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시장금리 상승에 은행들이 예금 금리를 높였습니다.
- 정기예금뿐 아니라 바로 넣고 뺄 수 있는 요구불예금도 늘었습니다.
- 예금 금리 상승은 변동금리 대출자의 이자 부담을 키울 수 있습니다.
- 5대 은행 정기예금 잔액
- 1,012조208억원2026년 9월 22일 기준, 동아일보·이데일리·국민일보 보도
- 5대 은행 정기예금 잔액 증가액
- 6조7,889억원2026년 8월 말 대비 2026년 9월 22일 기준, 동아일보·이데일리·국민일보 보도
- 5대 은행 요구불예금 잔액 증가액
- 11조8,527억원2026년 8월 말부터 2026년 9월 22일까지, 이데일리 보도
- 투자자예탁금 감소액
- 41조5,562억원2026년 6월 4일부터 2026년 9월 21일까지, 이데일리 보도
무슨 일인가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2026년 9월 22일 기준 1,012조20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5대 은행 잔액이 1,000조원을 넘은 것은 지난달 처음입니다. 은행권 정기예금은 5월부터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은행들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과 시장금리 상승을 반영해 예금 금리를 올렸습니다. NH농협은행은 9월 23일 예금과 적금의 기본금리를 인상했습니다. 하나은행,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도 대표 정기예금 금리를 높였습니다.
정기예금은 목돈을 일정 기간 맡기는 상품이며, 요구불예금은 필요할 때 비교적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는 예금입니다.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5대 은행의 요구불예금도 9월 들어 증가했습니다. 주식 매수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6월 4일보다 9월 21일 줄었지만, 이 감소분이 모두 은행으로 이동한 것은 아닙니다.
예금 금리는 가입할 때 이자를 가늠할 수 있지만, 돈을 만기 전에 찾으면 중도해지 금리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정기예금은 목돈을 한꺼번에 맡기는 상품이고 적금은 돈을 나눠 납입하므로, 표시 금리가 같아도 이자액을 그대로 비교할 수 없습니다. 국민일보 보도에 따르면 예금자보호 대상 상품은 금융회사별로 한 사람의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해 최대 1억원까지 보호됩니다.
배경과 경위
한국은행은 2026년 7월과 8월 기준금리를 연속 인상했습니다. 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방준비제도도 9월 정책금리를 인상했고, 은행채 금리도 올랐습니다. 은행이 채권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비용이 커지면서 예금 유치 경쟁이 이어졌습니다.
국내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커진 상황에서 확정된 이자를 찾는 수요가 예금 증가의 배경으로 거론됐습니다. 다만 투자자예탁금 감소에는 주식 결제와 해외주식·채권·단기금융상품 투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자금 이동 규모를 그대로 대조하기 어렵습니다.
정기예금 금리 상승은 예금자에게는 이자 수입 증가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동시에 예금 등 은행 조달 비용이 오르면 변동금리 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와 대출금리에 상승 압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데일리는 이 영향이 차주의 이자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인상했습니다.
-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연속 인상했습니다.
- 하나은행이 하나의 정기예금 1년 만기 금리를 연 3.20%에서 3.30%로 올렸습니다.
-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이 1,012조20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 NH농협은행이 예금과 적금 상품의 기본금리를 인상했습니다.
누가 무엇을 주장하나
- 한국은행
- 2026년 7월과 8월 기준금리를 연속 인상했습니다. 국민일보는 한국은행이 추가 인상도 예고했다고 보도했지만, 보도에는 구체적인 시점과 폭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 은행권 관계자
- 이데일리에 따르면 시장금리 상승과 증시 변동성으로 확정금리를 찾는 자금이 예금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은행 간 고객 유치 경쟁도 예금 증가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 시중은행 관계자
- 국민일보에 따르면 증시 변동성과 예금금리 상승으로 목돈을 은행에 맡기려는 수요가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적용 금리와 중도해지 때 받을 이자를 확인하고 만기를 정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데일리
- 예금 금리 상승은 변동금리 대출자의 이자 부담을 키울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투자자예탁금 감소액이 모두 은행 예금으로 이동했다고 볼 수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나에게 미치는 영향
- 은행 예금 가입자
- 5대 은행이 9월 대표 정기예금 금리를 올렸고, NH농협은행은 9월 23일 예금·적금 기본금리를 인상했습니다. 만기 전 해지하면 중도해지 금리가 적용될 수 있습니다.
- 변동금리 대출이 있는 가구
- 이데일리는 예금 조달 비용 상승이 코픽스와 변동형 대출금리에 상승 압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실제 변동금리 대출 부담이 얼마나 달라질지는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기사에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투자나 구매를 권하는 내용이 아닙니다.
확인된 사실과 엇갈리는 주장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5대 은행의 정기예금 잔액은 2026년 9월 22일 기준 1,012조208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 5대 은행의 정기예금은 2026년 5월부터 증가세를 이어갔습니다.
- 한국은행은 2026년 7월과 8월 기준금리를 연속 인상했습니다.
- 5대 은행은 9월 대표 정기예금 금리를 올렸습니다.
주장이 엇갈리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
- 이데일리는 증시에서 빠진 자금의 일부가 예금으로 이동했다고 해석했지만, 투자자예탁금 감소에는 주식 결제와 다른 투자도 영향을 줄 수 있어 감소액 전부가 예금으로 옮겨간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습니다.
매체에 따라 달랐던 점
- 진보 성향 매체
- 경향신문은 은행과 저축은행의 파킹통장·적금 상품 및 최고 금리를 폭넓게 다뤘습니다.
- 보수 성향 매체
- 동아일보는 5대 은행 정기예금 잔액의 증가와 은행별 금리 인상을 중심으로 전했습니다.
용어 풀이
- 역머니무브
- 주식 등 투자처에 있던 돈이 은행 예금 같은 비교적 안정적인 금융상품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가리킵니다.
- 정기예금
- 목돈을 정해진 기간 금융회사에 맡기고 약정한 이자를 받는 예금 상품입니다.
- 요구불예금
- 예금주가 필요할 때 비교적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는 예금입니다.
- 코픽스
- 은행이 예금 등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데 든 비용을 반영해 산출하는 지표로, 일부 변동금리 대출의 기준으로 쓰입니다.
- 예금자보호
- 보호 대상 예금에 대해 금융회사별로 한 사람의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해 일정 한도까지 보호하는 제도입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
- 한국은행의 추가 기준금리 인상 여부와 시점은 한국은행의 후속 결정으로 정해집니다. 국민일보는 추가 인상이 예고됐다고 전했지만 구체적인 일정은 제시하지 않았습니다.
- 이데일리는 9월 예금금리 인상분이 반영되면 다음 달 이후 코픽스와 변동형 대출금리에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실제 반영 여부는 이후 코픽스와 은행 대출금리 발표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갱신 기록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4건, 매체 4곳 기준)
자주 묻는 질문
5대 은행 정기예금 잔액은 얼마나 늘었나요?+
2026년 9월 22일 잔액은 1,012조208억원으로, 8월 말보다 6조7,889억원 늘었습니다.
증시에서 빠진 돈이 전부 예금으로 이동했나요?+
그렇지 않습니다. 투자자예탁금 감소에는 주식 결제와 해외주식·채권·단기금융상품 투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예금 금리가 오르면 대출 이자도 영향을 받나요?+
이데일리는 예금 조달 비용 상승이 코픽스와 변동금리 대출금리에 상승 압력을 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예금 가입 때 무엇을 확인해야 하나요?+
실제 적용 금리와 우대 조건, 만기 전 해지 때 받을 금리, 돈을 사용할 시점을 살펴야 합니다. 적금은 납입 방식이 정기예금과 달라 최고 금리만으로 이자를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를 가리지 않고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2026년 09월 27일 09:38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