의 심사 일정은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민주당이 당 차원의 고발을 실제로 할지는 민주당이 정하며, 시점은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김 의원의 당내 징계를 요구했으며, 제공된 보도에서는 이 요구에 대한 국민의힘의 공식 대응이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이 사안의 시청자 반응

이 사안을 다룬 뉴스 채널 영상입니다. 조회수와 댓글은 전체 여론을 대표하지 않습니다.

진보 성향 채널

영상 5개 · 조회수 17.0만 · 좋아요 5,400

[오늘 이 뉴스] "김태규 제명결의" 광속 통과, "유감" 한발 물러섰지만.. (2026.10.02/MBC뉴MBC뉴스 · 9.0만회
보수 성향 채널

영상 1개 · 조회수 3.1만 · 좋아요 232

[🔴라이브를 켜라] [LIVE] '김태규 제명 결의안' 처리 시도…이 시각 국회 운영위 / 채널A채널A 뉴스 · 3.1만회

자주 묻는 질문

김태규 의원은 어떤 발언을 했나요?+

9월 30일 JTBC 유튜브 방송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전두환 전 대통령의 행위가 내란이냐는 질문에 모두 아니라고 답했습니다. 판결이 났다는 되물음에도 자신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의 내란죄는 법원에서 어떻게 판단됐나요?+

1997년 4월 17일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내란죄를 인정해 무기징역을 확정했습니다. 민주당은 김 의원의 발언이 이 판결을 부정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의원은 제명됐나요?+

아닙니다. 국회 운영위원회가 제명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지만 법적 구속력은 없습니다. 실제 제명에는 윤리특별위원회 심사와 본회의 재적의원 3분의 2 이상 찬성이 필요합니다.

김 의원은 이후 어떤 입장을 밝혔나요?+

10월 2일 입장문에서 오해를 부른 점이 유감이라며 표현에 신중하겠다고 했습니다. 5·18과 전두환 전 대통령의 관련성을 부정하려던 것은 아니라는 취지도 밝혔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를 가리지 않고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이 사안의 다른 보도

제목을 누르면 원문이 새 탭에서 열립니다.

2026년 10월 3일 집계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이후의 보도는 반영하지 않습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

보도 구성

매체 성향별 보도

진보 성향25건
보수 성향10건
미분류17건

많이 보도한 매체

뉴시스8건
JTBC7건
연합뉴스7건
한겨레6건
오마이뉴스5건
경향신문3건
한국경제3건
조선일보3건
HOW WE WRITE

이 리포트는 이렇게 작성합니다.

  1.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의 기사를 모두 읽고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사실로 씁니다.
  2. 한쪽만 전한 주장과 확인되지 않은 의혹은 말한 사람을 밝혀 따로 적고, 맞서는 입장은 분량과 어조를 비슷하게 맞춥니다.
  3. 매체가 쓴 평가어는 옮기지 않고 어느 쪽이 옳은지 판단하지 않습니다. 수치는 직접 집계하며, 본문은 AI가 작성합니다.
집계 방법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