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대 뒷면에서 물감을 밀어 앞면으로 나오게 하는 작업 방식이 대표 연작 ‘접합’으로 이어졌습니다.
- 전시는 전후 한국 사회의 변화와 재료·회화 방식에 대한 작가의 실험을 함께 다룹니다.
- 미술관과 큐레이터는 한국 미술을 해외에 지속적으로 소개하려면 연구와 전문 인력도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전시 작품 수
- 50여 점2026년 9월 전시 보도 기준, 뉴시스와 매일경제
- 전시가 다루는 작업 기간
- 60여 년전시 보도 기준, 매일경제
- 전시 종료 예정일
- 2027년 1월 25일매일경제 보도
무슨 일인가
AAM은 2026년 9월 25일 하종현의 회고전 ‘하종현: 회고전’을 개막했습니다. 하종현의 북미 첫 미술관 개인전이자 대규모 회고전입니다. 전시는 샌프란시스코 시빅센터에 있는 AAM에서 열립니다.
전시에는 초기작과 신작을 포함한 작품 50여 점이 나옵니다. 앵포르멜, 기하추상, 실험미술, 단색화와 이후 작업을 연대기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주최 측은 작가를 단색화 작가라는 범주에 한정하지 않고 회화의 재료와 형식을 오랫동안 실험한 미술가로 소개했습니다.
하종현은 1974년부터 미군 군량미 포대였던 마대를 캔버스로 활용했습니다. 마대 뒷면에 바른 물감을 밀어 앞면으로 배어 나오게 하는 배압법을 발전시켰고, 이 방식은 대표 연작 ‘접합’으로 이어졌습니다. AAM 관장 이소영은 작품의 물성과 현지 관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매력을 전시 선정 이유로 들었습니다.
배경과 경위
하종현은 한국전쟁 이후 앵포르멜의 영향을 받은 작업부터 신문지와 철사 같은 일상 재료를 쓴 실험미술, 기하추상과 접합 연작까지 작업 범위를 넓혀왔습니다. 전시는 이런 변화를 한국 전후 사회의 상황과 연결해 보여줍니다.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작가는 1970년대 검열된 신문과 백지를 나란히 쌓은 작품 ‘대위’로 언론 통제 상황을 다뤘습니다.
전시 기획에는 AAM과 초빙 큐레이터 김선정 아트선재센터 예술감독이 참여했습니다. 이 관장은 미국에서 K컬처와 아시아 미술에 대한 관심이 커진 점을 기획 배경으로 설명했습니다. 김 감독은 프리즈 서울에서 해외 미술관 관계자들의 한국 작가 전시 관심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장은 하종현이 박서보나 이우환보다 미국에 덜 알려졌고 작품을 깊이 있게 소개할 기회도 적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감독은 작가의 긴 작업 궤적을 보면 단색화라는 분류만으로는 작품 세계를 충분히 설명하기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한국 미술을 해외에 지속적으로 소개하려면 전시뿐 아니라 연구, 자료 번역, 젊은 연구자와 큐레이터 양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샌프란시스코 AAM에서 ‘하종현: 회고전’이 개막했습니다.
- 매일경제 보도에 따르면 전시가 종료될 예정입니다.
누가 무엇을 주장하나
- 이소영(AAM 관장)
- 하종현의 작품은 예술성과 관객을 끌어당기는 힘을 함께 지녔다고 설명했습니다. 미국에서 K컬처와 아시아 미술에 대한 관심이 커진 때에 작가의 작업을 소개하고,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한국 작가 전시를 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김선정(아트선재센터 예술감독·초빙 큐레이터)
- 하종현을 단색화 작가로만 한정하면 60여 년의 변화와 실험을 놓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 현대미술을 해외에 꾸준히 소개하려면 연구 기반과 젊은 연구자·큐레이터, 번역 자료가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 하종현(작가)
- 이번 전시는 과거 작품을 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재도 이어지는 작업을 보여준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 전시를 미국의 문화예술 중심지에서 여는 일을 영광으로 표현했습니다.
- 벤 하마모토(니치베이 타임스 기자)
- 작품의 질감이 사진으로 볼 때보다 현장에서 더 뚜렷하게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 작품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어 행운이라고 밝혔습니다.
나에게 미치는 영향
- 샌프란시스코에서 전시를 관람하려는 사람
- 아시아미술관에서 하종현의 초기 실험작부터 최근작까지 50여 점을 볼 수 있습니다. 전시는 2027년 1월 25일까지 열릴 예정입니다.
기사에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투자나 구매를 권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확인된 사실과 엇갈리는 주장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전시는 샌프란시스코 아시아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 하종현의 북미 첫 대규모 미술관 회고전으로 소개됐습니다.
- 전시에는 초기작과 신작을 포함한 50여 점이 나왔습니다.
- 마대 뒤에서 물감을 밀어 앞면으로 배어나오게 하는 배압법이 ‘접합’ 연작의 핵심 방식입니다.
- AAM 관장 이소영과 초빙 큐레이터 김선정이 전시 기획에 참여했습니다.
용어 풀이
- 아시아미술관(AAM)
-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아시아 미술 전문 미술관으로, 고대부터 동시대까지 아시아 및 아시아계 미국 미술을 소장하고 전시합니다.
- 배압법
- 마대 뒷면에서 물감을 밀어 성긴 천의 틈으로 앞면에 나오게 하는 하종현의 작업 방식입니다.
- 접합
- 하종현이 배압법을 바탕으로 1974년부터 이어온 대표 회화 연작입니다.
- 단색화
- 한국 현대미술의 한 흐름을 가리키는 미술사적 범주로, 하종현의 작업을 설명하는 데 쓰여왔지만 전시 기획자들은 그의 작업 전체를 담기에는 제한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
- AAM은 2027년 1월 25일까지 회고전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매일경제가 보도했습니다.
- AAM이 향후 한국 작가 그룹전 등 후속 전시를 기획할지는 관장 이소영의 결정과 기관의 계획에 달려 있습니다. 이 관장은 기회가 되면 관련 전시를 선보이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 해외에서 한국 현대미술 연구와 자료 번역, 젊은 연구자·큐레이터 양성을 어떻게 이어갈지는 김선정 예술감독이 제기한 과제로 남았습니다.
갱신 기록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5건, 매체 3곳 기준)
자주 묻는 질문
하종현 회고전은 어디에서 열렸나요?+
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아시아미술관에서 열렸습니다.
전시에서 어떤 작품을 볼 수 있나요?+
초기 실험작과 대표 연작 ‘접합’, 2025~2026년에 제작한 신작을 포함한 50여 점이 소개됐습니다.
배압법은 어떤 기법인가요?+
마대 뒷면에서 물감을 밀어 천의 틈으로 앞면에 배어나오게 하는 방식입니다.
기획자들은 왜 하종현을 단색화 작가로만 설명하지 않으려 하나요?+
김선정 초빙 큐레이터는 하종현이 60여 년 동안 다양한 재료와 회화 형식을 실험해 단색화라는 분류만으로는 작업 변화를 충분히 보여주기 어렵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3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2026년 09월 25일 09:39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