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리핑/세계/이란 최고지도자의 미국 아라비아해 축출 발언

#중동·아프리카

WORLD / ISSUE REPORT

이란 최고지도자의 미국 세력 아라비아해 축출 성명

이란의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9월 28일(현지시간) 대국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그는 미국 등 적대 세력을 호르무즈 해협을 넘어 아라비아해에서도 완전히 몰아내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이란이 과거의 종속 시대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주장도 함께 담겼습니다.

모은 기사5건

2026년 9월 28일부터

보도한 매체5곳

수집 대상 기준

집계된 날1일

날짜별 브리핑 기준

가장 많이 다룬 매체뉴시스

1건

  • 성명은 이란-이라크 전쟁 기념 주간과 하산 나스랄라 전 헤즈볼라 수장의 사망 2주기에 맞춰 나왔습니다.
  • 하메네이는 이란 측 공격으로 적대 세력이 더 가까이 오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시스는 미국 군함의 이동이 이란의 공격 때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 일부 매체는 이 발언을 이란이 중동 해상 통상로에서 서방의 군사적 영향력을 줄이겠다는 뜻으로 풀이했습니다.
헌신을 다짐했다고 하메네이가 주장한 이란 국민 수
3,000만 명 이상9월 28일 성명 기준, 뉴시스·SBS·연합뉴스 등 보도
이슬람 체제가 견뎠다고 하메네이가 언급한 전쟁 횟수
두 차례9월 28일 성명 기준, 중앙일보·조선일보·SBS·연합뉴스 보도

무슨 일인가

아야톨라 모즈타바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9월 28일(현지시간) 대국민 성명을 냈습니다. 이란-이라크 전쟁 기념 주간인 '성스러운 방어 주간'과 하산 나스랄라 전 레바논 헤즈볼라 수장의 사망 2주기를 맞아 나온 성명입니다. 뉴시스는 이란 국영 IRNA 통신이 이를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메네이는 외세가 이란을 낙후와 굴욕, 종속의 시대로 되돌리려 했지만 그 시대는 지나갔다고 말했습니다. 또 이란 남부 해역이 과거에는 적군의 활동 무대였으나, 지금은 호르무즈 해협 수비대와 전투원들의 타격 때문에 적이 아라비아해 너머로 들어오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머지않아 아라비아해도 그들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란 체제가 두 차례의 전쟁과 압박 속에서 오히려 강해졌다는 자평도 담겼습니다. 하메네이는 이를 잿더미에서 다시 일어나는 불사조에 비유했습니다. 그는 3,000만 명이 넘는 이란 국민이 국가에 헌신을 다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스라엘과 제국주의 세력의 약속에 기대는 역내 세력에는 '수치와 패배, 굴욕만이 남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배경과 경위

아라비아해는 호르무즈 해협과 오만만을 지나 남동쪽으로 이어지는 인도양 북서부 해역입니다. 뉴시스가 전한 알자지라 보도에 따르면, 최근 이란 관영매체들은 미국 군함의 위치가 이란 해안에서 더 먼 아라비아해 쪽으로 옮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군함이 이란의 공격 때문에 이동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뉴시스는 미국이 이란 남부 항구에 대한 해상 봉쇄를 계속하고 있다고도 전했습니다.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2월 28일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한 아버지 알리 하메네이에 이어 3월에 최고지도자에 올랐습니다. 취임 뒤에는 공개 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서면 메시지로만 입장을 밝혀 왔습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 대통령 등 정부 고위 관계자들은 그의 부상설을 부인하며 국정을 통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조선일보와 연합뉴스는 이번 발언을 이란이 중동 핵심 해상 통상로에서 미국 등 서방의 군사적 영향력을 줄이겠다는 뜻으로 풀이했습니다. 뉴시스에 따르면 성명에는 헤즈볼라에 대한 지지도 담겼고, 하메네이는 나임 카셈 현 사무총장이 나스랄라의 뜻을 잇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1.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성스러운 방어 주간과 나스랄라 사망 2주기를 맞아 대국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누가 무엇을 주장하나

모즈타바 하메네이(이란 최고지도자)
미국 등 적대 세력이 이란을 과거의 종속 상태로 되돌릴 수 없으며, 호르무즈 해협 수비대의 타격으로 아라비아해 너머로 진입하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머지않아 아라비아해도 그들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수드 페제시키안(이란 대통령) 등 정부 고위 관계자
중앙일보 보도에 따르면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부상설을 부인하며, 그가 국정 상황을 완벽하게 통제하고 있다고 거듭 설명했습니다.
이란 관영매체
뉴시스가 전한 알자지라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군함의 위치가 이란 해안에서 더 먼 아라비아해 쪽으로 옮겨졌다고 주장했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엇갈리는 주장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모즈타바 하메네이 최고지도자가 9월 28일(현지시간) 대국민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성명은 성스러운 방어 주간과 나스랄라 사망 2주기를 계기로 나왔습니다.
  • 하메네이는 미국 등 적대 세력이 머지않아 아라비아해에서도 물러나게 될 것이라는 취지로 말했습니다.
  • 하메네이는 이란이 낙후와 굴욕, 종속의 시대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하메네이는 3,000만 명이 넘는 이란 국민이 헌신을 다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장이 엇갈리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

  • 하메네이는 이란 측 공격으로 적대 세력이 아라비아해 너머로 접근하지 못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시스는 미국 군함이 이란의 공격 때문에 이동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보도했습니다.
  • 하메네이는 3,000만 명이 넘는 이란 국민이 국가를 위해 헌신할 뜻을 밝혔다고 주장했습니다.
  •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부상설에 대해 페제시키안 대통령 등은 부인했지만, 그는 취임 뒤 공개 석상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중앙일보는 전했습니다.

용어 풀이

아라비아해
호르무즈 해협과 오만만을 지나 남동쪽으로 이어지는 인도양 북서부 해역입니다.
호르무즈 해협
페르시아만과 오만만을 잇는 좁은 바닷길로, 중동 해상 통상로의 핵심 길목입니다.
성스러운 방어 주간
이란-이라크 전쟁을 기념하는 이란의 주간 행사입니다.
헤즈볼라
레바논에 기반을 둔 시아파 무장정파로, 하산 나스랄라가 오랫동안 이끌었습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

  • 뉴시스에 따르면 이란 관영매체들은 미국 군함이 이란 해안에서 더 먼 아라비아해 쪽으로 이동했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의 공격 때문에 이동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뉴시스는 미국이 이란 남부 항구를 대상으로 해상 봉쇄를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중앙일보는 모즈타바 하메네이가 취임 후 공개 석상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으며, 페제시키안 대통령 등은 그의 부상설을 부인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갱신 기록

  1.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5건, 매체 5곳 기준)

자주 묻는 질문

이란 최고지도자는 아라비아해에 대해 무엇이라고 말했나요?+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9월 28일 성명에서 미국 등 적대 세력이 호르무즈 해협 수비대의 타격으로 아라비아해 너머로 들어오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머지않아 아라비아해도 그들로부터 완전히 벗어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성명은 왜 이 시점에 나왔나요?+

이란-이라크 전쟁을 기념하는 성스러운 방어 주간과 하산 나스랄라 전 헤즈볼라 수장의 사망 2주기를 맞아 발표한 대국민 성명이었습니다.

미국 군함이 실제로 아라비아해로 물러났나요?+

이란 관영매체가 미국 군함이 이란 해안에서 더 먼 곳으로 옮겨졌다고 주장했다고 알자지라가 전했습니다. 뉴시스는 미국 군함의 이동이 이란의 공격 때문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며, 미국이 이란 남부 항구에 대한 해상 봉쇄를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모즈타바 하메네이는 어떤 인물인가요?+

이스라엘 공습으로 사망한 알리 하메네이의 뒤를 이어 3월에 최고지도자에 오른 인물입니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취임 뒤 공개 석상에 나타나지 않고 서면 메시지로만 입장을 밝혀 왔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5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2026년 09월 30일 15:43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

보도 구성

많이 보도한 매체

뉴시스1건
중앙일보1건
SBS1건
조선일보1건
연합뉴스1건
기사 발행일별 보도 건수
  1. 4
  2. 1

날짜별 기사 흐름 5

제목을 누르면 원문이 새 탭에서 열립니다.

1건

  1. 이란 최고지도자 "미국, 아라비아해에서도 몰아낼 것"뉴시스

4건

  1. 이란 최고지도자 “과거로 안돌아가…美 아라비아해 밖 몰아낼 것”중앙일보
  2. 이란 최고지도자 "전쟁 속 더 강력해져…아라비아해 완전 해방될 것"SBS
  3. 이란 최고지도자 “과거로 안돌아가… 美 아라비아해 밖 몰아낼 것”조선일보
  4. 이란 최고지도자 "과거로 안돌아가…美 아라비아해 밖 몰아낼 것"연합뉴스
HOW TO READ

이 페이지는 이렇게 읽습니다.

  1. 같은 사안을 다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의 기사를 가리지 않고 발행 시각 순서로 모았습니다.
  2. 해설 리포트는 여러 매체의 기사를 대조해서 AI가 쓰며, 양쪽 성향의 기사가 모두 있으면 양쪽을 함께 대조하고 어느 한쪽의 편을 들지 않습니다. 새 보도가 쌓이면 갱신하고 건수는 직접 셉니다.
  3. 기사 본문은 싣지 않고 원문으로 연결합니다.
집계 방법 자세히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