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리핑/세계/젠슨 황의 AI 통제불능론 반박과 개발 가속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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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AI 통제불능론 반박하며 안전 위한 개발 가속 주장

엔비디아의 최고경영자(CEO) 젠슨 황이 9월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AI는 폭주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AI가 인간의 통제를 벗어날 수 있다는 우려를 반박했습니다. 안전을 이유로 개발 속도를 늦추자는 주장에도 반대하며, 안전을 위해 개발을 가속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모은 기사9건

2026년 9월 29일부터

보도한 매체8곳

수집 대상 기준

집계된 날1일

날짜별 브리핑 기준

가장 많이 다룬 매체연합뉴스

2건

  • 황 CEO는 AI의 성능과 안전이 서로 부딪히는 관계가 아니라 함께 발전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그는 항공기·자동차 산업처럼 AI 업계도 외부 감사관과 평가단을 두어 최소한의 안전 기준을 세워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 한겨레는 황 CEO의 입장이 AI 투자 속도와 직결된 엔비디아의 사업 구조와 관련이 있다고 해석했고, 규제에 관한 그의 발언은 한겨레와 매일경제가 서로 다르게 전했습니다.
엔비디아 오픈 에이전트 세이프티 플랫폼에 함께하는 기업 수
100개 이상9월 28일 기준, 황 CEO 발언을 전한 매일경제 보도
황 CEO가 밝힌 엔비디아와 한국의 협력 기간
지난 33년9월 28일 기준, 중앙일보·연합뉴스 보도

무슨 일인가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9월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갈라 행사에서 AI는 폭주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친선을 위한 비영리단체이며, 황 CEO는 이 자리에서 한미 관계에 기여한 인사에게 주는 밴 플리트상을 받았습니다. 그는 ABC 뉴스 앵커와 대담을 했고 기자 간담회에도 참석했습니다.

황 CEO는 사람들이 AI에 불필요하게 인간적 속성을 붙여 스스로 겁을 먹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AI가 살아 있는 존재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이며 알고리즘을 실행할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험 문제 10개를 주고 만점을 지시하면 AI가 정답부터 찾는 것이 가장 분명한 방법이라는 예도 들었습니다. 다만 AI가 인간이 원하는 방식으로 목표를 이루도록 하는 '정렬' 과정은 계속돼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안전을 이유로 속도를 낮추자는 주장에 대해서는 '잘못된 서사'라고 했습니다. 챗GPT 출시 초기보다 환각 현상이 줄어든 것도 첨단 AI 기술이 발전한 결과라고 했고, 자동차의 성능과 안전이 함께 발전해 온 것에 비유했습니다. 그는 속도를 늦추고 싶은 사람은 스스로 늦추면 되고 다른 사람에게 요구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배경과 경위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황 CEO는 9월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세일즈포스 연례 행사 '드림포스'에서도 속도 조절론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당시 그는 미국에 AI 개발을 통제하는 새 법이나 규제는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제품의 안전성에 확신이 없으면 출시하지 않으면 된다는 말도 했습니다.

한겨레는 엔비디아가 오픈AI, 앤트로픽, 스페이스X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고, 이들이 엔비디아 칩을 가장 많이 사는 고객이라고 전했습니다. 이 매체는 황 CEO의 입장이 AI 인프라 투자 속도와 직결된 엔비디아의 사업 구조와 관련 있다고 해석했습니다.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엔비디아 오픈 에이전트 세이프티 플랫폼'도 공개했습니다. AI 에이전트와 별도로 작동하는 보안장치가 에이전트의 행동을 실시간으로 감시하고, 허용된 범위를 벗어나면 즉시 차단하는 방식입니다. 황 CEO는 1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과 함께 만든다고 설명했습니다.

  1. 9월 15일 황 CEO가 샌프란시스코 세일즈포스 행사에서 안전을 이유로 개발 속도를 늦추자는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고, 미국에 새 AI 규제는 필요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한겨레 보도).
  2. 황 CEO가 뉴욕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갈라에서 밴 플리트상을 받고, 대담과 기자 간담회에서 AI 통제불능론을 반박하며 안전 기술 개발 가속을 주장했습니다.

누가 무엇을 주장하나

젠슨 황(엔비디아 최고경영자)
AI는 소프트웨어일 뿐 폭주하지 않으며 안전과 성능은 함께 발전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안전 기술 개발을 가속해야 한다고 했고, 업계가 외부 감사관·평가단·전문 리뷰어를 도입해 최소한의 안전 기준을 세우자고 제안했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엇갈리는 주장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9월 2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밴 플리트상을 받았습니다.
  • 황 CEO는 수상 뒤 대담과 기자 간담회에서 'AI는 폭주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 황 CEO는 AI가 살아 있는 존재가 아니라 소프트웨어이며, 인간이 원하는 방식으로 목표를 달성하게 하는 정렬 과정이 계속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황 CEO는 안전을 이유로 개발 속도를 늦추자는 주장에 반대하고, 안전을 위한 AI 기술 개발을 가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황 CEO는 자신의 입장을 '책임 있는 낙관주의'라고 표현했습니다.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행사에 참석해 수상을 축하했습니다.

주장이 엇갈리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

  • 황 CEO의 규제 관련 발언은 전해진 내용이 다릅니다. 한겨레는 9월 15일 새 법이나 규제가 필요 없다고 했다고 전했고, 매일경제는 9월 28일 정부를 참여시켜 법제화하고 글로벌 표준으로 정립해야 한다고 했다고 전했습니다.
  • 황 CEO는 안전과 성능이 상충하지 않는다고 주장했지만, 속도 조절론을 펴는 쪽의 구체적인 반론은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엔비디아의 순환 투자 지적에 대해 황 CEO는 혼자 다 지을 수 없어 파트너십에 투자하며 생태계 전체에서 비중은 미미하다고 답했습니다.
  • 한겨레는 황 CEO의 입장이 엔비디아의 사업 구조와 관련 있다고 해석했으며, 이에 대한 엔비디아 측 입장은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용어 풀이

정렬(얼라인먼트)
AI가 목표만 달성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인간이 원하는 방식으로 행동하도록 조정하는 과정입니다.
밴 플리트상
코리아소사이어티가 한미 관계 발전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 주는 상입니다.
환각 현상
생성형 AI가 사실이 아닌 내용을 그럴듯하게 만들어내는 오류입니다.
순환 투자
투자한 기업이 다시 투자자의 제품을 사는 구조로, 엔비디아의 AI 기업 투자를 두고 이런 지적이 나왔습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

  • 황 CEO가 제안한 외부 감사관·평가단 도입과 업계 최소 안전 기준 마련에 AI 기업들이 어떻게 응하는지가 변수입니다.
  • AI 규제에 관한 황 CEO의 발언은 한겨레가 전한 9월 15일 발언과 매일경제가 전한 9월 28일 발언이 서로 다릅니다.
  • 엔비디아가 공개한 오픈 에이전트 세이프티 플랫폼에 참여하는 기업이 늘고 업계 표준으로 자리 잡을지는 참여 기업들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 엔비디아와 오픈AI·앤트로픽 등 투자 대상 기업 사이의 투자·거래 관계에 관한 지적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갱신 기록

  1.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9건, 매체 8곳 기준)

자주 묻는 질문

젠슨 황은 AI가 통제불능이 될 수 있다는 우려를 어떻게 봤나요?+

그는 AI가 살아 있는 존재가 아니라 알고리즘을 실행하는 소프트웨어여서 폭주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사람들이 AI에 인간적 속성을 붙여 공포를 키운다고도 했습니다.

황 CEO는 왜 개발을 늦추자는 주장에 반대하나요?+

그는 안전과 성능이 상충한다는 시각이 틀렸다고 봅니다. 환각이 줄어든 것도 기술 발전 덕분이라며, 안전 기술 개발을 가속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황 CEO는 AI 안전 장치가 필요 없다고 했나요?+

아닙니다. 그는 정렬 과정이 계속돼야 하고 통제와 모니터링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업계가 외부 감사관과 평가단을 두어 최소 안전 기준을 세우자고도 제안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어디서 나왔나요?+

9월 28일(현지시간) 뉴욕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갈라의 대담과 기자 간담회에서 나왔습니다. 황 CEO는 이 행사에서 밴 플리트상을 받았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를 가리지 않고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2026년 09월 29일 18:43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

보도 구성

많이 보도한 매체

연합뉴스2건
매일경제1건
중앙일보1건
한겨레1건
경향신문1건
노컷뉴스1건
세계일보1건
SBS1건

날짜별 기사 흐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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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건

  1. 젠슨 황 "AI 공포감 조장해선 안돼 … 안전 위해서라도 개발 속도 올려야"매일경제
  2. 젠슨 황 “AI는 폭주하지 않는다…안전 위해 개발 가속해야”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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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젠슨 황 "AI는 폭주 안 해"…통제불능론 정면 반박SBS
  9. 젠슨 황 "AI는 폭주 안해…인간적 속성 부여가 공포 키운 것"연합뉴스
HOW TO READ

이 페이지는 이렇게 읽습니다.

  1. 같은 사안을 다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의 기사를 가리지 않고 발행 시각 순서로 모았습니다.
  2. 해설 리포트는 여러 매체의 기사를 대조해서 AI가 쓰며, 양쪽 성향의 기사가 모두 있으면 양쪽을 함께 대조하고 어느 한쪽의 편을 들지 않습니다. 새 보도가 쌓이면 갱신하고 건수는 직접 셉니다.
  3. 기사 본문은 싣지 않고 원문으로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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