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리핑/리포트/이재명 대통령의 SNS 소통 강조와 전 부처 쌍방향 브리핑 확대

DATA REPORT / POLITICS

이재명 대통령 SNS 소통 강조와 쌍방향 브리핑 확대

이재명 대통령이 10월 20일 정부 홍보 방식을 바꾸라고 지시한 가운데 청와대는 질문하는 기자의 얼굴도 공개하는 브리핑을 전 부처로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청와대는 정책의 투명성을 높이려는 취지라고 설명하며 기자들의 질문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에 반박했습니다.

모은 보도13건

2026-10-20부터

진보 성향 매체4건

매체 단위 분류

보수 성향 매체5건

매체 단위 분류

성향 미분류 매체4건

통신사 등

이 글의 차례
  • 이 대통령은 정부 성과를 모두 나열하기보다 핵심을 골라 전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 쌍방향 브리핑은 답변하는 당국자와 질문하는 기자를 함께 화면에 비추는 방식입니다.
  • 청와대는 기자 얼굴 공개가 질문을 위축시킨다는 우려에 동의하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무슨 일인가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2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 비공개회의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정부 홍보 전반을 개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현재의 소통 환경에 맞는 영향력 있는 전달 방법을 요구했다고 전했습니다. 국정 성과를 알리는 일이 국민을 설득하고 지지를 확보하는 데 중요하다는 것이 대통령이 밝힌 이유입니다.

홍보할 내용을 고르는 방식도 지시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정부 성과가 많다는 자신의 평가를 전제로, 여러 성과를 빠짐없이 나열하기보다 일부에 집중해 전달하라고 주문했습니다. 이날 공개된 지시 내용은 홍보 방법의 전환, 전달할 내용의 선택, 국정 홍보 전반의 개선에 관한 것이며, 부처별 SNS 운영 방식이나 게시 기준까지 제시한 내용은 아닙니다.

이와 함께 청와대가 시행하는 쌍방향 브리핑을 전 부처로 넓히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쌍방향은 시민이 직접 질문하는 새로운 창구를 뜻하는 것이 아니라, 브리핑 생중계에서 정부 관계자의 답변과 기자의 질문 장면을 함께 보여주는 방식을 가리킵니다. 대변인 등 답변자뿐 아니라 질문자의 얼굴도 공개한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확대 추진의 쟁점은 질의응답을 더 넓게 공개하는 일이 질문하는 기자에게 어떤 영향을 주느냐에 있습니다. 질문자의 얼굴이 드러나면 특정 기자가 온라인에서 공격 대상으로 지목되는 이른바 '좌표찍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대통령 기자회견에서도 질문자의 모습이 공개된다는 점을 들며, 얼굴이 화면에 나온다는 이유로 기자가 질문을 꺼린다는 주장에 반박했습니다.

전 부처 확대 추진과 각 부처의 실제 도입은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 수석은 10월 20일 방송 인터뷰에서 청와대의 일괄 지시 여부를 묻는 질문에 청와대가 먼저 시행했고 부처들도 같은 취지에 맞춰 진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부처별 사정에 맞게 시스템을 자율적으로 구축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모든 부처에 적용할 공통 시행일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SNS와 국무회의 생중계를 둘러싼 논점도 함께 이어지고 있습니다. SNS에서는 대통령이 직접 글을 올리는 방식과 참모들의 사전 검토가, 국무회의 공개에서는 장관들이 대통령과 다른 의견을 자유롭게 낼 수 있는지가 문제로 제기됐습니다. 이 대통령과 청와대는 각각 직접 소통과 공개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기존 활용 기조를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배경과 경위

이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SNS 활동을 계속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그는 비주류 정치인과 야당 정치인으로 활동하던 때 국민에게 직접 호소하고 의견을 접했던 경험을 설명하며 SNS를 '목숨줄'에 비유했습니다. 언론 등을 거치는 소통과 별개로 국민과 직접 연결되는 수단이 필요하다는 취지였습니다.

국무회의 생중계에 대해서는 공개 때문에 국무위원들이 반대 의견을 내기 어려워한다는 취지의 보도가 쟁점이 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보안이 필요한 내용과 그렇지 않은 내용을 나눠 설명했고, 공개회의 뒤에는 비공개회의도 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의 일을 국민이 알 수 있어야 한다는 공개 원칙과 회의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느냐는 문제가 함께 제기된 상황입니다.

누가 무엇을 주장하나

이재명 대통령
SNS 소통이 대통령의 품격을 떨어뜨린다는 비판에 동의하기 어렵다며, 대통령도 국민을 대표해 일하는 사람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국무회의에서는 다른 의견을 내는 장관을 존중한다며 국민이 보고 있다는 이유로 반박하지 못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공개의 장점이 더 크다고 판단하며 부작용은 보완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성기홍(청와대 홍보소통수석)
쌍방향 브리핑은 국민을 대신해 질문하는 기자와 답변하는 정부 당국자의 문답을 국민에게 공개해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는 방식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청와대에서는 기자들이 자연스럽게 질문하는 제도가 자리 잡았다고 평가하며 질문 위축 우려에 반박했습니다. 대통령 SNS에 대해서도 늦은 시간에 글을 올렸다는 사실만으로 문제 삼기는 어렵다며, 참모들의 의견과 동떨어진 글이 나오는지에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엇갈리는 주장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이 대통령은 10월 20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국정 홍보 개선을 주문했습니다.
  • 청와대는 브리핑 중계에서 답변자와 함께 질문하는 기자의 얼굴도 공개하고 있습니다.
  • 이 대통령은 10월 19일 기자간담회에서 SNS 직접 소통을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매체에 따라 달랐던 점

기사 발행일별 보도 건수
  1. 1
  2. 12

용어 풀이

게이트키핑
정보를 공개하기 전에 내용을 검토하고 무엇을 어떤 방식으로 전달할지 걸러내는 과정을 뜻합니다.

이 사안의 시청자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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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 성향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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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안의 다른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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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0일 집계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이후의 보도는 반영하지 않습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

보도 구성

매체 성향별 보도

진보 성향4건
보수 성향5건
미분류4건

많이 보도한 매체

동아일보3건
한겨레2건
SBS2건
노컷뉴스1건
경향신문1건
중앙일보1건
조선일보1건
뉴시스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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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매체가 쓴 평가어는 옮기지 않고 어느 쪽이 옳은지 판단하지 않습니다. 수치는 직접 집계하며, 본문은 AI가 작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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