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별 보도 건수
- 3
- 1
매체 성향별 보도 건수
- 진보 성향 1건
- 보수 성향 2건
- 미분류 1건
많이 보도한 매체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무소속 한동훈 의원과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사이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의원들이 10월 8일 라디오 방송에서 한 의원을 잇따라 비판하자, 한 의원은 같은 날 SNS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조폭처럼 저에게 달려들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튿날인 9일에는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이 한 의원의 행보를 두고 의견을 밝혔습니다.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8일 한 의원이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한 문제를 연달아 제기하는 것을 두고 '권력의 금단현상'이라고 말했습니다. 법무부 장관과 국민의힘 대표로 최고 권력을 누렸던 사람이 무소속 의원이 되면서 공격 본능이 나오는 것 같다는 취지입니다. 김 의원은 한 의원이 '찍소리', '쥐' 같은 극단적인 말을 쓴다고도 지적했고, 검찰개혁 국면에서 한 의원이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같은 날 다른 라디오 방송에서 '큰 정치인은 차분하다'며 한 의원이 '발을 동동 구르면서 혼자 뛰는 모습'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치는 장기 레이스이고 동료 의원들과 세를 만드는 일인데, 한 의원은 아직 큰 인물이 될 단계는 아닌 것 같다고 평가했습니다. 한민수 민주당 최고위원도 한 의원의 최근 행보를 비판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6일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미국이 이종석 국가정보원장의 입국을 불허했다는 취지로 질의한 한 의원도 반박했습니다. 외교부 장관이 그럴 일이 없다고 분명히 말했고 국정원도 같은 입장을 냈다는 것입니다. 이 반박에 대한 한 의원의 답은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한 의원은 SNS에서 정부와 여당 세력이 '린치하듯' 뭐든 뒤져서 털어보려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법시스템, 한미관계, 민생경제를 망가뜨리고도 북한 지도부에는 한마디도 못 하면서, 이를 지적하는 자신에게 해코지를 하려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추태 부릴 때인가'라고 되물었습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공방의 한 축은 노 전 대통령을 둘러싼 한 의원의 최근 발언입니다. 한 의원은 노 전 대통령이 극단적 선택을 한 뒤 민주당 정치세력이 이를 이용해 20년 가까이 '노무현은 조작수사에 당한 피해자'라는 허구의 신화를 만들어 정치적 이익에 악용했다는 취지로 주장했습니다.
민주당은 앞서 10월 2일에도 한 의원을 압박했습니다. 조계원 대변인은 서면브리핑에서 한 의원이 자신의 딸 입시 의혹에는 왜 침묵하느냐며 수사기관에 나와 사실로 답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한 의원은 SNS에서 '대한민국과 국민만 보고 할 일, 할 말을 계속하겠다'고 밝혔고, 입시 의혹에 대한 구체적인 해명은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 김영진 민주당 의원이 10월 8일 라디오 방송에서 한 의원의 행보를 '권력의 금단현상'이라고 말했습니다.
- 한 의원은 무소속 국회의원이며 이전에 법무부 장관과 국민의힘 대표를 지냈습니다.
연결선은 같은 사안의 확인된 내용을 묶습니다. 인과관계를 뜻하지 않습니다.
누가 무엇을 말하나
- 한한동훈무소속 의원
- 김김영진더불어민주당 의원
- 박박성준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 김김영우전 국민의힘 의원
입장 내용은 아래 카드에서 말한 사람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결선은 같은 사안에 대한 발언이라는 뜻입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정부와 여당 세력이 자신을 겨냥해 뭐든 뒤져 털어보려 한다고 주장합니다. 사법시스템과 한미관계, 민생경제를 망가뜨린 쪽이 이를 지적한 자신에게 해코지를 한다는 논리입니다. 10월 2일 민주당의 요구에도 할 일, 할 말을 계속하겠다는 입장을 유지했습니다.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한 의원이 최고 권력을 누리다 무소속이 된 뒤 공격 본능이 나오는 것으로 봅니다. 극단적인 표현을 쓴다는 점과, 검찰개혁 국면에서 검찰청을 무너뜨린 최고 책임자로 한 의원이 지목될 것이라는 점을 근거로 듭니다.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한 의원의 국정감사 질의가 진위가 제대로 규명되지 않은 주장이라고 말합니다. 외교부 장관과 국정원이 부인했다는 점을 들며, 그런 주장이 국익에 도움이 되는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면책특권이 있는 국감장이 아니라 밖에서도 같은 말을 해 보라고 요구했습니다.
김영우
전 국민의힘 의원한 의원이 노 전 대통령을 내세워 정치를 하는 686 정치인을 공격하며 '엄청난 싸움'을 시작했다고 평가합니다. 보수 쪽에서는 노 전 대통령 사후 언급 자체가 부담스러워 아무나 하지 못한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다양한 이슈에서 사실관계로 다투는 만큼, 능력이 된다면 페이스북 글을 80개, 100개 써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용어와 앞으로 확인할 것
- 면책특권
- 국회의원이 국회에서 직무상 한 발언과 표결에 대해 국회 밖에서 책임을 지지 않도록 헌법이 보장한 권리입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를 가리지 않고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프레시안
- 한국경제
- 세계일보
- 뉴시스
2026년 10월 10일 집계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리포트를 쓰면 이 주소의 본문을 바꿉니다. 2026년 10월 10일 리포트 기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