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성향별 보도 건수
- 진보 성향 1건
- 보수 성향 2건
- 미분류 3건
많이 보도한 매체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미국 정부가 중단한 것은 대상 기업들이 외국인 직원의 취업 영주권 신청을 위해 노동부에 노동 인증을 신청하는 자격입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10월 8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MS와 코그니전트 테크놀로지, 인포시스, 타타, 위프로, HCL테크놀로지스, 캡제미니 등 9개 기술기업을 대상으로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키스 손더링 미국 노동부 장관은 같은 회견에서 어도비에도 같은 조치를 내린다고 발표했습니다.
핵심 절차는 영구 노동 인증 신청인 PERM입니다. 고용주가 특정 직무에 채용할 수 있는 미국인 노동자가 없다는 사실을 노동부로부터 인정받는 절차로, 해당 취업 영주권 신청에 필요한 단계입니다. 이번 조치는 노동부가 대상 기업들의 PERM 신청을 접수하지 않겠다는 것으로, 회사의 후원을 통한 영주권 취득 경로에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정부가 문제 삼은 H-1B는 고숙련 전문직 외국인이 미국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하는 비이민 비자입니다. 일반적으로 이 비자로 미국 기업에 근무하는 직원은 비자 만료 전에 영주권을 신청하고, 고용주는 그 과정에서 PERM을 진행합니다. 발표에서 H-1B 활용을 집중적으로 비판했지만, 실제로 중단한 절차는 비자 발급 자체와 구별되는 취업 영주권 신청 단계입니다.
밴스 부통령은 MS가 2025년 미국인 직원 6,000명을 해고하면서 H-1B 비자 약 6,300건과 영주권 거의 3,000건을 취득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수치를 근거로 해고된 미국인 자리를 외국인 노동자로 대체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해고된 직원의 자리를 외국인 신규 직원이 채웠다는 혐의에 대해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않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수치의 의미를 둘러싼 쟁점은 비자 신청이나 취득 건수를 외국인 신규 채용 인원으로 볼 수 있느냐에 있습니다. MS는 정부가 제시한 수치에 맞서 자사의 신청 내역을 설명하며, 기존 직원의 체류 절차와 신규 채용을 구분해야 한다는 취지로 반박했습니다. 손더링 장관은 어도비에 대한 자격 정지 이유로 진행 중인 조사를 들었지만, 정지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이번 발표에 앞서 트럼프 행정부는 외국인 전문 인력을 고용하는 기업의 비용을 높이는 방안도 추진했습니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2026년 8월 H-1B 인력을 고용하는 기업에 수수료를 부과하는 규칙안을 공개했습니다. 수수료 규칙안은 고용에 드는 비용을 다루는 조치이고, 이번 자격 정지는 영주권 신청 절차에 참여할 수 있는지를 다루는 조치입니다.
10월 8일 기자회견에서는 하버드대와 예일대 등 대학 9곳의 교환 방문 비자인 J-1 운용에 대한 조사도 발표됐습니다. 밴스 부통령은 대학들이 미국인 대신 임금이 낮은 외국인 대학원생과 연구원을 활용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대학에 대해서는 조사 방침을 발표한 것으로, 기술기업의 PERM 참여 자격 정지와는 대상과 조치가 다릅니다.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 미국 정부는 10월 8일 기술기업 9곳의 영주권 신청 프로그램 참여 제한을 발표했습니다.
- 대상 기업은 외국인 직원의 영주권 절차에 필요한 PERM 신청을 접수할 수 없게 됐습니다.
연결선은 같은 사안의 확인된 내용을 묶습니다. 인과관계를 뜻하지 않습니다.
누가 무엇을 말하나
- JJD 밴스미국 부통령
- 마마이크로소프트MS
입장 내용은 아래 카드에서 말한 사람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결선은 같은 사안에 대한 발언이라는 뜻입니다.
JD 밴스
미국 부통령외국인 전문 인력 제도가 미국인보다 저렴한 노동력을 확보하는 수단으로 악용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MS의 해고 규모와 비자·영주권 취득 건수를 연결하며, 불공정한 임금 경쟁에서 미국 노동자를 보호하려면 기업의 영주권 후원 자격을 제한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MS가 성장하더라도 미국인 노동자를 고용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MS2025년 제출한 H-1B 신청 약 6,000건 가운데 80%는 기존 직원의 체류 연장이나 자격 변경을 위한 것이었다고 반박했습니다. 이 신청들이 신규 채용을 뜻하지 않는다는 설명입니다. 정부가 제시한 비자 취득 건수와 회사가 설명한 신청 건수는 표현과 기준이 달라, 두 수치를 같은 신규 고용 규모로 취급할 수 있는지가 쟁점입니다.
용어와 앞으로 확인할 것
- 비이민 비자
- 영구 이민이 아니라 취업·학업 등 정해진 목적의 체류를 허용하는 비자입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를 가리지 않고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경향신문
- 중앙일보
- 세계일보
- SBS
- 뉴시스
- 연합뉴스
리포트 갱신 기록 보기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6건, 매체 6곳 기준)
2026년 10월 09일 06:37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