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리핑/사회/공항 식음료 가격과 임대료 부담

#사회 일반

SOCIETY / ISSUE REPORT

공항 식음료 매장 임대료와 이용객 음식값 부담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전국 14개 공항의 식음료 매장에서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임대료가 전체 매출의 평균 31.9%를 차지했습니다. 김포공항 한 입주업체는 2026년 7월 매출의 36%를 매출 연동 임대료로 냈습니다. 높은 비용이 음식값에 반영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왔지만, 임대료율은 운영업체가 개별 입주업체와 정하는 구조입니다.

모은 기사3건

2026년 9월 26일부터

보도한 매체3곳

수집 대상 기준

집계된 날2일

날짜별 브리핑 기준

가장 많이 다룬 매체중앙일보

1건

  • 지난해 매출이 난 매장 가운데 임대료가 매출의 40% 이상인 곳은 28곳이었습니다.
  • 공항공사는 운영업체에 임대료를 부과하고, 운영업체가 다시 입주업체와 계약합니다.
  • 청주공항 비빔밥과 김포공항 우동 등 일부 메뉴 가격은 2021년 이후 올랐습니다.
14개 공항 식음료 매장의 2021~2025년 매출
8,659억 원2021~2025년 합계, 김미애 의원이 한국공항공사에서 받은 자료
14개 공항 식음료 매장의 2021~2025년 임대료
2,765억 원2021~2025년 합계, 김미애 의원이 한국공항공사에서 받은 자료
매출 중 임대료 비중
평균 31.9%2021~2025년 전국 14개 공항 식음료 매장, 한국공항공사 자료
김포공항 한 입주업체의 매출 연동 임대료율
36%2026년 7월 정산서, 연합뉴스 보도
청주공항 비빔밥 가격
1만 1,000원에서 1만 6,000원같은 매장·메뉴 기준, 2021년 8월과 2026년 8월, 연합뉴스 보도

무슨 일인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이 한국공항공사에서 받은 보도에 따르면, 2021~2025년 공사가 운영하는 전국 14개 공항 식음료 매장의 매출은 8,659억 원, 임대료는 2,765억 원이었습니다. 매출에서 임대료가 차지한 비율은 평균 31.9%였습니다.

2025년 매출이 발생한 매장 96곳 중 28곳은 임대료 비중이 40% 이상이었고, 10곳은 절반을 넘었습니다. 김포공항 국제선 던킨도너츠는 65.6%, 제주공항 국내선 엔제리너스와 오가다는 각각 59.2%, 58.4%였습니다.

연합뉴스가 입수한 김포공항 입주업체의 2026년 7월 정산서에는 매출 연동 임대료율이 36%로 나타났습니다. 월 매출은 6,000만 원을 넘었고 매출 연동 임대료는 2,000만 원 이상이었습니다. 기본전대료와 전기·냉난방비, 인건비, 카드 수수료 등도 별도로 들었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경쟁입찰로 공항 영업시설 운영업체를 선정하고, 운영업체는 개별 입주업체와 계약해 매출 연동 임대료 등을 받습니다. 공사는 운영업체에 임대료를 부과하며, 공사 측은 업체별 요율이 입찰 결과 등에 따라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개별 입주업체의 요율은 공사가 직접 정하지 않습니다.

배경과 경위

공항은 유동 인구가 많은 특수상권으로, 공항공사가 운영업체를 경쟁입찰로 정하는 구조입니다. 운영업체는 공항에 임대료를 내고 다시 입주업체와 계약합니다.

입주업체는 매출 연동 임대료 외에도 기본전대료와 운영 비용을 부담합니다. 창업 정보 플랫폼 점포가이드가 제시한 백화점·대형마트·병원 등 특수상권의 일반적인 임대 수수료는 매출의 10~20% 수준입니다.

2021년 8월부터 2026년 8월까지 같은 매장과 메뉴를 기준으로 청주공항 비빔밥 가격은 1만 1,000원에서 1만 6,000원으로, 김포공항 우동은 8,500원에서 1만 1,000원으로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높은 임대료가 업체 수익을 압박해 가격이나 서비스에 반영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1. 공항 메뉴 가격 비교 기간이 시작됐습니다.
  2. 전국 14개 공항 식음료 매장의 5년 매출·임대료 집계 기간이 끝났습니다.
  3. 2026년 7월 김포공항 한 입주업체는 매출의 36%를 매출 연동 임대료로 부담했습니다.
  4. 공항 메뉴 가격 비교 기간이 끝났습니다.

누가 무엇을 주장하나

한국공항공사 관계자
공사는 운영업체에 임대료를 부과하며, 요율은 입찰 결과 등에 따라 업체별로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개별 입주업체에 적용되는 임대료율은 공사가 직접 정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공항 영업시설 운영업체 관계자
개별 입주업체에 적용하는 수수료는 운영업체가 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입주업체에서 받는 수수료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비용을 공항에 낸다고 밝혔습니다.
이홍주(숙명여대 소비자경제학과 교수)
매출의 30%가 넘는 임대료가 업체 수익성을 압박하고, 비용 일부가 가격이나 서비스 조정을 거쳐 소비자에게 전가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은희(인하대 소비자학과 교수)
공항은 소비자에게 독점적 판매 공간의 성격이 있으며, 업체 부담이 커지면 가격 인상으로 이어져 소비자에게 비용이 전가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나에게 미치는 영향

한국공항공사 산하 공항에서 식사나 음료를 사는 여행객
청주공항 비빔밥은 2021년 8월 1만 1,000원에서 2026년 8월 1만 6,000원으로, 김포공항 우동은 8,500원에서 1만 1,000원으로 올랐습니다. 이홍주 숙명여대 교수와 이은희 인하대 교수는 임대료 부담이 가격에 반영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기사에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투자나 구매를 권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확인된 사실과 엇갈리는 주장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2021~2025년 14개 공항 식음료 매장의 임대료 비중은 매출의 평균 31.9%였습니다.
  • 2025년 매출이 발생한 매장 96곳 가운데 28곳은 매출의 40% 이상을 임대료로 냈습니다.
  • 공항공사는 운영업체와 계약하고, 운영업체는 입주업체와 별도 계약을 맺는 구조입니다.
  • 청주공항 비빔밥과 김포공항 우동의 가격은 2021년 8월과 2026년 8월 비교에서 상승했습니다.

용어 풀이

매출 연동 임대료
매출액에 일정 비율을 적용해 계산하는 임대료입니다.
특수상권
백화점이나 공항처럼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전대료
임차한 공간을 다른 사업자에게 다시 빌려줄 때 받는 임대료입니다.
한국공항공사
인천공항을 제외한 김포공항 등 전국 14개 공항을 운영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공기업입니다.

갱신 기록

  1.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3건, 매체 3곳 기준)

자주 묻는 질문

공항 식음료 매장의 임대료 비중은 어느 정도인가요?+

2021~2025년 전국 14개 공항 매장의 매출 대비 임대료 비중은 평균 31.9%였습니다.

입주업체의 임대료율은 누가 정하나요?+

공항공사가 직접 정하지 않으며, 운영업체와 개별 입주업체가 맺는 계약에서 정해집니다.

공항 음식값은 실제로 얼마나 올랐나요?+

같은 매장·메뉴 기준으로 청주공항 비빔밥은 2021년 8월 1만 1,000원에서 2026년 8월 1만 6,000원으로 올랐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3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2026년 09월 28일 19:30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

보도 구성

많이 보도한 매체

중앙일보1건
매일경제1건
연합뉴스1건

날짜별 기사 흐름 3

제목을 누르면 원문이 새 탭에서 열립니다.

3건

  1. 1만원으론 우동 한 그릇도 못 먹는다…공항 밥값 비싼 이유중앙일보
  2. “공항서 밥 먹기 무서웠는데, 이것 때문”…매출 30% 넘는 임대료, 이용객에 떠넘겨매일경제
  3. 공항 밥값 비싼 이유 있었네…매출 30% 넘는 임대료 이용객에 전가연합뉴스
HOW TO READ

이 페이지는 이렇게 읽습니다.

  1. 같은 사안을 다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의 기사를 가리지 않고 발행 시각 순서로 모았습니다.
  2. 해설 리포트는 여러 매체의 기사를 대조해서 AI가 쓰며, 양쪽 성향의 기사가 모두 있으면 양쪽을 함께 대조하고 어느 한쪽의 편을 들지 않습니다. 새 보도가 쌓이면 갱신하고 건수는 직접 셉니다.
  3. 기사 본문은 싣지 않고 원문으로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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