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브리핑/경제/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의 은행 자회사 CEO 계파선임 경고

ECONOMY / ISSUE REPORT

이찬진 금감원장, 은행 자회사 CEO 선임에 계파 배제 주문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9월 23일 8개 은행지주 회장 및 은행연합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자회사 최고경영자 선임 시 특정 계파나 친분에 매몰되지 말라고 당부했습니다. 올해 말 5대 은행장을 포함한 금융지주 계열사 CEO 54명의 임기가 끝나는 가운데 나온 발언입니다. 이 원장은 지주사 중심의 낙점 관행을 문제 삼으며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의 실질적 역할 보장을 요구했습니다.

모은 기사8건

2026년 9월 23일부터

보도한 매체5곳

수집 대상 기준

집계된 날1일

날짜별 브리핑 기준

가장 많이 다룬 매체조선일보

3건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9월 23일 은행지주 회장들에게 자회사 CEO를 능력 기준으로 선임하라고 주문했습니다.
  • 금감원은 지주사 자추위가 아닌 자회사 임추위가 후보 검증에 실질적으로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올해 말 5대 은행장 등 금융지주 계열사 CEO 54명의 임기가 끝나면서 인사 절차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올해 말 임기 종료 5대 금융그룹 계열사 CEO 수
54명2026년 9월 23일 기준, 조선일보·한국경제 보도
올해 하반기 CEO 선임 절차가 진행되는 자회사 수
70여 개2026년 9월 23일 기준, 한국경제 보도
2026년 1~7월 은행권 금융사고 건수 및 금액
47건, 1,708억 2,000만 원2026년 9월 23일 기준, SBS·연합뉴스 보도

무슨 일인가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9월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금감원에서 은행연합회장과 KB·신한·하나·우리·NH농협·BNK·iM·JB금융 등 8개 은행지주 회장을 만나 조찬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그는 자회사 CEO 선임 절차가 특정 계파나 친소관계에 매몰되지 않고 능력에 기반한 적임자를 선별하는 방식으로 운영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춘추시대 고사인 '기황양'의 인재 천거 이야기를 인용하며 공정성을 강조했습니다.

이 원장은 CEO 자격 요건, 검증 기간, 상시 후보군 관리 등 승계 절차의 기준을 아직 마련하지 못한 지주사는 선임 절차 개시 전에 미흡한 사항을 보완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지주사의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가 자회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에 후보 정보를 충분히 제공하고 평가 의견을 반영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9월 15일 금감원 임원회의에서도 상당수 지주사의 승계 절차가 미흡하고 자회사 임추위 역할이 제한적이라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이 원장은 이날 지자체 금고 입찰에서 자본력이 큰 은행이 협력사업비 경쟁으로 낙찰받는 것을 불공정한 경쟁이라고 우려했고,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내부통제 강화도 함께 당부했습니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지배구조 개선과 내부통제 강화에 협조하겠다고 답했으며, 은행지주회장들도 선임 절차 개선점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고 금감원은 전했습니다.

배경과 경위

그동안 금융지주 계열사 CEO 선임은 지주의 자추위가 후보를 추천하면 자회사 임추위와 이사회가 이를 추인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습니다. 은행 임추위는 후보 추천권이 없거나, 있어도 실제로 행사한 적이 없어 지주 회장의 영향력에 좌우된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올해 말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장을 포함해 금융지주 계열사 CEO 54명의 임기가 일제히 끝나는 상황에서 이번 발언이 나왔습니다.

금감원의 잇단 경고 이후 금융지주들은 승계 절차를 손질하고 있습니다. BNK금융은 9월 16일 임추위를 열어 자회사 승계 절차 개선안을 의결하고 검증 기간을 늘렸으며 은행 임추위에 후보 추천권을 부여했습니다. 신한금융도 9월 21일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에서 신한은행 임추위에 후보군 정보 공유와 추천권을 주는 방식으로 12개 자회사 승계 절차를 개시했습니다.

  1. 이찬진 금감원장이 임원회의에서 금융지주 자회사 CEO 승계 절차의 미흡함을 지적했습니다.
  2. BNK금융이 임추위를 열어 자회사 승계 절차 개선안을 의결했습니다.
  3. 신한금융 자회사경영관리위원회가 12개 자회사 CEO 승계 절차를 개시하며 은행 임추위에 후보 추천권을 부여했습니다.
  4. 이찬진 금감원장이 8개 은행지주 회장 및 은행연합회장과 간담회를 열고 계파·친분 배제와 절차 보완을 주문했습니다.

누가 무엇을 주장하나

이찬진(금융감독원장)
자회사 CEO 선임이 계파나 친소관계가 아닌 능력에 기반해 이뤄져야 하며, 지주사 자추위는 자회사 임추위가 실질적 역할을 하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조용병(은행연합회장)
은행지주가 지배구조 개선과 내부통제 강화 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금융권 관계자(노컷뉴스 보도)
제도 정비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지주사의 인사권을 나누면 경영 관리에 어려움이 생길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금융권 일각(조선일보 보도)
자회사 이사회 독립성 강화 취지에는 공감하면서도, 감독당국이 후보 추천 방식까지 구체적으로 요구하면 사실상 인사 개입으로 비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엇갈리는 주장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9월 23일 8개 은행지주 회장 및 은행연합회장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 이 원장은 자회사 CEO 선임이 계파나 친분이 아닌 능력에 기반해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금감원은 지주사 자추위가 자회사 임추위에 실질적 역할을 보장하도록 요구했습니다.
  • 올해 말 5대 은행장을 포함해 금융지주 계열사 CEO 54명의 임기가 끝납니다.
  • 이 원장은 9월 15일 임원회의에서도 같은 취지의 문제를 제기한 바 있습니다.

주장이 엇갈리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

  • 금융권 일부 관계자는 금감원의 임추위 권한 강화 요구가 지주사의 인사권을 흔드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으나, 금감원은 공정성과 투명성 확보 차원이라는 입장입니다.

용어 풀이

자추위(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
금융지주사가 자회사 CEO 후보를 추천·선정하는 지주 차원의 위원회입니다.
임추위(임원후보추천위원회)
자회사 이사회 내에서 CEO를 포함한 임원 후보를 검증·추천하는 위원회입니다.
금융사지배구조법 제17조
금융회사 임원 선임 절차의 공정성과 이사회 역할을 규정한 법 조항입니다.
CEO 참호 구축
현직 CEO가 재임을 위해 조직 내 영향력을 다지는 관행을 가리키는 표현입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

  • 올해 말 임기가 끝나는 5대 은행장을 포함한 계열사 CEO 54명의 실제 선임 결과를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 금감원이 예고한 금융지주 지배구조 개선안의 발표 여부와 내용을 지켜봐야 합니다.
  • 다른 금융지주들이 BNK금융·신한금융처럼 임추위 권한을 확대하는 절차 개선에 나서는지 확인할 사안입니다.

갱신 기록

  1.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8건, 매체 5곳 기준)

자주 묻는 질문

이찬진 금감원장이 왜 이런 발언을 했나요+

올해 말 5대 은행장을 포함해 금융지주 계열사 CEO 54명의 임기가 끝나는 시점에 맞춰, 지주사가 사실상 CEO를 낙점해온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발언했습니다.

자추위와 임추위는 뭐가 다른가요+

자추위는 지주사 차원에서 자회사 CEO 후보를 추천하는 위원회이고, 임추위는 자회사 이사회 내에서 후보를 검증하는 위원회입니다.

금융지주들은 이미 어떤 조치를 취했나요+

BNK금융은 검증 기간을 늘리고 은행 임추위에 추천권을 부여했으며, 신한금융도 신한은행 임추위에 후보군 정보와 추천권을 주는 방식으로 승계 절차를 개시했습니다.

이 조치에 대한 우려는 없나요+

일부 금융권 관계자는 임추위 권한 강화가 지주사의 인사권을 제한해 경영 관리와 책임경영에 어려움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를 가리지 않고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2026년 09월 23일 09:51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

보도 구성

많이 보도한 매체

조선일보3건
한국경제2건
SBS1건
노컷뉴스1건
연합뉴스1건

날짜별 기사 흐름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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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건

  1. 이찬진 "금융 자회사 CEO 선임절차 개시 전 미흡한 점 보완해라"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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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금융지주 회장 만나는 이찬진…‘자회사 CEO 독립 선임’ 주문할 듯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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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같은 사안을 다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의 기사를 가리지 않고 발행 시각 순서로 모았습니다.
  2. 해설 리포트는 여러 매체의 기사를 대조해서 AI가 쓰며, 양쪽 성향의 기사가 모두 있으면 양쪽을 함께 대조하고 어느 한쪽의 편을 들지 않습니다. 새 보도가 쌓이면 갱신하고 건수는 직접 셉니다.
  3. 기사 본문은 싣지 않고 원문으로 연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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