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이 근로자 1명에게 쓰는 월평균 비용은 2023년 1.9%, 2024년 3.8%, 2025년 5.0%로 증가율이 커지고 있습니다.
- 300인 미만 기업의 노동비용은 300인 이상 기업의 64.7%로, 전년 68.3%보다 낮아졌습니다.
-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이 월 1,21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이 336만 3,000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10인 이상 기업)
- 668만 1,000원2025 회계연도 기준, 9월 30일 고용노동부 발표를 한겨레·연합뉴스·뉴시스가 보도
- 300인 이상 기업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
- 829만원(전년보다 6.9% 증가)2025 회계연도 기준, 한겨레·뉴시스 보도
- 300인 미만 기업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
- 536만 4,000원(전년보다 1.4% 증가)2025 회계연도 기준, 한겨레·뉴시스 보도
- 300인 이상 대비 300인 미만 기업의 노동비용 상대수준
- 64.7%(전년 68.3%)2025 회계연도 기준, 뉴시스 보도
- 1인당 월평균 상여금·성과급
- 300인 미만 33만 5,000원, 300인 이상 141만 6,000원2025 회계연도 기준, 뉴시스 보도
무슨 일인가
고용노동부는 9월 30일 '2025 회계연도 기업체노동비용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 조사는 상시 근로자 10명 이상 기업체가 1년 이상 근로계약을 맺은 상용근로자 1명을 쓰는 데 부담하는 비용을 집계합니다. 2025년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은 668만 1,000원으로, 전년 636만 1,000원보다 32만원(5.0%) 늘었습니다.
노동비용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임금과 상여금 등 직접노동비용은 529만 5,000원으로 4.1% 늘었습니다. 이 중 정액급여와 초과급여는 447만 4,000원으로 3.8%, 상여금과 성과급은 82만 1,000원으로 5.9% 늘었습니다. 퇴직급여, 사회보험료, 복지비용 등 간접노동비용은 138만 6,000원으로 8.6% 늘어 직접노동비용보다 증가 폭이 컸습니다. 세부 항목으로는 퇴직급여 등이 15.8%, 4대 보험료 등 법정 노동비용이 4.7%, 식사비·교통비 등 법정외 복지비용이 4.4% 늘었습니다.
기업 규모별로 보면 300인 미만 기업은 536만 4,000원으로 1.4%, 300인 이상 기업은 829만원으로 6.9% 늘었습니다. 300인 이상을 100으로 놓을 때 300인 미만의 상대수준은 64.7%로, 전년 68.3%보다 3.6%포인트 낮아졌습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두 집단의 월평균 차이는 약 292만 6,000원입니다. 300인 미만 기업의 직접노동비용은 442만원으로 300인 이상(636만 4,000원)의 69.5%였고, 간접노동비용은 94만 4,000원으로 300인 이상(192만 6,000원)의 49.0%였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법정외 복지비용은 300인 이상이 월 48만원, 300인 미만이 15만 7,000원으로 3배 넘게 차이 났습니다.
배경과 경위
노동비용 증가율은 2023년 1.9%, 2024년 3.8%, 2025년 5.0%로 커졌습니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임금 상승과 기저효과가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2025년 상여금·성과급 증가율 5.9%는 2021년(22.9%) 이후 가장 큰 폭이며, 금융·보험업과 제조업 등 대기업에서 늘어난 영향으로 풀이됩니다.
업종별 차이도 컸습니다. 금융·보험업이 1,21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이 1,063만 1,000원, 제조업이 763만 1,000원이었습니다. 반대로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은 336만 3,000원, 숙박·음식점업은 414만 7,000원이었습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금융·보험업의 상여금·성과급은 월 307만 8,000원으로, 사업시설관리 업종(11만 4,000원)의 27배였습니다.
누가 무엇을 주장하나
- 고용노동부
- 간접노동비용이 늘어난 것은 퇴직급여 등 비용, 법정 노동비용, 법정외 복지비용이 함께 늘어난 영향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정향숙(고용노동부 노동시장조사과장)
- 업종별 노동비용 수준은 거의 매년 같은 흐름을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노동비용이 적은 산업으로는 사업시설관리, 숙박·음식점업을 꼽았습니다.
나에게 미치는 영향
- 종업원 300인 미만 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 이 규모 기업이 근로자 1명에게 쓰는 월평균 비용은 536만 4,000원으로 300인 이상의 64.7%였습니다. 상여금·성과급은 월평균 33만 5,000원으로 300인 이상(141만 6,000원)의 23.6%였고, 이는 기업 지출 기준 평균이라 개인 수령액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종업원 300인 이상 기업에 다니는 직장인
- 이 규모 기업이 근로자 1명에게 쓰는 월평균 비용은 829만원으로 6.9% 늘었습니다. 법정외 복지비용은 월 48만원으로 300인 미만(15만 7,000원)의 3배 이상이었고, 1,000인 이상 기업은 57만 9,000원이었습니다.
기사에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투자나 구매를 권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확인된 사실과 엇갈리는 주장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고용노동부가 9월 30일 2025 회계연도 기업체노동비용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10인 이상 기업체의 상용근로자 1인당 월평균 노동비용은 668만 1,000원으로 전년보다 5.0% 늘었습니다.
- 직접노동비용은 529만 5,000원으로 4.1%, 간접노동비용은 138만 6,000원으로 8.6% 늘었습니다.
- 300인 미만 기업은 536만 4,000원, 300인 이상 기업은 829만원을 1인당 월평균으로 지출했습니다.
- 업종별로는 금융·보험업이 1,210만원으로 가장 높았고, 전기·가스·증기 및 공기조절 공급업과 제조업이 뒤를 이었습니다.
주장이 엇갈리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
- 300인 미만 기업의 상대수준이 68.3%에서 64.7%로 내려간 것을 두고 한겨레는 격차가 줄었다고 썼고, 뉴시스는 격차가 더 벌어졌다고 전했습니다.
용어 풀이
- 기업체노동비용조사
- 고용노동부가 10인 이상 기업체를 대상으로 상용근로자 1명을 쓰는 데 드는 비용을 집계하는 조사입니다.
- 직접노동비용
- 정액급여, 초과급여, 상여금, 성과급처럼 근로자에게 직접 지급하는 임금성 비용입니다.
- 간접노동비용
- 퇴직급여, 사회보험료, 복지비용, 교육훈련비처럼 고용을 유지하려고 부담하는 임금 외 비용입니다.
- 법정외 복지비용
- 법으로 정해지지 않았지만 기업이 자율로 지출하는 식사비, 교통비, 학자금 같은 복지 비용입니다.
- 기저효과
- 비교 대상인 이전 시점의 수치가 낮거나 높아서 증가율이 실제보다 크거나 작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
- 2026 회계연도 조사 결과의 발표 주체와 시기는 제공된 보도에서 확인되지 않습니다.
- 연합뉴스는 노동비용 증가율이 커진 배경으로 임금 상승과 기저효과 등을 거론했습니다.
-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300인 이상 기업 대비 300인 미만 기업의 상여금·성과급 상대수준은 전년 26.0%에서 2025년 23.6%로 낮아졌습니다.
갱신 기록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3건, 매체 3곳 기준)
자주 묻는 질문
근로자 1명을 고용하는 데 기업이 한 달에 얼마를 쓰나요?+
고용노동부 조사에서 10인 이상 기업체가 2025년에 상용근로자 1명에게 쓴 비용은 월평균 668만 1,000원입니다. 임금뿐 아니라 퇴직급여, 사회보험료, 복지비용을 모두 더한 금액입니다.
노동비용은 근로자의 월급과 같은 금액인가요?+
같지 않습니다. 노동비용에는 월급 성격의 직접노동비용 529만 5,000원 외에 퇴직급여 적립액, 4대 보험료, 복지비용 등 간접노동비용 138만 6,000원이 포함됩니다.
기업 규모별로 얼마나 차이가 나나요?+
300인 이상 기업은 월 829만원, 300인 미만 기업은 536만 4,000원입니다. 300인 미만 기업은 300인 이상의 64.7%로, 전년 68.3%보다 낮아졌습니다.
어느 업종의 노동비용이 가장 높고 낮은가요?+
금융·보험업이 월 1,210만원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가장 낮은 곳은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 및 임대서비스업으로 336만 3,000원이었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3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2026년 09월 30일 12:50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