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체 성향별 보도 건수
- 보수 성향 1건
- 미분류 3건
많이 보도한 매체
막대는 수집된 기사 건수이며 사실의 확실성이나 어느 쪽이 옳은지를 뜻하지 않습니다.
나에게 미치는 영향
자녀가 있어 야간·휴일에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이용하는 보호자
조사에 응한 회원 병원의 60.6%가 최근 3년 안에 전문의 부족으로 진료를 줄이거나 멈춘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야간 진료 축소·중단이 가장 많았고, 외래 진료시간 단축과 휴일 진료 축소가 뒤를 이었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나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는 10월 10일 서울 삼성동에서 소아청소년병원 의료인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는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전국 회원 병원 71곳을 대상으로 했습니다. 진료 유지에 필요한 전문의가 부족하다고 답한 병원은 53곳, 74.6%였습니다. 충분하다는 응답은 25.4%였습니다.
충원하지 못하는 이유를 부족하다고 답한 53곳에 복수 응답으로 물었습니다. '지원자가 없다'가 86.8%로 가장 많았고, '지원자가 야간·휴일·입원 근무를 꺼린다'가 71.7%, '지원자가 요구하는 급여를 감당하기 어렵다'가 58.5%였습니다. 최근 3년 안에 전문의 채용을 시도한 병원은 68곳(95.8%)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6개월 안에 채용한 곳은 19곳(27.9%)이었고, 6개월~1년 미만이 27.9%, 1년 이상이 11.8%였습니다. 아직 채용하지 못한 곳은 32.4%여서, 채용을 시도한 병원의 72.1%가 6개월 넘게 걸렸거나 아직 뽑지 못한 셈입니다.
보도에 따라 75%와 60%라는 서로 다른 숫자가 나온 것은 같은 조사의 다른 문항이기 때문입니다. 74.6%는 지금 전문의가 부족한지를 물은 결과입니다. 60.6%(43곳)는 최근 3년 안에 전문의 부족으로 진료를 줄이거나 멈춘 적이 있는지를 복수 응답으로 물은 결과입니다. 내용으로는 야간 진료 축소·중단이 33.8%로 가장 많았습니다. 외래 진료시간 단축 29.6%, 휴일 진료 축소·중단 28.2%, 입원 병상 축소 23.9%,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반납 또는 신청 포기 7.0%가 뒤를 이었습니다. 입원 진료를 아예 중단한 병원도 1곳 있었습니다.
근무 부담도 조사에서 드러났습니다. 주 52시간을 넘겨 일하는 대표원장은 43.7%였고, 고용된 봉직 전문의는 11.3%였습니다. 52시간을 넘기는 31곳에 이유를 물으니 야간·휴일·입원 진료를 유지하기 위해서가 96.8%, 전문의를 채용하지 못해 인원이 부족해서가 64.5%였습니다(복수 응답). 최근 5년간 전문의 1인당 급여가 30% 이상 오른 병원은 57.7%였습니다. 지금의 인력과 채용 여건이 이어질 때 현재 진료를 유지할 수 있는 기간으로는 '4년 미만'이 52.1%로 절반을 넘었습니다.
전문의 구성도 고령화 쪽으로 기울어 있었습니다. 응답 병원의 상근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313명 가운데 40대가 34.5%, 50대가 31.6%였습니다. 30대는 16.0%(50명)로 60대 이상(56명)보다 적었고, 협회는 이 때문에 세대교체가 어렵다고 분석했습니다. 간호사 인원을 답한 57곳 중 71.9%는 현재 인원이 필요보다 적다고 했고, 간호사 채용이 어렵다는 응답은 87.3%였습니다. 이번 조사에 대한 정부의 입장은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배경 설명 더 읽기
협회의 최용재 협회장은 2017년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에서 의료진이 구속되고 이후 무죄 판결이 나온 일을 기피의 출발점으로 봅니다. 그는 이후 전공의들의 소아청소년과 기피가 지금의 전문의 채용난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9월 말에는 경찰이 소아 응급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협회장은 이 일로 기피 현상이 더 빨라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압수수색의 구체적인 경위와 대상 사건은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남은 쟁점
-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가 9월 29일부터 10월 4일까지 회원 병원 71곳을 조사해 10월 10일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전문의가 부족하다고 답한 병원은 74.6%(53곳)였고, 최근 3년 안에 진료를 줄이거나 멈춘 적이 있는 병원은 60.6%(43곳)였습니다.
- 채용을 시도한 병원의 72.1%는 전문의 채용에 6개월 넘게 걸렸거나 아직 뽑지 못했습니다.
연결선은 같은 사안의 확인된 내용을 묶습니다. 인과관계를 뜻하지 않습니다.
누가 무엇을 말하나
- 최최용재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협회장
- 조조사에 참여한 회원 병원들
입장 내용은 아래 카드에서 말한 사람별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결선은 같은 사안에 대한 발언이라는 뜻입니다.
최용재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 협회장이대목동병원 사건 이후 의료진 구속과 무죄 판결을 거치며 전공의의 소아청소년과 기피가 생겼고, 이것이 전문의 채용난으로 이어졌다고 봅니다. 9월 압수수색으로 이런 현상이 더 빨라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소아청소년병원이 '가까스로 버티고 있다'며, 정부가 제도적 안전장치와 지원책 마련을 더 미루면 지역 소아 필수의료가 머지않아 제 기능을 잃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조사에 참여한 회원 병원들
인력 확보를 위해 정부와 협회에 바라는 점을 자유롭게 적은 의견 49건(중복) 가운데 수가 개선이 35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수가는 건강보험에서 정한 진료 가격입니다. 인건비·인력 확보 재정 지원이 8건, 전공의·전문의 배출 확대가 7건, 의료진 보호와 법적 안전장치 마련이 5건이었습니다.
어떤 순서로 이어졌나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찰이 소아 응급실을 압수수색했습니다.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가 회원 병원 71곳 대상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용어와 앞으로 확인할 것
- 달빛어린이병원
- 야간과 휴일에 소아 경증 환자를 진료하도록 지정된 의료기관입니다.
- 봉직 전문의
- 병원을 직접 운영하는 대표원장이 아니라 병원에 고용되어 일하는 전문의입니다.
회원 병원들이 가장 많이 바란 수가 개선과 협회장이 요구한 제도적 안전장치·지원책 마련에 정부가 어떤 대책을 내놓을지는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Q이 조사 결과를 전국 모든 소아청소년병원의 현황으로 볼 수 있나요?+
조사 대상은 협회 회원 병원 71곳입니다. 74.6%나 60.6% 같은 비율은 이 71곳을 기준으로 한 것입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서로 다른 매체 4곳의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 동아일보
- SBS
- 연합뉴스
- 뉴시스
리포트 갱신 기록 보기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4건, 매체 4곳 기준)
2026년 10월 10일 18:36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