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자 대비 임원 비율은 남성 2.3%, 여성 0.5%로 남성이 여성의 4.6배였고, 이 격차는 2023년 5.1배에서 조금씩 줄었습니다.
- 자산 2조원 이상 상장법인에서는 여성 사내이사가 4.1%, 여성 사외이사가 26.1%로 차이가 컸습니다.
- 원민경 성평등가족부 장관은 비율 상승은 긍정적이지만 여전히 10% 미만이라며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공시대상회사 전체 임원 중 여성 비율
- 7.4%(3,180명)2025년 기준, 성평등가족부 9월 29일 발표. 경향신문·한겨레·조선일보 등 보도
- 여성 임원이 없는 공시대상회사
- 1,820곳(56.2%)2025년 기준, 성평등가족부 9월 29일 발표. 연합뉴스·뉴시스 등 보도
- 근로자 대비 임원 비율(남성/여성)
- 2.3% / 0.5%2025년 기준, 성평등가족부 9월 29일 발표. 중앙일보·조선일보 등 보도
- 근로자 대비 임원 비율의 남녀 배율
- 4.6배2025년 기준. 2023년 5.1배, 2024년 4.8배. 연합뉴스·뉴시스 등 보도
-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의 여성 사내이사/사외이사 비율
- 4.1% / 26.1%2025년 기준, 성평등가족부 9월 29일 발표. 조선일보·뉴시스 등 보도
무슨 일인가
성평등가족부는 9월 29일 '2025년 공시대상회사 성별 임원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사업보고서를 낸 회사 3,240곳이 대상입니다. 2025년 기준 임원 4만 2,969명 가운데 여성은 3,180명으로 7.4%였고, 남성은 3만 9,789명으로 92.6%였습니다.
여성 임원이 한 명도 없는 회사는 1,820곳으로 56.2%였습니다. 한 명 이상 둔 회사는 1,420곳으로 43.8%였고, 전년보다 1.3%포인트 늘었습니다. 근로자 수와 견주면 차이는 더 컸습니다. 여성 근로자 63만 8,765명 중 임원은 0.5%였고, 남성 근로자 171만 9,633명 중 임원은 2.3%였습니다. 여성은 근로자 201명당 임원 1명, 남성은 43명당 1명꼴이며, 남성 비율이 여성의 4.6배였습니다.
자산 2조원 이상 주권상장법인 193곳 가운데 189곳(97.9%)은 여성 임원을 한 명 이상 두었고, 이들 법인의 여성 임원 비율은 8.4%였습니다. 이 법인들의 사내이사 560명 중 여성은 23명(4.1%)이었고, 사외이사 877명 중에는 229명(26.1%)이었습니다. 산업별 여성 임원 비율은 교육서비스업이 13.9%로 가장 높았고,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서비스업이 12.8%, 전문·과학·기술서비스업이 12.5%였습니다.
배경과 경위
여성 임원 비율은 2023년 6.6%, 2024년 7.1%, 2025년 7.4%로 조금씩 올랐습니다. 근로자 대비 임원 비율의 남녀 격차도 2023년 5.1배, 2024년 4.8배, 2025년 4.6배로 줄었습니다. 조선일보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2023~2025년의 성별 근로자 수, 임원 수, 임원 형태를 살폈고,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연구와 분석을 맡았습니다.
자본시장법은 자산 2조원 이상 주권상장법인의 이사 전원을 특정 성으로 구성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한겨레와 한국경제 보도에 따르면 2조원 이상 상장사에서 여성 사외이사 비중이 높은 것은 이 의무를 채우는 방식과 이어져 있습니다.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유엔여성기구와 유엔경제사회국의 '2026 젠더 스냅샷'은 전 세계 상장기업 최고경영자 가운데 여성이 5.8%라고 밝혔습니다. 이 보고서는 지금 속도가 이어지면 삶의 모든 영역에서 동등한 권리와 기회를 누리기까지 171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누가 무엇을 주장하나
- 원민경(성평등가족부 장관)
- 여성 임원 비율이 꾸준히 오르는 것은 긍정적이지만 여전히 10% 미만이고 주로 사외이사를 활용하는 것은 한계라고 밝혔습니다. 기업 내부 인재 육성과 승진 구조 등에서 성별 균형이 이뤄지도록 제도·정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성평등가족부
-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성별 불균형이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확인된 사실과 엇갈리는 주장
여러 매체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사실
- 조사 대상은 DART에 사업보고서를 낸 공시대상회사 3,240곳입니다.
- 전체 임원 4만 2,969명 중 여성은 3,180명(7.4%), 남성은 3만 9,789명(92.6%)입니다.
- 여성 임원 비율은 2023년 6.6%, 2024년 7.1%, 2025년 7.4%로 조금씩 올랐습니다.
- 여성 임원이 없는 회사는 1,820곳(56.2%)입니다.
- 근로자 대비 임원 비율은 남성 2.3%, 여성 0.5%로 남성이 4.6배 높습니다.
- 산업별 여성 임원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교육서비스업(13.9%)입니다.
주장이 엇갈리거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
- 한겨레와 한국경제는 2조원 이상 상장사의 여성 사외이사 비중이 높은 것을 자본시장법 의무를 채우는 방식으로 해석했지만, 해당 기업들의 설명이나 반박은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용어 풀이
- 공시대상회사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사업보고서를 제출하는 회사로, 이번 조사의 대상입니다.
- 등기임원과 미등기임원
- 등기임원은 이사회 구성원으로 법인 등기부에 올라 있는 임원이고, 미등기임원은 등기되지 않은 임원입니다.
- 사내이사와 사외이사
- 사내이사는 회사에서 경영에 직접 참여하는 이사이고, 사외이사는 회사 밖에서 영입해 경영진을 견제·감독하는 이사입니다.
- 근로자 대비 임원 비율
- 성별 근로자 수 가운데 임원이 차지하는 비율로, 근로자가 임원이 되는 정도를 성별로 견주는 지표입니다.
앞으로 확인할 것
- 성평등가족부는 기업 내부의 인재 육성과 승진 구조 전반에서 성별 균형이 이뤄지도록 제도·정책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으며, 구체적인 방안과 시기는 보도로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 성평등가족부가 한계로 지적한 사외이사 중심의 여성 임원 선임이 내부 승진으로 이어지는지가 쟁점입니다.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의 여성 사내이사 비율은 4.1%였습니다.
갱신 기록
- 리포트를 처음 작성했습니다. (기사 7건, 매체 7곳 기준)
자주 묻는 질문
공시대상회사의 여성 임원 비율은 얼마인가요?+
2025년 기준 7.4%입니다. 임원 4만 2,969명 중 3,180명이 여성이며, 2024년의 7.1%보다 0.3%포인트 높습니다.
근로자 대비 임원 비율이 4.6배라는 것은 무슨 뜻인가요?+
성별 근로자 중 임원의 비율이 남성 2.3%, 여성 0.5%라는 뜻입니다. 남성이 여성보다 임원이 되는 비율이 4.6배 높다는 계산이며, 2023년 5.1배, 2024년 4.8배보다 줄었습니다.
여성 임원이 한 명도 없는 회사는 얼마나 되나요?+
조사 대상 3,240곳 중 1,820곳으로 56.2%입니다. 여성 임원이 한 명 이상인 회사는 43.8%로, 전년보다 1.3%포인트 늘었습니다.
자산 2조원 이상 상장사는 어떤가요?+
193곳 중 189곳(97.9%)이 여성 임원을 한 명 이상 두었습니다. 다만 사내이사의 여성 비율은 4.1%이고 사외이사는 26.1%였습니다.
내용을 대조한 기사
진보 성향 매체와 보수 성향 매체를 가리지 않고 아래 기사들을 서로 대조해서, 양쪽에서 공통으로 확인되는 내용만 정리했습니다. 기사 본문은 저장하거나 옮겨 싣지 않습니다.
2026년 09월 29일 15:47 기준으로 작성한 리포트이며, 새 보도가 쌓이면 이 주소에서 계속 갱신합니다. 요약과 분석은 투자 권유, 법률 판단, 가격 전망이 아닙니다.