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성향별 보도 건수
- 보수 성향 1건
- 미분류 2건
많이 보도한 매체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2026년 10월 5일 기준으로 공개된 연구의 핵심은 SNS에서 무엇을 하고 어떻게 느끼는지가 외로움과 연결됐다는 점입니다. 민경복 서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연구팀은 서울에 거주하는 성인 3만 4,142명의 이용 행태와 외로움의 연관성을 분석했습니다. 연구 결과는 대한예방의학회 국제학술지인 ‘예방의학 및 공중보건 저널’에 실렸습니다.
외로움은 가족 또는 가족 이외 사람과의 관계에서 외로움을 느끼는지에 대한 응답으로 살폈습니다. 전체 조사 대상자의 28.2%가 외로움을 느낀다고 답했으며, 이 수치는 SNS 이용자와 비이용자를 모두 포함했습니다. 따라서 게시물을 얼마나 올렸는지를 나타내는 수치와 관계에서 느끼는 외로움의 응답 비율은 구분해서 읽어야 합니다.
일상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SNS 이용자 중 외로움을 느낀 비율은 30.1%였고, 그렇지 않은 이용자는 23.3%였습니다. 연구팀 분석에서 SNS 이용자 전체의 외로움 응답 비율은 26.3%로 비이용자의 33.5%보다 낮게 나타났습니다. 이용자 전체를 비이용자와 비교한 결과와 이용자 안에서 공유 방식에 따라 나눈 결과는 비교 대상이 달라 함께 나타날 수 있는 결과입니다.
다른 사람의 게시물을 보며 자신보다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이용자에게서도 외로움과의 연관성이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이런 이용자가 외로움을 느낄 가능성을 SNS 비이용자의 1.5배로 제시했으며, 대면 소통보다 SNS 소통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이용자는 1.26배로 제시했습니다. 이 배수는 외로움을 느꼈다는 사람의 비율 자체가 아니라 비이용자와 비교한 값으로 제시됐습니다.
연령에 따라 이용 방식과 외로움의 관계도 달랐습니다. 연구팀 분석에서 다른 사람이 자신보다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60세 이상은 외로움을 느낄 가능성이 SNS 비이용자의 1.81배였고, SNS 소통을 더 중시하는 경우는 1.89배, 일상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경우는 1.83배로 나타났습니다. 20~59세에서는 다른 사람이 더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경우에 연관성이 나타났지만, 소통을 더 중시하거나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경우에는 뚜렷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 연구는 SNS 이용 행태와 외로움이 함께 나타나는 양상을 분석했습니다. 이 결과만으로 일상 공개가 외로움을 일으켰다거나, 외로움을 달래려는 목적 때문에 게시물을 더 올렸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연구팀도 고령층이 부정적인 측면에 더 취약할 ‘가능성’을 제시하며 이용 방식과 연령을 고려한 대응을 제안했습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분석의 출발점은 ‘2024년 서울서베이’에 참여한 만 20세 이상 서울 시민의 응답이었습니다. 연구 대상은 서울에 거주하는 성인이므로, 결과를 설명할 때 전국 모든 연령층의 조사와 구분해야 합니다. 연구가 발표된 시점과 응답이 수집된 조사 연도도 서로 구분해야 합니다.
고령층의 결과를 이해하려면 연령별 외로움 응답 비율도 함께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연구팀 분석에서 외로움을 느꼈다는 비율은 20대 22.8%, 30대 24.2%, 40대 24.9%, 50대 28.1%, 60세 이상 33.5%로 나타났습니다. 이 연령별 비율은 SNS의 특정 이용 방식에 따른 비교와 다른 기준이며, 연령별 외로움의 차이까지 SNS 때문이라고 설명하지는 않았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 서울대 연구팀은 서울에 거주하는 성인 3만 4,142명의 SNS 이용 행태와 외로움의 연관성을 분석했습니다.
- 일상을 적극적으로 공유하는 SNS 이용자의 외로움 응답 비율은 30.1%, 그렇지 않은 이용자는 23.3%였습니다.
- 연구팀은 SNS 이용과 외로움의 연관성이 60세 이상에서 더 강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결선은 같은 사안의 확인된 내용을 묶습니다. 인과관계를 뜻하지 않습니다.
누가 무엇을 말하나
민경복 교수 연구팀
서울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연구팀은 SNS 이용과 외로움의 연관성이 20~50대보다 60세 이상에서 더 강하게 나타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고령층이 SNS 이용의 부정적인 측면에 더 취약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로 해석했습니다. 건강한 SNS 이용을 위해 특정 인구 집단의 특성을 고려한 교육과 개입, 연령별 맞춤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2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조선일보
- 서울신문
리포트 갱신 기록 보기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3건, 매체 2곳 기준)
2026년 10월 05일 18:37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